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전송장치를 확보해라(転送装置を確保せよ)
진행루트
이그나시에는 타격과 바람에 약한 적들이 많으니 그의 맞게 파티를 편성하자.
던젼은 그렇게 복잡한편은 아니고 특별한 장치도 없으니 천천히 둘러보면서 진행하자.
앞으로 있을 모든 공중도시는 한번클리어하면 워프장치를 사용할수있으니 활용하도록하자.(파랗고 동그란것...)
전송장치 터미널까지가서 안스즌으로 이동하자. |
입수 가능한 아이템(이그나시)
커스텀보우(カスタムボウ)-맨처음 층 왼쪽 밑의 장치 바로 윗쪽 /클리어렌즈×120(クリアレンズ×120)-맨처음 층 오른쪽 위의 장치 직후 /라이트마테리얼(ライトマテリアル)-클리어렌즈와 동일
1600갈드(1600ガルド)-우상→좌상 직후 /드래곤후르츠×2(ドラゴンフルーツ×2)-우상→좌상→상→오른쪽 /오베로나민C×3(オベロナミンC×3)-재차 분기하는 층 오른쪽의 장치왼쪽
애플구미×3(アップルグミ×3)-오베로나민C의 위에서 장치를 사용해 조금 진행하면 /푸드×90(フード×90)-재차 분기하는 층 밑의 전송 장치 /피지컬마테리얼(フィジカルマテリアル)-푸드에서 좀더진행
바디슈츠(ボディスーツ)-세번째의 분기의 층에서 바로 왼쪽의 전송 장치 /블루벨베누(ブルーベルベーヌ)-세번째의 분기의 층 /올디바이드(オールディバイド)-블루벨베누와 동일 |
Tales of Together 2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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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시에 도착)
스턴:여기가 이그나시인가...
딤로스:[이쪽은 소디언 팀이다. 지금부터 이그나시 공략을 시작하겠다.]
리틀러:[재빨리 내부를 제압하고 전송장치를 확보해라.]
딤로스:[알겠다.]
(길이좀 헷갈리긴해도 쉬운편이니 재빨리 전송장치까지 가자~)
우드로우:여기가 전송장치의 터미널인가?
클레멘테:[바로 그렇다네.]
딤로스:[이쪽은 소디언팀. 전송장치의 터미널을 확보했다.]
리틀러:[전송장치는 쓸수있겠나?]
아트와이트:[제대로 작동하는것 같아요. 이거라면 괜찮겠어요.]
클레멘테:[역시나 다이크로프트와는 이어져잇지 않은것같구먼.]
딤로스:[아마도 저쪽에 장치를 끊은거겠지.]
클레멘테:[자 그럼 전송장치의 사용법을 가르쳐줄까 피리아.]
(피리아가 빨간색 게이트로 들어간다. 클레멘테는 아무말도 않했는데...???)
클레멘테:[이제 됐군. 행선지를 안스즌으로 설정했다.]
딤로스:[전원 게이트에 들어가라. 안스즌으로 향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웅대한 계략의 전말(雄略の顛末)
진행루트
안스즌에 들어서면 깜깜하고 문도 열리지않는다. 그래서 메인시스템에 에너지를 충전시키기위해 에네르기 유닛트를 잡아서 메인 시스템을 충전시켜야한다.(유닛트는 전부 5개)
유닛트는 특별히 알려줄것도 없이 찾기 쉬운곳에 박혀있으니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같이 아이템도 줏어먹자^^;
메인 시스템에 접촉시키면 왠지 쥐새끼가 유닛트를 한개 탈취해간다.
쥐새끼는 적당한 위치에 유도하고 나서 스윗치를 눌러 벽을 나오게 해서 잡으면 된다.
기능이 회복하면, 워프 장치와 밖에 나갈수있는 문의 동력이 복구된다.
클라우디스까지는 상당히 오래걸어야한다.(진짜 지겨움..ㅡㅡ;)
클라우디스는 통상 플로어와 다계층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다.다계층 플로어의 난 가시는 접하면 미량이지만 데미지를 받는다.
