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1. 단계 올릴려면 칼 - 열쇠 두개나 깨야하는게 번거로움.
열쇠 깨면 칼은 자동으로 닫히게 만들어놓고
칼깨면 열쇠는 왜 안닫히는지 모르겠음.
2. 베리아스 전차패턴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재미도 없고 긴박감도 없음..
없어도 될꺼같은데?
3. 갈림길 특성상 잡몹처리를 해야 본던전에 들어가는데 솬사 같이 예열이 긴 캐릭한텐 불리함 + 도핑이 날아감.
갈림길에서 소모한 도핑은 다음 던전 들어가도 유지되게 해주거나 잡몹을 좀 약화시켜야할듯
토벌
1. 오즈마 겹패턴이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사슬이랑 장판이랑 겹치면 살 수가 없음. 패턴이 여러개 나오니 가시성이 떨어짐. 스킬 이펙트를 키고 할 수가 없어...
2. 이성 시스템 그 자체.
던전의 흐름을 너무 끊어먹으며 카운터 던전이 막 재밌거나 참신한거도 아님.
게다가 저거 탈출해도 십중팔구 밑에 깔린 장판에 뒤지게 되어있음.
딜러들이 끌려가면 어느정도 버티기가 되는데 힐을 줘야하는 버퍼가 끌려가면 대처하기가 까다로워짐. 버퍼는 신성력으로 이성 쌓이는 수치 50%감소 같은게 있어야할듯
3. 무전조 패턴
오즈마 후려치기나 발밑에 일어나는 폭발이 근접 채널링 캐릭들한테 정말 쥐약임..
이단으로 플레이했는데 고격 같은거 생으로 박은거도 아니고, 스킬 설계상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후딜 동안 두들겨 맞고 쓰러지는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저지 자체는 사실 그다지 어렵지 않음.
그냥 무지성으로 돌진해도 그럭저럭 밀리는 정도.
근데 토벌이 문제.
이성 시스템 이건 무조건 고쳐야하는거 같고
오즈마가 패턴만 좀 천천히 쓰면 그럭저럭 할만한 레이드가 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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