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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든 분들이 소닉 히어로즈 섀도우 관련의문점..해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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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파이널 보스는 P.섀도우라 불리고 있습니다..
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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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하자드(바이오 리자드)는 프로토타입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진짜 프로젝트 섀도우의 리얼 섀도우는 공개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았고.. 그리고 파이널 보스는 둘리엄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살해당한다] 마리아와의 기억은 제럴드 교수가 조작한거라고 일기에서 나왔고요. 그리고 여기서 좀 뒤져보다가 '소닉과 너클즈가 궁극의 생명체 일 수도있다'라는 글도 본 것 같군요. 'ㅅ'
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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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어드벤쳐 2 최종 보스는 '파이널 리자드'죠; '바이오 리자드(궁극 생명체 프로토타입)'이 콜로니:아크 에 기생해서 최종 지구 낙하형으로 변한것. 이건 소닉 X상의 설정입니다만, 진정한 프로젝트 섀도우의 완성품은 캡슐이 두개로 낙하했습니다. 그런데 그 두개의 캡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소어2의 '섀도우 더 헤지혹'은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군시설인 통칭"프리즌 아일랜드"에 봉인 되었는가 라는 의문이죠. 소어2의 소닉이 감옥에서 탈주하는 이벤트에서 감옥 벽엔 빽빽하게 공식과 계산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감옥엔 이전에 제랄드 로보트닉이 같혀 지낸 일이 있죠. 이후 부턴 소닉 배틀과 소어2의 내용을 기초로한 제 예상시나리오입니다. 소닉 배틀의 2차 클리어때부터 나오는 제랄드의 일기를 보면 섀도우 외에도 에멜에 대한 이야기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제랄드는 인류를 위해...(정확히는 선천성으로 면역결핍증을 가진 손녀를 구하기 위해) 궁극 생명체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고대 궁극의 병기인 에멜(기자이드)를 발견하고, 그걸 병기로서 이용하려는 GUN에게서 방어를 위해 에멜에 '마음'을 프로그래밍 합니다. 그러나 GUN에선 확실한 병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 제랄드는 방해물로 여겨지게 되고 궁극생명체 역시 병기로 쓰기에 부적절 할지도 모른다는 판단, 콜로니:아크 를 무력으로 제압해버리고 프로토타입을 봉인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무력 진압이었기에 사망하게 된 사람이 존재했고, 그 중엔 제랄드의 손녀 마리아 역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GUN은 제랄드를 감금하고 자신을 위한 생체병기를 개발할 것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손녀의 죽음을 전해들은 제랄드는 전 인류에 대한 복수심에 자신의 제어를 잃게 되고 GUN의 강요에 의해 (궁극 생명체 프로젝트의)오리지널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생체 병기 '섀도우'를 만들게 됩니다. 비밀리에 아크에 봉인된 바이오 리자드를 이용한 인류에 대한 복수 계획의 일환으로 '섀도우'의 기억을 조작, 마리아의 죽음에 대한 가짜 기억과 인류에 대한 복수심을 프로그램 하는 한편... 자신의 본래의 이념인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주기 위한 또 다른 '마음'을 만들어 넣게 됩니다. 이렇게 "섀도우"는 완성되었지만, 제랄드는 "섀도우"를 컨트롤할 방법, 그리고 깨워낼 방법을 GUN에 밝히지 않고, 자신의 일기로만 남겨 봉인합니다. GUN은 끝내 생체 병기를 움직일 방법을 얻지 못한채 제랄드를 살해하게 되고, 결국 자신들의 병기로 쓸 수 없게된 생체 병기를 소거하고자 하나, 제랄드가 남긴 데이터도 "섀도우"본체도 그들의 손으론 파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얻지 못하고 프리즌 아일랜드에 봉인해두게 됩니다. 뭐, 일단 가상 시나리오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닉 배틀과 소닉 어드벤쳐 2, 그리고 소닉 X 시나리오상 어긋나는 문제가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계산 입니다만, '섀도우 더 헤지혹'가 바이오 리자드를 감추기 위한 도구 라는건 계산이 안됩니다. 바이오 리자드는 '이미 GUN이 봉인한 알려진 존재'이기 때문이죠. 이미 외부에 드러나 있는 것을 숨긴다는건 이야기가 안되죠. 