그리고 덩쿨이 길을 막은곳은 ○버튼을 누르면 뛰어넘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 몬스터는 쇠약공격자주하기때문에 쇠약 내성이 있는편이 편하다.
도중에 의문의 문장이 쓰여진 비석이 있는데 이것은 가장 안쪽의 장치를 풀기위한 힌트다.
한 번이라도 봐 두면, 장치가 있는 장소에서 다시 읽을 수 있다.
(1) 새벽을 고하는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를 때, 서쪽으로 궁월이 가라앉는다.
(2) 서쪽으로 궁월이 가라앉으면 새로운 생명의 숨결이 남쪽의 땅을 방문한다.
(3) 북쪽 하늘은 별이 빛나는 계절, 남쪽의 영주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
(4) 북쪽의 성광이 지상에 흘러 들어갈 때, 동쪽 땅에서 올라 태양이 새벽을 고한다.
【구체의 모양】
1층：달(삼일월), 태양, 하트(이것은 심장=생명이라고 보는게 좋을듯) 2층 : 별
【해답(반전)】
먼저 2층에서 오른쪽에 있는 물건에 소서러링을 쏴서 렌즈의 빛을 북쪽으로 비추고 북쪽에 별을 넣는다.
그리고 1층에서 해는 동쪽에 하트는 남쪽에 달은 서쪽에 넣으면 봉인이 풀린다.
이제 제일 안쪽으로 방으로 들어가서 보스전을 치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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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안스즌)
파나지아보틀×3(パナシーアボトル×3)-안스즌 /스타아머(スターアーマー)-안스즌 /로즈마리(ローズマリー)-동일 /블루렌즈×30(ブルーレンズ×30)-동일 /타발(タバール)-동일
러프렌즈×200(ラフレンズ×200)-동일 /푸드×90(フード×90)-동일 /까만 탕(闇丼)-동일 /리큘보틀×2(リキュールボトル×2)-동일 /푸드×70(フード×70)-동일 /실마테리얼(シールマテリアル)-동일
에스테마의 씨앗×2(エステマの種×2)-동일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동일 /블루로즈마리(ブルーローズマリー)-동일
입수 가능한 아이템(클라우디스)
미스릴건틀렛(ミスリルガントレット)-클라우디스의 남쪽(필드) /펜펜의 씨앗×2(ペンペンのたね×2)-제 일층 우안쪽의 전송 장치→오른쪽 /에릭실(エリクシール)-제 2층→밑
엑시드마테리얼(エクシードマテリアル)-에릭실과 동일 /푸드×100(フード×100)-제 2층안쪽 위의 전송 장치→위쪽의 방 /아워글래스(アワーグラス)-푸드×100와 동일 /포도×2(ブドウ×2)-푸드×100방에서 밑
에스테마의 씨앗(エステマのたね×2)-포도에서 오른쪽 위의 통로 앞 /된장오뎅(みそおでん)-제 3층 /배틀애로(バトルアロー)-제2 층 오른쪽 위쪽으로 진행 /피치구미(ピーチグミ)-제 4층의 아래애서 조금진행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제 4 층 오른쪽 밑의 전송 장치에 오른쪽 /텐션마테리얼(テンションマテリアル)-라이프보틀과 동일 /푸드×120(フード×120)-제 4층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조금진행
오베로나민EX(オベロナミンEX)-푸드×120에서 오른쪽 /푸드×90(フード×90)-봉인을 푸는 장소의 반대측 /러프렌즈×50(ラフレンズ×50)-푸드×90과 동일 /푸드×200(フード×200)-가장 안쪽의 방 오른쪽
클리어렌즈×60(クリアレンズ×60)-가장 안쪽의 방 왼쪽 /그룸의 열매×3(グルームの実×3)-가장 안쪽의 방 위쪽(그늘가려져있다) |
Tales of Together 2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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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게이트에 들어가니 빛과함께 팟하고 사라지더니 빛과함께 팟하고 나타난다)
스턴:뭐야 지금 그 감각은...?
스턴:눈앞이 번쩍거리더니 몸이 부웅~ 했던것 같은데...
루티:도저히 19살이라곤 생각 안돼는 언어 센스네..
스턴:고마워.
루티:아니 천만해요.. 칭찬한건 아니지만.
