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왕국의 소년검사(王国の少年剣士)
진행루트
하멘츠마을은 제노스의 바로 위쪽. 가장 안쪽의 저택이 월트저택.이벤트 후,
숙소에서 눈을 뜨면 적습.밖에 나오면 전투가 되므로 세이브는 해두는게 좋다. |
입수 가능한 아이템(하멘츠)
사프란(サフラン)-식재가게의 앞에 있는 단지 /파나시아보틀(パナシーアボトル)-교역 상인근처의 술통
20갈드(20ガルド)-민가우측에 있는 가구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저택내의 부엌옆의 선반 |
(하멘츠의 도착)
루티:이곳이 하멘츠마을이야. 웃길정도로 시골틱하지 (しけてるでしょ무슨뜻인지 잘모르겠음 대충 의역;;)
스턴:꽤 발전한거 같은데 커다란 집도 있고.
루티:너 도대체 어떤 촌구석에서 온거야?
스턴:촌구석아니야! 피츠갈드의 리네마을이야!
루티:생각했던것 처럼 엄청난 촌구석이잖아! 비행룡에 탔을때 봤어!
스턴:아니, 그치만 공기는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한 좋은 마을이라고?
루티:그걸 보고 촌구석이라고 하는거야!
아줌마:이 마을의 오랜만에 여행객이 왔군요. 누굴찾으시나요?
루티:"월트" 라는 사람이 어디사는지 알고싶은데 알고계세요?
아줌마:뭐야 당신들 그 사람의 손님이가.
아줌마:마을에서 가장큰 저택. 거기가 월트가 사는 집이야.
루티:월트라는 놈이 어떤녀석인지 방금 아줌마의 태도로 대충 알겠어.
루티:뭐 아무튼 그 커다란 저택으로 가볼까.
(아줌마 가르쳐준대로 위쪽에 있는 커다란 저택으로 가자)
보디가드1:뭐야 네놈들은. 꼬마가 맘대로 올만한곳 아니다.
루티:신전의 보물얘기로 할말이있어 월트씨한테 전해주지않겠어?
보디가드2:월트씨가 만나겠다고 하신다. 2층으로 올라가라.
(2층으로 올라간다)
루티:당신이 월트지. 이걸 한번 봐주겠어?
(치글족의 석상을 탁자위에 올려 놓는다. 대체 왜 치글이...)
월트:확실히 그 보물이군. 그 신전에서 잘도 빼내왔구먼.
루티:우리들한테 걸리면 그깟거 껌이지.
월트:.....너 루티 커틀렛이지? 들은 얘기와 특징이 맞는것 같은데.
루티:어디서 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루티인건 맞아.
월트:그렇구만! 네가바로 그 수전방(?) 탐욕의 마녀로 이름높은 루티로군!
월트:과연. 그렇다면 보물을 손에넣는것도 쉽겠지.
루티:.....사람앞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험담을 늘어놓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딤로스:[지금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거지?]
스턴:알려진 이름이 있다니 멋지다.
아트와이트:[하아......]
루티:나에 대한건 됐으니까 상담을 하도록하죠.
월트:그럼 바로 보수를....
루티:이런.
루티:1만갈드
월트:웃기지마! 의뢰서에는 5천이라고 써있을거 아니야.
루티:내눈은 장식이 아니야. 이 보물이라면 본래는 좀더 높을터.
루티:다른 사람한테 갖고가도 상관없다고. 자,어쩔래?
월트:이게....!
(보디가드들이 스턴들을 애워싼다)
루티:어라, 일을 크게 벌일 셈이야? 이쪽도 경호원은 있다고.
(루티가 스턴을 앞으로 내민다)
스턴:아, 안녕하세요.
월트:... 내가 노려봐도 동요하지않다니 꽤나 간이 큰 형씨로군.
스턴:그게~그러니까...
스턴:루티 이거말이야 혹시 공갈협박이란 거야?
전원: ;;;
딤로스:[그런걸 생각하고 있던건가!]
루티:아니야! 나는 특별히, 저사람의 의뢰를 받은게 아니야.
루티:내가 독자적으로 손에 넣은 보물을 가지고 온것뿐. 그러니까 문제없는 상담이라고.
스턴:과연 그렇다면 문제없구나.
스턴:「정직하지않은 일을 하지말아라」는 것도 엘론가의 가훈중 하나니까.
월트:크크크...아하하하!
월트:재밌는 형씨로군. 마음에 들었어. 말한대로 지불하지.
(뭔 마음에 변화인지 월트가 계약을 성립한다. 뭔가구려...)
루티:고맙습니다~♪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라 다행이야.
월트:그럼, 손에 넣고싶었던 보물도 얻었으니 축하파티라도 해볼까.
월트:너희들도 같이 하는게 어떠냐.같이 기쁨을 나눠보자고.
루티:아~ 그런건 귀찮으니까 패스.
월트:뭐 그렇게 굴지말라고. 맛있는 음식들을 듬뿍준비해 놓을 테니까.
스턴:음식을....♪~♬
마리:듬뿍....♪~♬
스턴:이렇게 까지 말하는게 호위를 받아주자.
마리:음.
루티:너희들 갑자기 왜 결탁하고 난리야.....
루티:할수없지, 조금만이야.
월트:좋았어, 얘기는 끝났군. 손님들을 안내해라!
스턴:우와, 이거 되게 맛있네요!
