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 시간 걸렸네요 오리지널 제로를 한 적이 없었다면 아마 백수십 시간은 넘게 걸렸을 것 같습니다.
키류 파트 초반 타치바나 부동산 위치 노숙자들에게 물어볼 때 술 종류별로 사주기하다 샴페인관련 비밀도전과제 하나 깜빡해서 초회차 도전과제 하나 놓쳤네요.
마지마 파트 넘어온지 꽤 지나 뒤늦게 생각나서 다시 할까 하다 돌아가서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했는데 막상 클리어 하고 나니 그때 다시 할걸 그랫나 싶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느끼는 거지만 스타일전용 악세사리 탐색이랑 궁극투기 몇가지는 10시간 이상은 쏟아부어야 하는건 변하질 않습니다.
가격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있었지만 오리지널 제로 부터 이번 감독판까지 개인적으로 질리질 않는걸 보면 전 이 용과같이 시리즈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추가 컷신도 소소하지만 마음에 들었구요.
오리지널부터 이번 감독판까지 더하면 10회차 이상 플레이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신나게 했습니다 (아 캣파이트랑 판타지존 도전과제는 빼고..;;)
다시 느끼지만 제로는 정말 잘만든 시리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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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입문할때 제로를 먼저 할것이냐 극1을 먼저 할것이냐 의견이 나뉘긴 하는데 전 제로를 먼저 하는게 맞지않나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말씀하신 순서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25.12.23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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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극1 오늘부터 달리겟습니다 | 25.12.23 1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