딤로스:[전송을 완료했다. 여긴 벌써 안스즌이다.]
딤로스:[전략상 그렇게 중요한곳은 아니지만 무슨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
딤로스:[부디 조심하길 바란다.]
스턴:알겠어.
(안스즌에 들어가서 문쪽으로 가면..)
스턴:이 문 안열리는데?
클레멘테:[안스즌의 모든시스템이 다운됐기 때문이구먼.]
클레멘테:[복구해야만 열리겠군.]
피리아:어쩌면 좋죠?
딤로스:[메인 에네르기를 충전할수밖에 없다.]
아트와이트:[분명 이 반대편이 메인 시스템 룸이었을거예요.]
클레멘테:[에네르기 조달은 경비 유닛트의 것을 사용하면 되겠지.]
클레멘테:[봐라, 저기서 얼쩡대고있는 빨간빛을 내는 녀석이다.]
딤로스:[저걸 잡아서 메인시스템에 접촉시키는거다.]
루티:왠지 벌레잡기 같네.
(총 5개의 유닛트를 잡아서 메인 시스템 룸의 가서 충전하면 그중 한개를 쥐가 갖고 튄다...어째서??)
스턴:쥐한테 에네르기 유닛트를 되찾아야돼!
(메인 시스템 룸을 나와 가운데 있는 곳에 버트을 잘 사용해서 쥐를잡으면 유닛트를 빼을수있다.)
(모든 시스템을 회복시키고 문쪽으로 가려고 하면)
스턴:안스즌의 시스템이 회복됐어. 워프기능을 사용할수 있겠어.
딤로스:[이 워프 기능을 쓰면 안스즌의 전송장치까지 단숨에 갈수있다.]
스턴:그럼 이그나시에 돌아갈때 쓰면 되겠다.
딤로스:[그래, 그러면 되겠지.]
딤로스:[이런 워프장치는 입구와 전송장치를 잇고 있고 모든 공중도시에 존재한다.]
딤로스:[시간이 없는 우리에겐 중요한 물건이다.]
딤로스:[그렇지만 지금 할일을 잊지마라.]
스턴:알고있다고 지금 여길 나가서 클라우디스로 가면 되는거지.
딤로스:[그 말대로다. 이 워프장치는 이그나시에 돌아갈때 쓰면 되겠지.]
(이제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자)
스턴:좋았어, 열렸다!
딤로스:[이걸로 외각대지로 나갈수있다. 다음 목적지는 클라우디스다.]
스턴:좋아 가자!
(클라우디스의 도착)
딤로스:[이쪽은 소디언 팀. 클라우디스에 돌입했다.]
리틀러:[알겠다. 수호룡의 제어장치가 있는곳은 제일 안쪽이다.] (말안해도 알어ㅡㅡ;)
리틀러:[작전의 성공과 제군의 무사를 기도하지.]
우드로우:여기도 공중도시인건가. 지금까지와는 분위기가 다르군.
피리아:녹색이 퍼져있어서 마치 밀림같아요..
클레멘테:[실험플랜트에서 빠져나온 샘플이 긴시간을 거쳐 자연조화한거로군.]
딤로스:[클라우디스는 공중도시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거점인 시설이다.]
딤로스:[이곳을 공략하지 못하면 우리에겐 승리란 없다.]
스턴:좋아, 끝내주겠어.
(어떻게 어떻게해서 제일 안쪽 방까지 가보면~)
딤로스:[도착했다. 이곳이 수호룡의 제어장치가 있는 방이다.]
스턴:여길 제압하면 수호룡을 막을수있는거지?
(갑자기 어디서 누군가의 목소리가들린다)
???:기다리시지. 이 이상 너희 마음대로 날뛰게 놔두진 않겠다.
(스턴일행앞에 검은 복면3인조의 1명이 서있다)
마리:넌....
스턴:목소리를 들은적이 있어. 분명....
스턴:맞아! 칼바레이스에서 만난 오베론사의 바룩씨!
(바룩이 복면을 거두치우고 정체를 밝힌다)
바룩:잘 기억하고 있었군.
루티:당신....