월트:형씨, 굉장한 기세로 먹는구먼. 점점 더 마음에 드는군.
마리:♪~~
루티:마리,너 완전히 취했잖아!
스턴:우걱,우걱 맛있다.
(완전히 뻣어버린 스턴과 마리)
루티:잠깐만 스턴,마리. 이런데서 자면 어떻해!
(아침이 밝고)
아트와이트:[잠깐만 루티 무슨짓을 하려는거야? 그만두라고!]
딤로스:[스턴,일어나라! 루티가 나를....!]
스턴:더이상은 안되, 배불러서 더는....좀 봐줘 리리스....
딤로스:스턴! 이봐! 스턴! 스터....
(루티가 딤로스를 강탈하려다 의외의 사태가 벌어져서 스턴을 깨우러 온다.)
루티:스턴! 큰일이야!
스턴:엉,루티하고 마리씨. 여긴 어디야?
루티:어젯저녁 너하고 마리가 쓰러져서 숙소까지 데려다줬어.
루티:....가 아니라! 그딴건 됐고. 적들한테 포위당했어!
스턴:적!?
루티:자 이거!
스턴:어째서 루티가 딤로스를 갖고있어?
딤로스:[글쎄다...]
루티:얘기는 나중에해! 일단 서둘러서 탈출해야돼!
(숙소에서 나가면 적한테 포위당해있다.)
스턴:이건.....!
세인갈드병:루티 커틀렛이로군. 너를 구속하겠다!
스턴: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루티:월트,당신 짓이지!
월트:너한테는 수배서가 돌고있다. 선량한 시민의 의무를 다했을 뿐이다.
세인갈드병:이걸로 도굴자를 잡을수 있게 됐습니다.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트:사례금은 잘부탁해요.....
루티:월트녀석.....! 돈이 탐나서 나를 팔아 치웠다는 거야!?
스턴:수배서라니 범죄자였어 루티?
루티:나도 모르겠단 말이야!
마리:루티는 범죄자따위가 아니야. 파트너인 내가 보증하지.
루티:마리....!
마리:겨우 담당자한테 렌즈환금의 시세를 속여서 단가를 올리는 정도야.
루티:마리....
딤로스:[훌룡한 범죄지 않나.]
루티:그,그치만 그정도 일로 보통은 이렇게 잡으러 오진 않는다고?
스턴:응,알았어
스턴:루티는 집히는게 없는 모양이다. 뭔가 잘못안거 아닌가?
세인갈드병:방해하겠다면 네놈도 용서치 않겠다. 거기서 비켜라!
스턴:그러니까 그렇게 싸울 생각만 하지말고 먼저 이야기를 하자니까.
세인갈드병:이런 뻔뻔스런 놈! 용서 못한다!
세인갈드병:전원 한놈도 놓치지 말고 생포해라. 덤벼라!
(전투개시~종료)
스턴:이야기 해볼생각이 들었어?
세인갈드병:이놈....!
???:무참한 꼴이구나. 더이상은 봐줄수가 없다.
(간지나는 대사를 하며 등장하는 도련님-.-;)
세인갈드병:....리,리온님!
리온:거기서 비켜라, 내가 상대하지.
리온:사정도 모른채 정의의 편을 자칭하다니. 너 어디에 사는 바보냐.
스턴:바보아냐! 스턴 엘론이라고!
루티:저녀석이 갖고있는 검, 설마....!
딤로스&아트와이트:[샤르티에 잖아!] / [샤르티에 아니야!]
샤르티에:[하......]
루티:역시나....또 소디언이 나올줄은 몰랐는걸.
리온:세인갈드왕국객원검사, 리온 매그너스다.
리온:소디언이 2자루나 있다니 안성맞춤이로군. 전부 가져가 주지.
스턴:이게 뭐라고!
리온:훗, 실력행사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리온:소디언끼리 싸우면 어떨지 한번 시험해 보고 싶었으니까.
(강제전투개시~종료. 못이기는 전투니 괜히 힘빼지말고 도련님의 화려한 기술을 황홀한 마음으로 받아주자...)
딤로스:[스턴! 괜찮은 거야!]
아트와이트:[루티 정신차려!]
리온:흥, 멍청한 놈들. 이놈들을 다릴셰이드에 연행해라!
(다릴셰이드 성의 지하감옥으로 끌려간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왕도 다릴셰이드(王都ダリルシェイド)
진행루트
우선은 성에서 나온후 오른쪽가면 있는 휴고의 저택으로 향한다.익숙하지 않으면 헤멜수 있으니 주의.
소디언을 돌려받고 휴고로부터 준비금의 1000 가르드를 받으면 리온의 충고 대로 열독내성 장비를 해두자.
그치만 열독은 예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으므로 돈이 없다면 무리해서 착용할 필요는 없다.
북쪽의 알메이다 마을을 경유해서 스트레이라이즈숲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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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다릴셰이드)
러프렌즈×10(ラフレンズ×10)-민가 /50갈드(50ガルド)-민가 /애플구미(アップルグミ)-민가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오베론사근처의 쓰레기통
사프란(サフラン)-휴고 저택의 계단옆의 나무 /10갈드(10ガルド)-휴고 저택의 화장실 /카모밀(カモミール)-마리안이 있는 방
입수 가능한 아이템(알메이다)
애플구미(アップルグミ)-숙소 /브라오리키드(ブラオリキッド)-민가 앞에 물통 /리큘보틀(リキュールボトル)-촌장의 집(村長の家)
30갈드(30ガルド)-교역 상인옆의 화분 /홀리보틀(ホーリーボトル)-민가 파나지아보틀(パナシーアボトル)-칠흑의 날개가 있던 곳 |
루티:이봐! 꺼내달라고! 언제까지 이런데다 갇어둘 생각이야!
