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테이지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쁘장한 느낌이네요
8비트 시절의 그 투박한 분위기는 없습니다ㅎㅎ
난도가 높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지금 사막 스테이지 중반까지 왔는데 아직까지는 초반인지 너무 쉽네여
스테이지마다 버섯이랑 꽃 아이템을 엄청 팍팍 쏴줘서 그런지 매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 때문에 얘기가 많은데
사실 저는 뉴슈마 시리즈를 처음 해봐서 그런지 조작감에 관해서는 딱히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모르는 게 약인지도 모르겠음다)
걍 뭐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하고 있음다ㅎㅎ
마리오 사리즈야 다 그렇겠지만 움직임도 점프도 반응이 상당히 부드럽고 섬세하기 때문에 힘 조절이 관건...
단점이라면... 음...
아무래도 좀 식상한 느낌도 없잖아 있다는 것
그래도 가볍게 머리 식힐 겸 생각없이 플레이 하기에는 최고입니다
갠적으로 거치모드로 큰 화면에 연결해서 하는 것보다 휴대용으로 밖에서 나가서 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