우드로우:역시 오베론사의 간부가 휴고의 악행의 가담하고 있었군.
스턴: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이 왜 이런짓을!
바룩:우리의 행동을 악으로 보는건 너희 지상의 민족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바룩:적어도 난 관고한 신념을 갖고 행동하고 있다.
스턴:바룩씨 그만두세요!
바룩:얘기는 끝이다. 더이상 너희와 할얘기는 없다! (ps판에서는 이야기로 시간 질질끌더만 ps2판에서는 난 정의니까 할말없다로 끝내버리는 바룩...)
(ps판에서는 벌레소환하더니 이번엔 지가 직접 변해서 벌레도 소환하고 싸우고 별 난리 부루스를 다떤다..ㅡ.ㅡ;;아무튼 생각보다 강한 보스니 주의하면서 싸우자. 그래봤자 관광에는 못당한다...)
스턴:바룩씨...
바룩:설령 이 몸이 다하더라도....내 신념엔 변함이 없다...
스턴:하늘을 외각으로 덥히고 지상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게 신념인가요?
피리아:그걸로 인해 당신들은 뭘 손에 넣으려는거죠?
바룩:이제와서 말할것도 없지. 천상계의 부활이다.
바룩:왜냐하면 나는 칼바레이스인 이니까.
전원:!!
바룩:내 선조들은 전 천지전쟁에서 지고 고난한 길을 걷게됐지...
바룩:선조의 원한을 풀어드리고싶다. 그렇게 생각한데도 이상할건 없지.
스턴:그치만 이런짓을 하지않아도, 칼바레이스를 구할 다른 방법도 있잖아요...
바룩: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칼바레이스사람들은 괴로워하고 아퍼했다.
바룩:칼바레이스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성전(聖戰)... 휴고님 천상인의 원한을 부디....
(바룩 뒤짐... 그러고 보니 싸우고 난뒤에는 인간으로 돌아왔네...?)
스턴:바룩씨...
딤로스:[스턴 시간이 없다. 빨리 제어장치를 조작해라.]
스턴:알고있어.
(스턴이 제어장치를 조작한다)
콩그맨:어뗘~?
(수호룡이 기능을 정지하는 영상이 뜬다)
리틀러:[소디언 팀제군들. 지금 막 수호룡의 기능정지를 확인했다.]
딤로스:[좋았어.]
리틀러:[이걸로 우리도 실드의 출력을 줄이고 그 만큼 중화장치의 제작에 힘을 쏟을수 있게됐다.]
리틀러:[제군들은 일단 안스즌을 통해서 이그나시로 돌아가줬으면 하네.]
리틀러:[다음은 로디온을 경유해서 헬레이오스를 향하면 돼네.]
클레멘테:[늙은이를 험하게 다루는구먼..]
우드로우:그럼 이곳을 나가도록하지.
첼시:알겠습니다.
스턴:바룩씨...정말로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스턴:전 납득이 가지않아요....
(클라우디스를 나가려고하면...)
리틀러:[들리나 제군들. 한가지 보고하는걸 잊었다.]
딤로스:[왜 그러나?]
리틀러:[제군들이 나간 동안 라디슬로우에 물량을 보충할수 있게했다.]
리틀러:[더 이상 지상에 내려가지 않아도 괜찮네. 괜찮으면 활용해주게.]
아트와이트:[그거 다행이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애석한 가인(哀惜の佳人)
진행루트
이제 안스즌을 통해서 다시 이그나시로 가자. 이그나시에서 초록색 게이트를 통해 로디온으로 이동하자.
로디온은 기본 구조는 이그나시와 거의 다르지 않으니헤멜일은 없을것이다. 길을 막은 네모난 물체는 폭탄을 접근시켜 폭파시킬수있다. (X버튼으로 멀리 날릴수있다)
그리고 이곳은 심볼인카운트(몬스터와 직적맞대야 전투하는것)로 폭탄을 몬스터에게 맞춘후 전투하면 몬스터가 전원 기절상태로 전투개시를 할수있다.
길이 끊어진 곳은 주의에 스윗치(?)를 조사하면 된다.