루티:하아....처참하다.
루티:아트와이트는 어찌됐든 어째서 돈까지 빼았는거야.
마리:이건 이거대로 꽤 즐거운데.
루티:그거야 마리한테 걸리면 뭐라도 즐겁겠지..
루티:스턴! 왜 그러는거야. 아까부터 입다문채로.
스턴:...
(리온과 병사들이 온다)
루티:이봐 너말이야!
루티:하멘츠에서는 잘도 우리를 혼내줬었지!
스턴:너...!
루티:스턴...너 혹시 엄청나게 화난거야?
스턴:...너 굉장히 강하구나!
스턴:어떻게 하면 그렇게 강한거야?
루티:....대자연속에서 자란분은 마음도 넓다는 건가.
리온:나와라.
루티:우리들을 어쩔셈이지?
리온:대답할 의무는 없다.조용히 나를 따라와라.
(궁전안으로 들어선다)
스턴:우와~엄청나게 호화스럽다. 여기가 세인갈드의 성이구나.
루티:너 잘도 떠들어 대는구나.
드라이젠:국왕폐하의 어전이다. 전원 꿇어라.
(스턴 일행은 무릎을 꿇고 병사가 와서 딤로스와 아트와이트를 옥좌 앞에 놓는다)
루티:아~앗! 아트와이트!
(루티가 달려들지만 병사가 가로막는다)
스턴:딤로스 무사했구나.
드라이젠:네놈들이 어째서 이곳에 볼려왔는지 알겠느냐?
루티:잠깐만 아트와이트를 돌려줘! 그건 내꺼라고!
드라이젠:에~이! 다물지 못하겠나!
드라이젠:왕국관리하의 유적안을 마음대로 누비고 다닌것 뿐만 아니라, 마을안에서 소란을 피우다니 말이 필요없다!
드라이젠:엄한 처벌을 각오해둬라!
루티:그럴수가...
(루티가 죄의 심각성을 알아 듣고 물러난다)
드라이젠:그리고 거기있는 남자!
스턴:아 네!
드라이젠:네놈이 갖고있던 딤로스는 본래 우리나라가 회수해야했을 물건.
드라이젠:이걸 왜 네놈이 갖고 있었지?
스턴:왜라고 물어보셔도....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고 밖에.
드라이젠:발뺌을 하다니.언제까지 모른척할수 있다고 생각지마라.
드라이젠:비행룡소실의 건과 함께 네놈들한테 잔뜩 얘기를 들어보겠다.
루티:큰일이야, 이대로라면 우리들 완저히 범죄자가 돼버리겠어.
스턴:뭐어!? 그럼 곤란하다고!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국왕:왜 그러나 휴고.
휴고:저 자들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소디언을 다룰수 있는 몸.
휴고:귀중한 자질을 가진자들 입니다. 무턱대고 처벌하는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합니다.
드라이젠:그치만 이대로 풀어주면 위엄을 보일수없다!
(이 때 갑자기 병사가 뛰어 들어온다)
세인갈드병:보고하겠습니다!
드라이젠:무슨 일이냐!
세인갈드병:스트레이라이즈신전이 어떤자들에게 습격받았다고 합니다.
국왕:스트레이라이즈신전이라고!?
휴고:왜 그러십니까,폐하. 상당히 놀라신것 같으신데요.
국왕:음....
(병사가 물러가고..)
드라이젠:스트레이라이즈신전의 일이 그렇게까지 신경쓰이 십니까?
국왕:그건....
국왕:실은 그 신전에는 위험하고 중요한 유물이 숨겨져있다.
국왕:거기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휴고:그 유물이라는 것은 「신의 눈」을 말씀하시는겁니까?
딤로스&아트와이트:[「신의 눈」이라고!?] / [「신의 눈」이라고요!?]
스턴:딤로스들 왜 저렇게 난리들이지?
루티:글쎄?
국왕:휴고....알고 있었나.
휴고:저는 본래 고고학을 하던몸이라서 조금 생각해보고 추측해봤을 뿐입니다.
드라이젠:신의 눈이라는 건 그정도로 대단한 물건입니까?
국왕:먼 옛날에 세계를 엄청난 재앙에 휘말리게한 원흉이라고 전해지고있다.
국왕:「신의 눈을 두번다시 밖으로 가져가서는 안된다.」라고 왕가의 훈계에서도 남아있을 정도다.
드라이젠:그렇다면 바로 조사대를 파견하도록 하죠. 지휘는 제가 하겠습니다.
휴고:기다려 주십시오.이 나라의 충신인 장군각하가 갑자기 움직이시면 국민들이 동요하게 됩니다.
드라이젠:그럼 어쩌라는거냐.
휴고:적어도 다른 칠장군분들을....앗차, 지금은 모두 다른 임무들을 맡고있었군요.
국왕:에에이! 이번 건의 책임을 맡을 자는 없는 거냐.
스턴:저....그렇다면 제가 해볼까요?
