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음성으로 하던 중에
황보동건 퀘 하게 됐는데 한국말하는 npc더라구요.
첨에는 반가운 느낌이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톤의 황보동건 목소리랑
실사영화톤의 나머지 캐릭터 대사랑 너무 이질감 드네요.
갑자기 몰입이 확 깨진 느낌..
설국열차보다가 송강호가 한국말 하는데 갑자기 성우목소리가 나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한국어 더빙도 한국영화에서 대화하는 정도 느낌의
사실적인 연기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원음 선호하시는 분들도 뭐 한국어를 혐오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황보동건 퀘 하게 됐는데 한국말하는 npc더라구요.
첨에는 반가운 느낌이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톤의 황보동건 목소리랑
실사영화톤의 나머지 캐릭터 대사랑 너무 이질감 드네요.
갑자기 몰입이 확 깨진 느낌..
설국열차보다가 송강호가 한국말 하는데 갑자기 성우목소리가 나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한국어 더빙도 한국영화에서 대화하는 정도 느낌의
사실적인 연기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원음 선호하시는 분들도 뭐 한국어를 혐오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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