이제 로디온을 나와 필드를 걸어 헬레이오스까지 가자. (헬레이오스 공략은 밑의 맵을 참고.) 헬레이오스를 클리어하면 우드로우는 BC2 「 황무선황섬」을 배운다.
헬레이오스를 공략후 이번엔 라디슬로우까지 돌아가서 리틀러로 부터 「경면배리어중화장치」를 얻고 이그나시에서
노랑색 게이트를 통해서 슈사이어로 워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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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로디온)
푸드 x80(フードｘ80)-제1계층 좌하 /크레센트애로(クレセントアロー)-제1계층 우하 /라이프 보틀(ライフボトル)-제1계층 좌상 /드래곤구미(ドラゴングミ)-제1계층 좌상 ↑아래
윗치 클로크(ウィッチクローク)-최초의 폭탄 에리어 우하의 전송 장치→상 /사과 x3(リンゴｘ3)-세이브 포인트 좌상의 전송 장치 /라벤더(ラベンダー)-사과와 동일 |
Tales of Together 2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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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스를 나와서 안스즌의 전송장치에 가면)
피리아:전송장치에 들어가기 전에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아도 괜찮은건가요?
클레멘테:[이곳의 게이트는 이그나시밖에 연결되있지 않다.]
클레멘테:[그러니 설정할 필요는 없지.]
아트와이트:[터미널기능을 갖고 있는건 이그나시뿐이거든요.]
피리아:그렇군요. 그럼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전송장치로 이그나시에 도착)
딤로스:[음 이그나시에 도착했군. 좋아 다음은 로디온이다.]
(초록색 게이트로 들어가서 워프하면 로디온으로 갈수있다)
우드로우:여기가 공중도시 로디온이군.
스턴:저 딤로스.
스턴:공중도시에 있던 천상인들은 보통 인간들인랑 뭐가 다른거야?
딤로스:[생물학적으론 전혀 다른게 없다. 다른건 의식의 차이뿐이다.]
아트와이트:[원래부터 공중도시란 지상 사람들이 만든거예요.]
아트와이트:[혜성이 충돌해서 지상 환경이 악화돼 이주용 건물로서 건축된거예요.]
딤로스:[천상인이란 공중도시에 있던 일부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칭하며 시작된 말이다.]
딤로스:[그들은 자신들을 특수계급이라 생각하고 지상에 남은 사람들을 탄압했다.]
딤로스:[그게 퍼져서 결국 천지전쟁으로 이어진거다.]
우드로우:그런 경위가 있었을 줄이야.
우드로우:어쩌면 사람이란 어떤 시대에 있어도 변하지 않는걸지도 모르겠군.
스턴:응~..
딤로스:[자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로디온 공략으로 돌아가자.]
스턴:...아아 그렇지.
(로디온의 출구까지 오면)
아트와이트:[로디온의 정면출구까지 왔네요. 여기서 부터 외각대지로 나갈수있어요.]
스턴:좋아, 다음 목적지는... 그니까~ 헬...
루티:헬레이오스야.
(걸어서 헬레이오스에 도착~)
루티:겨우 헬레이오스에 도착했네.
피리아:분명 헬레이오스에는 천상군의 기술연구시설이 있다고했죠?
클레멘테:[그러치, 각종병기나 몬스터의 개발이나 제조가 행해지고 있었다.]
아트와이트:[소디언의 연구도 진행됐던것같아요. 결국 실용화는 되지못했지만..]
클레멘테:[덕분에 남겨진 설비를 사용해서 익티노스를 고칠수있다는거지.]
우드로우:익티노스... 원래대로 돌아오면 좋겠군.
첼시:분명 괜찮을거예요, 우드로우님!
딤로스:[이쪽은 소디언 팀이다. 지금부터 헬레이오스의 공략을 개시하겠다.]
리틀러:[알겠다. 중화장치의 제작도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
리틀러:[부탁한다. 소디언 팀제군들!]
딤로스:[헬레이오스는 클라우디스와 같이 궁중도시들 중에서도 중요한 거점이다.]
딤로스:[그러니 천상쪽에서도 누군가를 보내놨을지도 몰라.]
피리아:바룩씨같은 분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는거군요...
딤로스:[그렇다. 그러니 부디 방심하지 말도록.]