국왕:뭐라...?
스턴:지금 할수있는 분이 않계시다면 부디 제가 할수있게 해주세요.
스턴:저는 어떻게 해서든 공적을 세워서 세인갈드의 병사가 되고 싶습니다.
드라이젠:무례한놈! 네놈은 다물고 있어라!
드라이젠:자신이 저지른 잘못도 인정하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병사가 되겠다고 큰소리냐!
휴고:흐음. 꼭 나쁜얘기만은 아닌것 같군요.
드라이젠&국왕: ?
휴고:확실히 소디언도 신의 눈과 같은 시대에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휴고:옛적부터 전해지던 유물동지입니다. 그 능력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드라이젠:죄인을 그냥 놔달라는건가.
휴고:리온에게 감독시켜면 어떨까요? 저놈도 소디언을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드라이젠:그런 생각이었나 휴고.
드라이젠:그럴싸한 말을 해놓고 니 자식에게 공적을 독점시킬 셈이구나.
휴고:결코 그런 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 그치만 달리 방법이 없기에.
스턴:저 휴고라는 사람이 리온의 아버지였구나.
국왕:흐음....
휴고:만일의 대비해서 저 3사람에게 죄인감시용 장치도 착용시키도록 하죠.
휴고:저번에 레이놀즈가 개발한 장치를 채우면 될것입니다.
국왕:알았다. 비상사태로 보고, 이번에는 휴고의 안을 쓰도록 하겠다.
국왕:리온 매그너스!
리온:넷!
국왕:그자들을 이끌고 신전으로 향해라.
국왕:만일 신의 눈에 무슨일이 생겼다면 전력을 다해서 그것을 확보하거라.
리온:잘 알겠습니다.
루티:언제부터인지 나랑 마리까지 가담되버렸네...
스턴: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니 병사가 되고싶다고 한거 잘 부탁드립니다!
(알현의 방을 나와서..)
루티:꽤나 국왕한테 신뢰 받고 있는것 같네. 당신 대체 누구야?
휴고:오베론사 총수인 휴고 질크리스트다.
휴고:잘 부탁해, 활발한 아가씨.
루티:오,오베론사 총수!?
스턴:어라? 리온하고 성이 다르네. 아까 분명히 자식이라고...
(흰까운의 남자가 들어온다)
???:이야~ 이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휴고:언제나 건강하구먼 레이놀즈.
레이놀즈:죄인감시용 장치를 준비시키셨죠. 2가지 타입이 있는데.
레이놀즈:하나는 귀여우면서 아픈거. 또하나는 딱딱하면서 아픈거.
루티:어떤거든 똑같잖아...
레이놀즈:자 어떤걸로 할래?
마리:귀여운거.
레이놀즈:오케이~! 티아라 타입말이지.
(레이놀즈가 마리,스턴,루티한테 티아라를 채운후 리온에게 스위치를 준다.)
레이놀즈:준비는 됐고, 이제 이 스위치를 눌러봐.
(리온이 스위치를 누르자.)
스턴:찌 릿 찌 릿 해~~~~!
(스턴이 전격의 감전되 쓰러진다. 불쌍해라..)
레이놀즈:이걸로 언제든지,좋을 때 전격을 맛보게 할수있는 거지!
루티:농담하지 말라고! 이렇게 위험한 물건 떼버리겠어!
(루티가 티아라를 벗으려고 하자 전격이..)
루티:으아아아아~~~~!
레이놀즈:무리하게 벗으려고 하면 이렇게 되죠! 발신기도 달려있어서 어디있든 알수있고요!
레이놀즈:어떻습니까? 편리하죠.
휴고:흐음. 쓸만 하구만.
레이놀즈:그럼 나는 이만 실험실로 돌아갈게. 좋은 보고를 기대하고 있을게!
루티:뭐가 보고야.....농담하지 말라고....
스턴:저리다아....
휴고:그건 그렇고, 2사람의 소디언은 내 저택에 있을거다.
휴고:돌려 받으로 오거라. 나는 한발 먼저가있겠다.
리온:마을에서 가장큰 저택으로 향한다.
(리온이 파티에 참가했습니다. 리온의 소디언 디바이스가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성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저택이 있다.)
렘브란트: 잘 다녀오셨습니까, 도련님.
리온:렘브란트영감인가. 휴고님은?
렘브란트:주인님이시라면 2층에 계십니다.
리온:그래, 알았다.
(2층으로 올라간다)
렘브란트:새로운 임무를 맡으신것 같더군요. 최근들어 활약이 많으시군요. 도련님.
리온:도련님이라 말은 이제 그만둬. 난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루티:흐~응 도련님이라. 과연 오베론사 총수아드님은 곱게도 자라셨네.
(리온이 루티에 말에 전격으로 보답한다)
루티:히에에~~~!
리온:쓸데없는 말은 하지마라.
스턴:루티 괜찮아?
렘브란트:손님, 부디 도련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해주세요.
렘브란트:리온 님은 일부러 타인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휴고가 나온다.)
휴고:왔느냐. 여기서서 얘기하기도 뭐하니 안에 들어가도록 하지.
(넓은 방으로..)
휴고:마리안 그걸 가져와라.
(마리안이 소디언을 내려놓는다.)
딤로스:[왜 이렇게 늦었나! 뭘 하다 온거냐!]
스턴:뭐야, 그 말투는..