히어로즈의 섀도우에 대해선 소닉 어드벤쳐 2의 '섀도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항간에선 E-123 '오메가'의 스크린에 생체반응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건 생명체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론 설명하기엔 히어로즈 상엔 섀도우가 이전의 섀도우다 라는것을 어필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 에그 앨버트로스 전 클리어 후 - 메탈 소닉 대사 "궁극 생명체의 데이터 카피 받았다" 가 있습니다. 만약, 섀도우가 안드로이드라면 그건 어디까지나 '궁극 생명체'가 아닌 그저 섀도우의 데이터를 기초로 만들어진 '로봇'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에그 앨버트로스 내에는 안드로이드가 실려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로 데이터 카피가 가능했다면, 굳이 그 '섀도우'와 싸워서 데이터를 얻을 필요는 없었다는 겁니다. 가능했다면, 앨버트로스 안에 실려있던 안드로이드 섀도우를 기동시켜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을 겁니다. 2. 팀 소닉 VS 팀 다크 전에서 소닉의 "아쉽게도, 난관은 잘 극복하는게 장점이라 말이지" 라는 대사에 미소로 반응합니다. 소닉 어드벤쳐 2의 히어로사이드 혹은 다크사이드를 끝까지 깨본 사람이라면 들어본 대사일 겁니다. Sonic VS Shadow 에크립스 캐논 포구에서의 전투에서 소닉이 했던 대사입니다. 그 대사를 듣기 전까지 자신과 닮은 모습이기에 기분이 나쁘다는 태도로 일관하던 섀도우가 미소를 지어 반응 했다는 것은 하나의 암시라고 보입니다. 3. 팀 다크 엔딩에서 루즈의 질문에 대한 오메가의 "복사를 만들기 위해선 오리지널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이다" 라는 대답. 정말로 섀도우가 가짜였다면, 루즈의 그 질문에 대해 오메가는 굳이 그런 대답을 할 이유가 없게됩니다. 특히나 오프닝에서 오메가가 생명체가 아니기에 가짜다. 라는 판단을 얻었다면, 루즈가 물어본 자신들과 함께했던 "섀도우"에 대한 질문에 굳이 그런 애매한 대답을 한다는 것은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4. 소닉 배틀에 등장하는 "섀도우"는 제랄드 로보트닉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닉 배틀은 시기상 소닉 히어로즈의 뒷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 등장하는 섀도우는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닉 히어로즈 이후에 "섀도우 더 헤지혹" 이 발견되었다고 하자면, 소닉 히어로즈에서 "섀도우"가 등장해서 위와 같은 어필을 조금씩 해대는게 어색하게 됩니다. 만약 소닉 배틀에서 등장하는 "섀도우"도 가짜다...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섀도우 더 헤지혹"의 기억은 제랄드 로보트닉이 조작한 기억입니다. 에그맨이 자신의 무기로 사용할 안드로이드에 굳이 그 기억을 집어넣을 이유가 없겠죠. ...아니 집어넣었다고 해도 그걸 다시 봉인할 이유도 없습니다. 반대로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 중엔 메탈소닉(에그맨의 모습이지만)이 섀도우가 자신의 기억이 어째서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네 녀석에게 기억따위가 있을리 없다"라는 대답을 하는 것은 정체성에 고민하는 섀도우를 혼란시키기 위한 대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아, 마지막으로 그 "소닉과 너클즈가 궁극의 생명체 일수도 있다." 라는 가설은 아마도 제가 심심풀이로 세워본 가설일겁니다. 글쓴이 'clowlead'로 검색해 보면 나올겁니다.
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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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리자드라. 마지막 도마뱀.. 'ㅅ' The FINALHAZARD 로 기억합니다.
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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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소닉팀의 발표로는 히어로즈는 외전격이야기를 다룬것이라고 했으니 소어시리즈와 배틀시리즈 스토리와 연관되지 않는게 아닐런지...단지 히어로즈는 패러렐 월드개념이 아닐까 싶군요.
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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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이널 하자드가 맞군요; 안한지가 오래되니 -_-;;
04.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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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확인하려고 오랫만에 켰다가 바이오 리자드 부터 엔딩까지 도 플레이 해버린..;;
04.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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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하자드-마지막위험? 어쨌건 비밀은 스토리담당들에게......(가서 묻고싶다!)
0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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