(다들 끄덕이는데 스턴혼자만 풀이 죽어있다. 스턴은 이미 알아챈걸까...)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스턴군. 지금 하는말 들리려나.
???:스턴군. 헬레이오스에 있는거지?
일레느:기억하고있어? 나야...일레느 렘브란트.
스턴:일레느씨...!
일레느:스턴군, 물러나주지 않을래? 휴고님의 계획을 방해하지 말아줘.
루티:뭐가 계획이란거야!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세계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주제에!
일레느:방금 목소린 루티씨네. 역시 여기 와있었네.
일레느:들어줘 스턴군. 난 휴고님에게 지상 사람들의 이주를 건의해볼 생각이야.
일레느:물론 전부라고는 할수없지만...
일레느:적성검사를 통해 인정받은 사람들은 신세계의 주민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우드로우:그리고 인정받지 못한 자들은 그냥 다물고 죽으라는 소린가.
우드로우:사람이면서 신의 흉내를 내다니, 그 태도가 오만이라는 생각은 않해봤나?
딤로스:[정말 딱 천상인들의 발상이군. 일레느는 훌륭한 천상인이로군.]
스턴:전... 물러설 생각은 없습니다.
일레느:...그래, 얘기는 결별한것 같네. 정말 유감이야.
스턴:일레느씨...
루티:농담말라고, 진짜 뭐야 잘난척이나하고!
루티:스턴! 초스피드로 저 여자한테 쳐들어가자!
스턴:어, 어어.
루티:두고보라고. 갑부에 쌩판 고생이란 모르는 여자에게 인생의 험난함을 알려주겠어!
(힘들게 제일 안쪽 방까지 찾아가면...)
딤로스:[이곳이 헬레이오스의 중심부로군.]
클레멘테:[음. 이 안쪽에 우리가 필요로하는 기술연구시설이 있다.]
일레느:오랜만이야 스턴군.
(스턴이 엘레느에게 다가간다)
스턴:일레느씨...저는...
스턴:저는 당신과 이런식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스턴:어째서 이러는거예요. 일레느씨!
스턴:「그 누구도 상처입지않고 모두가 미소지으면 웃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스턴:그렇게 말했던 당신은 대체 어디로 간건가요!
일레느:스턴군은 지금 노이슈타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고 있으려나?
스턴:노이슈타트..?
일레느:그로부터 빈부의 차는 점차 늘어가고 있어.
일레느:그게 원인으로 싸움에 사람들의 마음은 의심과 슬픔(?)으로 가득해.
일레느:스턴군도 세계각지를 돌며 이것과 같은 상황들을 봤었겠지?
스턴:그건...
일레느: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모든걸 다시 무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돼.
일레느:난 그것을 깨닫고 휴고님의 계획에 찬성한거야.
스턴:일레느씨...
(루티가 보다 못했는지 대화중에 끼어든다)
루티:높으신 말씀 잘 들었어. 그치만 당신의 말은 모순투성이라 웃기지도 않은걸.
루티:뭐가 이상의 실현이란거야. 당신은 그런 말로 괴로운 현실에서 도망치는것 뿐이잖아!
루티:그런 당신의 잡설따윈 우리들에 마음엔 닿지 않는다고!
일레느:맞아, 이미 말로 끝낼 단계는 지났었지.
(여자들이 싸울준비를...)
스턴:그만둬요, 일레느씨!
일레느:우리들의 길은... 이미 갈라져버린거라고!
(전투개시~ 일레느 이年 대체 어디가 곱게 자랐다는 건지... 열라게 강하다ㅡ.ㅡ; 일반 전법으론 일레느자체를 줘패는거지만 일레느는 그지같은 배리어때문에 데미지는 쥐꼬리만 받고 경직도 않된다. 결국 에너지 다 달때까지 쫄병들만 드럽게 부수는수 밖에... 전투종료~)
일레느:스턴군은...강하구나...
스턴:일레느씨... 다시 한번 시작해요.
스턴:전에 경쟁하자고 했던 이상의 실현을 목표로요!
스턴:제가 뭐든 도와줄게요!
