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부 스킵하면서 해서 45시간 정도 노멀과 나이트메어의 전투 시간을 생각하면
이전 노멀 스토리 풀감상모드의 시간을 생각하면 거의 텍스트량만 20시간 남짓이된다는건데 여러의미로 징그럽네요..
노멀에선 대충 크래프트로 해서 아츠를 안쓰고 깼지만 초회차 나이트메어에선 적의 피통이 늘어서 그런지
크래프트로 어쩌지는 못하네요 그래서 아츠에 많이 의존하게되었네요
일단 파티가 갈리는 1,2부는 꽤나 힘들었습니다만...역시 풀파티원이 되니 난이도가 낮아지네요
단지 몇군데 노멀에서도 어려웠던곳도 나이트메어에서도 힘드네요 대표적으로 3장 마지막던전 중간보스..이녀석은
노데스가 SP라 조심스러운데 S크래프트로 9000정도 데미지 들어와서 피세팅안되어있다가 힘들었고
최종장 중간보스는 이상상태로 사람괴롭히고하니 노멀에서도 생각없이 하다가 당하는경우랑 비슷한 경험을 하게되네요
나이트메어에서 놀다보니 알게된것은 예전처럼 풀소모 S크래프트가 삭제되고 100CP고정소모로 바뀌면서 데미지 너프된데다가
쿨타임에 S부스트2칸버프 필요의 코스트덕에 사용하기도 힘들어져서그런지 물리가 힘을 못쓰는거같습니다만..
의외로 위력 A 랭크 크래프트들도 생각보다 데미지 잘뽑히니 급할때 이래저래쓸수있네요 단지 아츠처럼 범위가 아름답지못해서
효율성에서 아츠에 밀리는 느낌입니다
슬슬 트로피작하고 파고들기도 해야할거 같지만 디럭스를 산지라 15일까지 DLC다나올때가진 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