너무나도 던파에서 듣고 싶었던 말을 로아에서 다 들어버렸습니다
벨런스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사재기에 관련된 이야기라던가..
몹시나 던파에서 바래왔고 던파에서 나오길 바란 말들이 저곳에서 다 나오덥디다
사격개시부터 해왔고 시로코도 2500클을 넘겨오며 버티고 또 버텼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자주 한 말이 살아 남은자가 강한거라고 말하고 또 버텼는데
이제는 못버틸것 같습니다..
놔줄때가 된거같아요 던파라는 게임을
모험단 1000일 연속 접속 있어서 탑만 깨고 그냥 놔두기야 하겠지만
이젠 이 게임을 주력으로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웃긴건 로스트아크가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는것이고 저것에 원래라면 그리 감동받을 일도 아닌데
다른 게임들을 보고 로아를 보고있으니 저런 일에 감동받고 있는 자신도 좀 웃기고..
그냥 여러모로 심란한 하루였고 글도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어디다 말할곳도없고 그냥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었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IP보기클릭)115.136.***.***
로아는 평소 하던대로 하던거 뿐인데 그게 광역기였다니
(IP보기클릭)175.192.***.***
100제시즌이 근본부터잘못됬음 그영향을 이제 받는거
(IP보기클릭)59.25.***.***
옆동네 행사에 새우등터지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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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는 평소 하던대로 하던거 뿐인데 그게 광역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