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 미라-! 이 감촉은 틀림없이 미라네-!
미라: 이녀석! 달라붙지마라, 티포!
티포: 안돼-! 모두를 걱정시킨 벌이야-!
에리제: 그래요. 꼭 붙어있을거예요!
레이아: 좋-아, 나도!
미라: 어이어이, 레이아까지.....
로엔: 호 호 호. 포기하시죠, 미라씨
미라: 알았다, 항복이다. 걱정을 끼쳐서 미안했다.
알빈: 음... 그게. 나는 별로...
로엔: 알빈씨, 여기서 솔직해지지 않으면 미라씨에게 안겨 볼 수 없습니다.
알빈: 댁도 안길 생각인거야!?
미라: 나는 상관없다만?
로엔: 그렇다는군요.
알빈: ...에, 사양하도록하지.
디카샷이라 상태가 좋지않군요 ㅠㅠ
다시 돌아온 미라를 열렬히 환영하는 동료들
쥬드가 제일 안기고 싶었을 겁니다. 아마도 말이죠?
로엔영감님은 젋은이들 놀리는 재미로 따라 다니는 느낌..
유일하게 맨 얼굴을 보여주는 에렌피오스 여군..
쥬드가 이런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쥬드는 여장복장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마장구도 다 모았다.. 이제 미라편에서 각성시킬일만 남았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