아트와이트:[딤로스 좀 진정해. 다들 사정을 모르고 있잖아.]
딤로스:[크....]
휴고:문헌에 의하면 소디언은 전부해서 6자루라고 하더군.
휴?그 중에서 반이나 여기에 모였다.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야.
스턴:헤에~ 소디언은 아직도 3자루나 더 있었구나.
휴고:그건 그렇고, 제군들에게 다시한번 임무를 전달하겠다.
휴고:왕도 다릴셰이드의 복쪽에 있는 스트레이라이즈신전에 가주게.
스턴:신의 눈이 무사한지 확인하고 만약 없다면 되찾는 거죠.
딤로스:[그렇다. 이건 매우 중대한 임무다.]
스턴:알고있어, 내가 병사가 될수있는 찬스니까 말이야.
딤로스:[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스턴:상관없다니! 사람의 꿈을 짓밝지말라고!
루티:나는 한다고 말한적없어! 맘대로 이야기 진행시키지 말았으면 하는데?
루티:누구의 명령을 듣게되는건 절대 싫어. 이 루티님을 얕보지 말라고.
휴고:20만 갈드라면 어떻겠나?
루티:에?
휴고:임무달성 시에 지급될 보수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하겠나?
루티:...조.. 조금만 더.
휴고:25만 갈드.
루티:뭐 그만큼 준다면야 해도... 괜찮을까나?
딤로스:[좀 전에 그 자신감은 어디갔지?]
아트와이트:[다시 생각해봐도 참 듬직하게 자랐다니까.]
휴고:스턴 군의 관한 이야기도 내가 폐하께 잘 이야기 해보도록 하지.
휴고:그러니까 결과를 보여주도록.
스턴:알겠습니다! 맡겨만주세요!
휴고:난 제군들에게 기다하고 있다네. 잘 부탁한다.
(저택밖으로 나와서)
스턴:좋~아! 힘차게 그 어쩌구하는 신전으로 가볼까!
딤로스:[스트레이라이즈 신전 이다. 이름 정도는 기억해놓으라고!]
리온:용무가 생각났다. 잠깐 기다려라.
(리온이 저택안으로 들어간다)
리온:마리안!
마리안:리온 님. 무슨 일이세요?
리온:그런 식으로 부르는건 그만둬. 여긴 아무도 없어.
마리안:그래. 미안. 에밀리오.
마리안:그렇지만 너, 멀리 갈 예정 아니었어?
리온:또 오랫동안 마리안과 만나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리온:인사하는걸 잊어 버려서..
마리안:단지 그것 때문에?
리온:쓸쓸해 질까봐...
마리안:어쩔 수 없다니깐. 그래선 휴고 님께 또 혼나고 말거야.
리온:그런녀석 일은 입에 담지마
마리안:에밀리오...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야.
리온:미안 마리안... 내가 잘못했어.
마리안:이해했으면 됐어.
리온:그럼 다녀올게.
마리안:에밀리오.. 조심해서 다녀와.
리온:괜찮아. 걱정마.
(리온이 저택에서 나온다)
딤로스:[늦어!]
리온:좋아, 출발하지.
루티: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단 말도 않하는거야?
(리온은 루티의 말을 무시한다.)
리온:「열독방지 보석」은 갖고 있나? 이제부터 여행할때 필요한 물건이다...
리온:샤르 설명해줘.
샤르티에:[「보석」은 「마테리얼」을 리라이즈해서 만들수있습니다.]
샤르티에:[만들때「공격력」이나 「방어력」같은 각종 능력을 부가할수도 있습니다.]
샤르티에:[보석을 좀더 리라이즈하면 부가한 능력을 좀더 강화시킬수도 있습니다]
스턴:마테리얼이 보석으로 변화하고 보석은 리라이즈로 강화할수 있단말이지.
리온:실제로 시험해는게 빠르겠지. 이걸 받아라.
(포이즌 마테리얼을 얻었다, 리라이즈의 강제 튜토리얼~생략)
스턴:완성!
샤르티에:[「보석 리라이즈」를 잘 활용해 주세요.]
(휴고가 저택에서 나온다)
휴고:기다려라 리온.
휴고:네게 줄게 있었다. 이걸 갖고 가거라.
리온:감사합니다.
(휴고로 부터 1천갈드를 얻었다(째째해..),2회째 이후라면 리온의 장비 송이버섯도 함께 입수. 왜주냐..?)
휴고:그럼,이만.
스턴:부모님께 존댓말이라니... 우리 집이랑 전혀 다르네.
(마을입구쪽으로 가면..)
스턴:리온. 앞으로 잘 부탁해. 검술이라던가, 여러가지에 대해 알려줘.
(스턴이 리온에게 손을 내민다.)
리온:...뭐냐, 이손은.
스턴:악수.
리온:착각하지마. 내가 너와 대등한 관계라 생각하지마라.
리온:난 너처럼 뻔뻔한데다 멍청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녀석이 제일 싫다.
루티:역시~ 왕국에서 기대받는 객원검사 님이군. 밑에것들하고는 악수도 못한다 이거야?
리온:스트레이라이즈 대신전은 다릴쉐이드의 북쪽에 있다. 일단 신전 근처에 있는 알메이다 마을로 간다.
딤로스:[이 멤버로 괜찮은 건가...]
