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매된 슈퍼 마리오 스타디움 - 미라클 베이스볼 - 입니다.
남코 제작 닌텐도 발매
남코가 외주를 맡은 작품들은 성적이 저조하다는 최근의 결과가 있긴 하지만 본 작품은 파티게임으로 생각하신 다면 평작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개인적 의견입니다.
마리오의 캐릭터 특성상 팀의 구성을 어떻게 할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마리오카트의 주력캐릭터들 외에 자코캐릭터가 여럿 포함되는 팀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작은 간단하고 그것도 트레이닝 모드에서 연습가능 하구요. 간단한 스토리와 함께 스카우트, 스타, 미니게임이 버무려진 챌린지 모드와 단순한 익스히비션 모드 7가지로 이루어진 미니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난이도 선택가능하구요. 4인플레이 당연히 지원합니다.
원래 조금 늦게 구입하려다가 핫 섬머 페스티벌이 자꾸 눈에 걸려서 조기구입했는데요.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주위에 같이 앉아서 게임할 사람들이 있어야 훨씬 즐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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