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 커밍 쑤운! 젠레스 존 제로 x 프랭크버거 콜라보 냠냠대작전 온다

[루리웹-7459886161]

게임과 외식이 하나의 문화로 이어지는 시대, 그 중심에 젠레스 존 제로와 프랭크버거의 협업이 있다. ‘냠냠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6월 19일부터 전개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브랜드 협찬을 넘어선 전방위 콜라보다. 메뉴 테마 구성부터 인게임 리딤코드, 실물 굿즈, 그리고 오프라인 참여 콘텐츠까지 유기적으로 설계되어, 그 어떤 요소 하나 허투루 구성되지 않았다.

이 협업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프랭크버거라는 파트너의 선정이다.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 중에서도 맛과 품질에서 높은 평을 받아온 프랭크버거는, 젠레스 존 제로가 지닌 어반 판타지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일부 매장 한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메뉴에 게임 캐릭터의 개성이 스며 있으며, 키링·뱃지 등 실물 굿즈 또한 함께 제공되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음식, 아이템, 굿즈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설계

이번 이벤트가 특별한 이유는, 그 밀도 높은 구성 덕분이다.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인쇄한 식품 포장 수준에 머물지 않고, 메뉴 구매 시 인게임 보상이 주어지는 리딤코드가 함께 제공된다.

핵심 보상인 ‘완벽한 미각 패키지’ 리딤코드에는 한정판 명함과 아이콘, 수집용 아이템, 스태미나 회복 아이템, 데니 3만, 선임 조사원 기록 3개가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 또한 뛰어나다.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한 구성으로, 게임 플레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아우 복권’ 리딤코드도 별도로 제공된다. 이 코드는 최대 10회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일반 인게임 보상은 물론 일정 확률로 실물 굿즈까지 획득할 수 있는 추첨형 보상도 포함된다. 데니 2만, 선임 조사원 기록 2개, W-엔진 에너지 모듈 등 실제 게임 내 효율성이 높은 아이템도 함께 지급되며,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제공한다.

보상 구성의 유기성도 주목할 만하다. 인게임 아이템, 실물 굿즈, 그리고 음식이 각기 독립된 요소가 아니라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되어 있어, 먹고 수집하며, 이를 게임에 활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뉴에 녹아든 캐릭터 설정, 굿즈에도 테마 일관성

메뉴와 굿즈에 반영된 캐릭터 테마는 이번 콜라보의 또 다른 백미다. 엔비 세트는 치즈도넛비프버거로, 버니스 세트는 매콤양념치킨버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의 성격과 특성이 메뉴에 녹아 있다. 그저 ‘이름만 빌린’ 마케팅이 아닌, 실제 설정을 고려한 음식 구성이다.

세트 메뉴에는 포토카드와 아크릴 Bangboo 키링이 함께 동봉되며, 각 세트에 따라 키링 종류가 달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 굿즈들은 캐릭터의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유성이 뚜렷하고, 완성도 또한 높아 실물 팬 아이템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별도 판매 굿즈 라인업도 마련되어 있다. 아크릴 스탠드, SD 아크릴 키링, LD 캔뱃지 세트, 비치타올 등은 전국 13개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용 쇼핑백도 증정된다. 해당 굿즈들은 프랜차이즈 내 특별 부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운영 관련 정보도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다. 리딤코드 유효기간, 교환 및 환불 정책 등은 사전 공지로 투명하게 공유되며, 참여 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추천된다.

현장에서 체험하는 재미, 두 배로 느껴지는 몰입도

신촌서강대점과 반포신논현점, 단 두 곳에서만 열리는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는 이번 콜라보의 하이라이트다. 이들 매장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데스크에서 간단한 ‘버니스의 춤’ 댄스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냠냠네컷 클리어카드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만으로 가능하며,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접근성이 장점이다. 게임 팬은 물론 일반 고객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콜라보 콘텐츠의 진입 장벽을 현저히 낮췄다.

이벤트의 진행 흐름은 음식 구매 → 리딤코드 수령 → 게임 내 등록 → 현장 체험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요소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체험 구조로 짜여 있어,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외식과 게임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써, 일상 속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내는 점이 인상 깊다.

이러한 설계는 기존 콜라보 이벤트와 비교해도 차별화된 완성도를 보여주며, 단순한 상품 노출을 넘어 브랜드 체험으로 이어지는 마케팅 모델의 좋은 사례로도 평가받을 수 있다.

6월 19일 시작되는, 놓치기 아까운 이 기회

이벤트는 6월 19일부터 전국 일부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진행되며, 메뉴 가격은 엔비 세트 17,900원, 버니스 세트 18,200원, 바삭부 사이드 세트 9,500원으로 구성된다. 각 세트에는 굿즈와 리딤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 이상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바삭부 세트는 메인 메뉴가 아닌 사이드 전용 세트로, 별도의 보상 구성이 적용된다. 음식만이 아닌 인게임 연계 콘텐츠도 함께 제공되어, 일반 소비자부터 게임 팬까지 폭넓은 층이 즐길 수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완벽한 미각 패키지’ 리딤코드는 계정당 1회 등록 제한이 있으며, 핵심 자원인 데니와 스태미나, 선임 조사원 기록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아우 복권은 최대 10회까지 등록 가능하고, 실물 굿즈 추첨에도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므로 다양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6월 19일에는 카카오톡 전용 이모티콘 ‘리두 냠냠대작전!’이 함께 출시되어 SNS를 통한 확산도 기대된다. 단순히 이벤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 대화를 젠레스 세계관과 함께 꾸밀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번 젠레스 × 프랭크버거 콜라보는 하나의 세트로 실물 굿즈, 게임 보상, 오프라인 체험까지 아우르는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다. 젠레스 팬은 물론,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기회는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루리웹-3449983033]

지방 매장 너무 적지 않나

[루리웹-7459886161]

굿즈 구매 한정으로 13개 매장인건데,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ㅎ 저는 동네에서 리딤코드랑 키링 받고, 날잡아서 신촌서강대점 한번 다녀오려고요

[굉룡]

프랭크 수제라 그런지 가격 비싸다 ㅠㅠ

진짜 이건 좀 아쉽다

[castitatis]

원래 비싼 가게기는한데, 이번 젠레스는 굿즈가격을 확실하게 추가로 받아버려서..

[루리웹-2161909557]

걍 굿즈 메뉴가 비싼.
일반은 걍 기존 프챠랑 비슷해오

[우레]

방부를 이아스 줬으면 먹을 의향 있었는데....

[내가더긔여워]

굿즈 뭐 대단한것도 아닌데 개비싸네

[프리큐어]

웅냐

[KOS-MOS]

프랭크버거는 밀크쉐이크가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