(알메이다 마을은 딱히 들를 필요가 없지만 칠흑의 날개 이벤트가 있기에 잠시 들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알메이다 마을에서 위쪽으로 가다보면..)
스턴:어라, 저사람들은....
그릿드:알겠나! 용사의 마음가짐 그 첫번째! 「그냥 있어도 눈에 뛰는 사람이 돼라」!
촌장의 손자:예, 선생님!
스턴:오랜만이예요! 또 만났네요.
그릿드:응? 자네는...
스턴:잊어버렸어요? 그 제노스 마을에서...
(당황하는 3인조)
그릿드:모,몰라! 자네같은 사람 몰라! 사람을 잘못본거겠지.
미리:맞아, 맞아!
죤:처음 만났다고요.
스턴:네? 그치만 당신들 렌즈......
그릿드:아니야~~~! 우린 렌즈헌터따위가 아니야~!
미리:맞아. 우리들이야 말로 그 유명한!
죤:유명한!
칠흑의 날개:우리들은 칠흑, 칠흑의 날개♪ 전설의 용사, 예~이!
촌장:용사님들이 손자를 훈련 시켜주시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야.
루티:용사흉내나 내다니.. 나중에 어떻게 돼도 난 몰라.....
그릿드:자~ 훈련을 계속한다! 용사의 마음가짐 그두번째!
루티:.....가자 스턴. 우리들이 참견할 필요는 없으니까.
스턴:아, 응. 그럼 모두 건강히 계세요!
(이벤트도 봤으니 이제 알메이다에서 동쪽에 있는 스트레이라이즈 숲으로 가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정적으로 가득한 신전(静寂にたたずむ神殿)
진행루트
스트레이라이즈숲은 같은 비슷한 맵이 반복되서 헷갈릴수있다.아이템에 흥미가없다면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자.
신전에 도착하면 입구에 행상인이 있으니 아이템을 보충하도록 하자.
결계석은 신전의 꽤 않쪽에도 있으니 구석구석 둘러보자.
신의 눈이 있는 곳으로 갈때 나오는 장치는 한가지색들만 작동시키면 그의 해당된 문이 열린다.(흰색or검은색) 또, 스트레이라이즈 신전 클리어 후부터 당분간 세인갈드성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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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스트레이라이즈 숲)
파나지아보틀(パナシーアボトル)-맨 처음 맵에 버섯조사 /사프란(サフラン)-최초의 맵 우측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 위쪽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최초의 맵에서 오른쪽으로 /러프렌즈×30(ラフレンズ×30)-최초의 맵에서 오른쪽,그 다음에 또 오른쪽
푸드×30(フード×30)-최초의 맵에서 오른쪽,그 다음에 또 오른쪽 /리큘보틀(リキュールボトル)-최초의 맵에서 오른쪽,그 다음에 위쪽
어택마테리얼(アタックマテリアル)-최초의 맵에서 오른쪽,그 다음에 위쪽 /포이즌마테리얼(ポイズンマテリアル)-최초의 맵에서 위쪽
러프렌즈×30(ラフレンズ×30)-최초의 맵에서 위쪽으로 간 맵에 있는 버섯 /애플구미(アップルグミ)-최초의 맵에서 위쪽,그후 밑쪽
파나지아보틀(パナシーアボトル)-최초의 맵에서 위쪽,그후 왼쪽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최초의 맵에서 위쪽,그후 왼쪽,또 왼쪽
비올렛리키드(ヴィオレットリキッド)-최초의 맵에서 위쪽,그후 왼쪽,다음 위쪽
입수 가능한 아이템(스트레이라이즈 신전)
딱딱한 주먹밥(カチカチおにぎり)-엔트런스보다 오른쪽 계단의 맨 앞의 방 /다크보틀(ダークボトル)-좌측의 결계석이 있는 1번째의 방의 목상
홀리보틀(ホーリィボトル)-좌측의 결계석이 있는 2번째의 방의 목상 /카모밀(カモミール)-좌측의 3번째의 방의 목상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왼쪽밑통로로 간후의 앞에 있는 예배당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왼쪽밑통로로 간후의 앞에 있는 예배당
피치구미(ピーチグミ)-(봉인 해제 후) 나선 계단의 층계참 /푸드×40(フード×40)-(봉인 해제 후) 나선 계단 최상
프로텍트마테리얼(プロテクトマテリアル)-(봉인 해제 후) 나선 계단 최상 /러프렌즈×30(ラフレンズ×30)-(봉인 해제 후)숨겨진 통로 출현 이벤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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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일행이 스트레이라이즈 신전에 도착)
스턴:사람 그림자도 없어..
루티:평소라면 이곳은 많은 신관과 신자들로 가득했을거야.
루티:뭔가 큰일이난 모양이네.
마리:피 냄새가 나...
스턴:피!?
아트와이트:[아무튼 안에 들어가 살펴보죠.]
(안으로 들어가보자)
루티:신전안도 텅 비었네.
스턴:이봐요! 누구 없어요!
딤로스:[갑자기 큰소리 내지마라. 적이라도 있으면 어쩔려고.]
스턴: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구해주러 왔다고 알려줘야지.
???:누구 계십니까? 제발 이 문을 열어주세요....
마리:저쪽의 문이 빛나고있어.
(결계가 쳐진 문앞으로 가자.)
리온:안에 누가 있는거냐?
???:예, 예 있습니다. 구해주십시오!
