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플레이를 마친것은 아니나 미션9까지 진행하면서 느낀것이
환영검 기술이 DT를 적게 소모하는건 매우 좋음.
그리고 DMC 3 SE와는 달리 버질 주변에 먼저 환영검을 소환 하지 않아도 커맨드만 입력하면 다른 환영검 기술이 나간다는것도 좋음.
시크릿미션의 경우 네로,단테로 플레이 했을 당시의 시크릿미션의 위치가 같은 위치에 있지 않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미션4에 있던 계단 밑 시크릿미션2의 경우 공격하지 않고 스타일랭크 올리기 인데 버질의 경우는 꽤 난감.
블루오브 조각 위치가 뜬금 없는 곳 오브젝트 속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음.(Ex 미션8 초반부)
터보모드를 키지 않아도 버질의 행동이 매우빨라서 DT+래피드슬래쉬만 해도 감탄이 절로
버질의 기술인 트릭이 굉장히 빠르고 횟수도 무제한이라 미션7에서 파우스트랑 교전중에 나락으로 떨어질일이 거의 없음.
(공중에서 맞으면 노답)
보스들이 Heavy Rain sword라는 환영검 기술을 맞으면 일시적 경직이 되는것도 있고
기존에 있었던 컷씬중 R2(Xbox는 RT) 를 누르면 확대 되는것도 여전하구요
DMC3 SE의 모션 비슷하게 따온것도 보임 포스엣지 콤보중 DMC3 아그니 & 루드라의 제트스트림이라는 기술의 모션을 따온것.
중간중간 강제전투 컷씬의 경우 네로스킨을 버질로 바꾼 것만 같아서 조금 아쉬움.
오프닝 컷씬 집어 넣어놓고 게임 플레이에 치중하느라 팬서비스 차원의 영상같은건 없다시피 함
SE라 해서 그래픽도 상향 되었을까 하는 기대감도 사실상 사라졌구요...
기존4에 비해 블러처리를 한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버그라고 해야할만 한 것이
아이템을 써도 패널티가 들어가지 않아 랭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 아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성수 잔뜩 사놓고 엑소시스트 하고있어요.
개인적인건 DMC4 처음나왔을때보다 나이를 조금 더 먹었다고 버질의 콤보가 머리에 잘 안익혀진다는 문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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