일레느:...너는 전에 맞났을때라 전혀 변하지 않았구나.
일레느:이것저것 싫은것도 봤을테고, 괴로운 일도 있었을텐데...
스턴:분명히 일레느씨와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였을거예요.
스턴:저 그동안 어떻하면 좋을까 하고 꽤나 고민했으니까요.
일레느:「그 누구도 상처입지않고 모두가 미소지으면 웃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일레느:후, 정말로 그런게 가능할거같아?
스턴:불가능하더라고 해봐야죠!
스턴:그게 바로 이상을 향한다는 거잖아요!?
일레느:정말 막힘없이 곧은 의지네. 그게 스턴군의 매력일까....
(일레느가 뒤에 있는 문쪽으로 걸어간다.)
일레느:스턴군...언제나 지금의 너를 잊지않도록해.
일레느:너의 그 막힘없는 의지가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지도몰라...
(뒷문이 열린다, 뒤쪽은 낭떨어지...)
스턴:일레느씨 무슨...?
일레느:나는 여기까지...
일레느:미안해...스턴군.
스턴:일레느씨, 잠깐만요! 일레느씨!
스턴:일레느씨~~~~!!
(일레느는 떨어지고(?) 스턴은 뒤늦게 달려간다, 그치만....)
(시설안쪽으로 마리와 콩그맨이 온다)
루티:스턴의 상태는 좀 어때?
마리:지금은 조용해졌어.
콩그맨:얌전히 만드는데 힘들었다고, 정말 성가시게 한다니깐.
콩그맨:나도 일레느의 일은 알고있었고 쇼크받은것도 어느정도 알겠지만....
루티:어디 한번 나도 상태좀 보고와볼까나.
(루티는 스턴이 있는쪽으로 가고 우드로우와 피리아는 익티노스를 고치려고 한다.)
우드로우:이 위에 익티노스를 올려놓으면 되는건가?
클레멘테:[그렇네, 나머진 저쪽에 조작판으로 장치를 작동시키면 된다네.]
클레멘테:[피리아, 조작판까지 가주겠느냐?]
피리아:...아, 네. 지금갈게요.
클레멘테:[그럼 시작해볼까.]
우드로우:익티노스.... 부탁이야, 되 살아나줘.
(한편 스턴의 상태를 보러온 루티)
루티:첼시 여긴 나한테 맡기고 가봐.
첼시:알겠어요.
(첼시는 우드로우쪽으로 가고 쭈그려 앉아있는 스턴옆에 루티도 앉는다.)
스턴:저 루티.
스턴:정의란....뭘까?
루티:하아... 역시 거기까지 갔구나.
(스턴이 루티의 말에 의문을 갖고 루티를 바라본다.)
루티:알겠어 스턴? 그런건 괜히 깊게 생각하는게 아니야,
루티:너 머리 좋지않지? 네가 그렇게 말할 정도니까.
스턴:나 말이야... 왠지 뭐가 뭔지 모르게 됐어.
루티:그럼 너 말이야 왜 싸우고 있는거야?
스턴:그거야... 당연히.
스턴:나는 소디언 마스터니까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루티:무리야.
루티:넌 그런 높은 명분으로 힘을 내는 타입이 아니야. (타입....ㅡㅡ;)
루티:자기 근처의 사람이라던가, 소중한 뭔가라던가 그런것들을 위해서 힘을 내는 사람이라고.
스턴:그런...건가...
루티:질문을 바꿀게, 네가 목표로 하는 이상이란 뭐야?
스턴:「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루티:그럼 그걸로 됐잖아.
루티:네가 싸우는 이유는 그걸로 충분해, 자신의 손이 닿지않는곳까지 넓혀봐도 소용없어.
스턴:그치만...
루티:후, 정말이지...! 스턴, 이쪽봐!
(스턴이 루티쪽으로 돌아본다.)
루티:네가 힘내지 않으면 안돼는 이유는 가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루티:네 곁에는 우리들도 있어, 그걸 잊지말라고.
스턴:루티들이...?
루티:그래. 피리아도 우드로우도 마리도 첼시도 콩그맨도.
루티:그리고 나도 말이지.
루티:네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우리들을 똑바로 잘 지켜달라고!