스턴:맡겨주세요. 지금 문을 열어드릴게요.
딤로스:[기다려라 스턴. 이 문에는 결계가 쳐져있다.]
아트와이트:[이건 결계석같은 거네. 옛날에 사용되던 것들 중 하나야.
리온:어떻게하면 열리지?
샤르티에:[주변에 있는 결계석을 전부 파괴하면 됩니다.]
스턴:알았어. 해보자 리온.
리온:네 말을 들을것까지도 없다. 일일이 떠들지 마라.
스턴: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예..알겠습니다.
(신전안을 돌아다니며 5개의 결계석을 모두 부수면 결계가 풀린다. 그후 다시한번 문앞으로 가자)
스턴:여러분 괜찮으세요?
스턴:저희들은 폐하의 명령으로 왔습니다. 이제 안심하세요.
???:오오....고맙습니다.
아일츠:전 이 신전에서 사교를 담당하고 있는 아일츠라 합니다.
루티:무슨 일이 일어건지 알려주실래요?
아일츠:대사제 그레밤이 갑자기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아일츠:그리고 그것을 막으려고 하시던 대사교 님을... 아.. 너무 끔찍합니다.
아일츠:저희는 어쩔수없이 그레밤에게 투항하고 이곳에 갇혔었습니다.
리온:신의 눈은 어떻게 됐나?
아일츠:어째서 당신이 그 이름을!?
리온:설명할 필요는 없다.
리온:우리의 목적은 신의눈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거다. 어서 보여주실까.
아일츠:안됩니다. 그것은 이 신전의 최고기밀. 관계없는 사람을 안내할 순 없습니다
리온:우린 왕의 명령으로 여기까지왔다.
리온:내 말에 거역하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진 잘 알고 있겠지?
아일츠:...알겠습니다. 안내하도룍 하지요. 대성당까지 와주십시오.
스턴:고맙합니다.
(나와서 왼쪽밑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계속 내려가다 보면 대성당이 나온다.)
아일츠:하늘에 계신 우리의 신이시여. 삼라만상을 관철하는 우리의 진리여.
아일츠:어둠속의 계신 이른아침 바다의 수호자이시여...
아일츠:내가 말하노니, 여신 아타모니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주십시오.
(아일츠가 주문(?)을 외자 문이열린다)
아일츠:신의 눈은 이 아래에 있습니다. 어서 가시죠.
딤로스:[무사하면 좋으련만...]
(장치를 풀고 신의 눈이 있는 방으로 가면)
아일츠:어..없어! 여기있던 신의눈이!!
딤로스:[늦었나....!]
루티:여기가 신의 눈이 있던 대좌야? 신의눈이란게 이렇게나 컸어?
(스턴이 옆에있는 여자석상을 살펴본다)
마리:스턴, 뭘 보고 있는거야?
스턴:이 석상, 아주 잘 만들어진것 같아서요.
마리:호오 확실히. 이런 걸 두고 진정한 예술이라고 하는거겠지?
스턴:공포와 절망의 표정이 아주 잘 나타나있다는 거죠?
스턴:보자마자 넋놓게 만드네요. 이야 진짜 대단하네.
아일츠:피,피리아! 어쩌다 이런 모습이!
스턴:허억?! 진짜?!
딤로스:[파나시아 보틀을 사용해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 거다.]
(스턴이 파나시아 보틀을 쓰자 피리아가 석화에서 회복된다.)
스턴:.....!
피리아:아일츠 사교님....
아일츠:괜찮으냐? 피리아.
피리아:사교님....정말 죄송합니다!
피리아:저는.....저는.....! 터무니없이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아일츠:여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가르쳐 주겠나?
피리아:아, 예. 하지만...
아일츠:이분들은 세인갈드 국왕폐하의 사자(使者)들이다. 신경쓰지 말고 어서...
피리아:알겠습니다...
피리아:전 대사교님과 함께 대성당으로 갔습니다.
피리아:그리고 시키는대로 이 방의 봉인을 풀고 말았습니다.
아일츠:봉인을 풀기위해선 문헌의 해석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아일츠:피리아가 가진 풍부한 지식을 악용한건가...
아일츠:이 방에 들어왔을때, 반대편에 무언가 있지 않았나?
피리아:네. 거대한 렌즈같은게..
피리아:대사제 님이 바티스타에게 명령해 그것을 가져가라 명했어요.
루티:거대한 렌즈.. 그런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데.
아트와이트:[이상한 계산은 안해도돼.]
피리아:사교님. 그 물체는 대체....?
아일츠:신의 눈이다.
피리아:에엣,설마!
피리아:천지전쟁을 일으킨 원인이된 그 신의 눈말인가요?
스턴:천지전쟁?
딤로스:[.....]
피리아:어째서 그런것이 이 신전에? 정말, 진짜 신의 눈인가요?
리온:지금은 네 얘기를 묻고 있는거다.
피리아:아, 네. 그랬었죠.....
(피리아의 회상)
???:피리아... 나와 함께 오는것을 거절하겠단 말이냐?
???:너에겐 실망했다... 거기서 돌이 되어라!
(회상종료...너무짧다....ㅡㅡ)
피리아:대사제 님이 손을 댄 순간 신의눈이 빛을 뿜었어요.
피리아:그러자 이곳에 몬스터가... 전.. 그것때문에 돌로... 으윽..!
스턴: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피리아:죄, 죄송합니다.