스턴:그..래...
스턴:옮다던가 옮지않다던가, 정의라던가 그렇지 않다던가...
스턴:그런것보다 뭣보다 나한테 필요한건...
스턴: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다... 그걸 위해서 행동한다는 거구나.
루티:겨우 납득했어?
스턴:고마워 루티. 나 이제야 겨우 알것같아.
루티:그래 잘됐네.
스턴:그리고...모두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스턴:그런 모두를 위해서도 힘내야겠지.
루티:그럼 그 소중한 동료들한테 돌아가자. 이제 괜찮은거지?
스턴:응.
(시설이 있는 안쪽방으로 들어가자)
클레멘테:[끝난것같군.]
딤로스:[상태는 어떤가...?]
우드로우:익티노스 내 못소리가 들리나? 들린다면 대답해줘.
익티노스:[들린다.]
아트와이트:[익티노스, 나았구나!]
우드로우:전 그레밤때는 고생시켰군.
익티노스:[나야말로 지금까지 도움이 못돼 미안했다.]
딤로스:[말은 하지못했겠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들렸었겠지?]
익티노스:[그래.]
아트와이트:[그럼 우리들이 지금 뭘 하려하는지도...]
익티노스:[다이크로프트를 감싸고있는 경면배리어를 소디언으로 베어 뚫는거지?]
익티노스:[리틀러답다고 해야하나... 꽤나 무모한 작전이로군.]
딤로스:[그러나 방법은 그것 말고는 없다..]
우드로우:나에겐 너의 힘이 필요하다. 같이 싸워주겠나, 익티노스?
익티노스:[물론이다. 이 날이 올때를 기다리고있었다.]
우드로우:나는 소디언 마스터, 판다리아 왕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우드로우가 익티노스를 높이 쳐든다.)
우드로우:내 몸이 다 할때까지 나와 있기를, 나의 힘이 되어라...익티노스! (대사가 간지난다.. 역시 왕인가..)
(익티노스가 빛을 뿜고 우드로우가 마스터가 된다.)
우드로우:이걸로 나도 마스터의 동료로 들어갔군.
스턴:축하합니다. 우드로우씨!
딤로스:[이쪽은 소디언 팀이다. 익티노스의 수리가 성공했다.]
리틀러:[수고했다 제군들. 이쪽도 막 중화장치가 완성된 참이다.]
클레멘테:[오오!]
리틀러:[장치도 받아가야할테니 일단 라디슬로우로 돌아오게.]
(우드로우는 BC2 「 황무선황섬」을 습득했습니다. 이제 헬레이오스를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경고음이 울린다.)
스턴:무슨소리야!?
클레멘테:[라디슬로우부터다!]
리틀러:[벨크란트발사구로부터 고농도의 에너지반응!]
딤로스:[뭐라고..!]
(일행들은 3번째 벨크란트의 발사를 목격한다. 그로인해 외각은 좀 더 넓어지고 외각필드를 보면 이젠 약간 초록색을 띠고있다.)
우드로우:이걸로 3발째...
피리아:앞으로 한발로 외각이...
루티:결국 뒤로 물러날때가 없어졌네.
스턴:응. 아무튼 일단 라디슬로우로 돌아가자.
(이그나시까지 되돌아가 라디슬로우의 리틀러한테 가자.)
리틀러:제군들 다행히 여기까지 무사히 돌아왔군.
익티노스:[인사는 나중이다. 먼저 중화장치라는걸 보여줘.]
스턴:이게...
리틀러:음. 이 장치를 소디언과 이어서 경면배리어를 중화하는거다.
리틀러:이걸로 다이크로프트에 접근할수있다.
스턴:나머지는 다이크로프트의 쳐들어갈 탈 것을 구하는것뿐이구나.
딤로스:[그래, 이번엔 슈사이어를 경유해 믹하일을 향하는거다.]
아트와이트:[부유크루저를 얻기위해서지.]
스턴:좋아 그럼 빨리출발이다!
(「경면배리어중화장치」를 얻었다. 이그나시에서 노란색 게이트를 통해 슈사이어로~)
BY-$튀다$
데스티니RE-불펌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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