리온:그레밤이 신의 눈을 어디로 가져갔는지 알고있나?
피리아:....아마도 칼바레이스로 가져갔을거예요.
피리아:몸이 완전히 돌로되기전 대사제님이 말하시는게 들렸으니까요.
리온:칼바레이스... 엇갈렸을지도 모르겠군.
샤르티에:[무슨 의미죠?]
리온:신의 눈을 칼바레이스로 가져간다면 매우 큰 배가 필요하거다.
리온:대형선을 탈수 있는곳은 이 근처에는 다릴셰이드뿐이다.
스턴:있잖아 딤로스.
딤로스:[뭐냐?]
스턴:신의 눈을 쓰면 몬스터를 부르거나 조종하는게 가능한거야?
딤로스:[....확실히 그런것도 가능하다.]
스턴:그럼 혹시라도 그레밤이 그럴 셈이라면...
딤로스:[전세계를 몬스터들로 가득차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겠지.]
스턴:그런짓 하게 놔둘것 같아!
스턴:봐. 이 사람 이렇게나 떨고있어. 엄청난 공포를 느낀거야.
스턴:신의눈을 되찾아야해. 그레밤을 쫓아야해!
딤로스:[그 말대로다 스턴! 그게 올바른 판단이다.]
스턴:빨리 다릴셰이드로 돌아가자!
리온:여자. 넌 우리와 동행한다.
피리아:엣?
리온:그레밤의 얼굴을 아는사람이 없으면 곤란하니까.
아일츠:기다리십시오. 피리아를 이 이상 힘들게 하는건...
피리아:아뇨. 저.. 이분들과 가겠습니다.
피리아:전 아무것도 몰랐다 하며 대사제님을 도와버렸습니다.
피리아:신의 눈의 봉인을 풀은 책임을 지지 않을수는....!
아일츠:알겠습니다. 피리아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피리아:감사합니다.
피리아:피리아 피리스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리온은 무시하고 나가버린다)
피리아:아....
루티:저 녀석은 신경쓰지 않아도돼. 언제나 저러니까.
스턴:리온 기다려줘.
(피리아가 동행합니다. NPC로서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다릴셰이드항으로 가자.)
선원:칼바레이스로 가고 싶다고? 좀 전에 배가 막 출발한 참인데.
딤로스:[놓쳤나...!]
스턴:그 배에 커다란 짐이 실리지 않았나요?
선원:잘 아네. 이상할 정도로 큰 것을 모두가 힘을모아 옮겨 실었지.
리온:국왕폐하와 휴고님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오겠다. 여기서 기다리도록.
딤로스:[흠....]
딤로스:[아트와이트, 칼바레이스란건 예전 제 2대륙을 말하는건가?]
아트와이트:[그래, 맞아]
딤로스:[그렇다는건 배로 이동할 때, 그곳 근처를 통과하게 되겠지?]
아트와이트:[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아트와이트:[그 분이 아직 거기 남아있다면 합류하고 싶어.]
(어디서 대형선을 구해온다)
선원:갑자기 특별선을 준비하다니 당신 대단한 사람인데?
스턴:좋아, 당장 출발이다!
피리아:저 여러분. 부탁이 있습니다만..
피리아:지금부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싸우게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피리아:신전을 나올때부터 생각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스턴:기분은 알겠지만, 위험해. 지금까지 싸워본 경험 있어?
피리아:없습니다... 그래도 제겐 대사제 님을 막아야 할 책임이...!
마리:무리하지마. 사람은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게 있어.
피리아: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상관없습니다. 각오는 돼있습니다.
스턴: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리온:널 데려온건 그레밤의 얼굴을 알기 때문이다.
리온:그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다. 쓸떼없는 생각은 버려라.
피리아:그치만....
스턴:그렇게 말하지마. 피리아 나름의 결의라고.
리온:특별히 무기를 쥐어본적도 없는 인간한테 뭐가 가능하다는거지?
리온:이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다.
스턴:어이, 리온!
딤로스:[그만둬라 스턴. 리온의 말이 옳다.]]
스턴:그래도..!
(휴고와 렘브란트가 온다.)
휴고:출항 준비는 되었나?
리온:이제 곧 출항할수 있습니다.
휴고:내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다. 뒤를 부탁하네 제군들.
선원:출항 준비가 되었습니다.
렘브란트:무사히 다녀오십시오. 도련님.
(스턴과 피리아를 뺀 나머지 일원이 배에 탄다)
스턴:피리아?
피리아:전 항상 이렇네요.
피리아:약하다던가, 방해된다는 말만듣고....
피리아:아 죄송합니다. 배에 오르죠.
스턴:피리아....
딤로스:[너도 빨리 타라.]
스턴:알고 있다고, 시끄럽네.
(스턴까지 배에 타고 출항한다. 항구에는 휴고와 렘브란트만 남는데..)
휴고:바룩에게는 연락했나?
렘브란트:확실하게 전해뒀습니다. 안심하십시오.
휴고:음...
(배안 에서..)
스턴:우와~ 바다라는거 커다랗고 기분좋구나~
스턴:나 배여행은 처음이라 무지 흥분돼!
딤로스:[소풍 온게 아니다. 너무 들뜨진 마.]
스턴:피리아....
피리아:스턴씨... 저기,무슨 일이세요....?
스턴:피리아는 신의 눈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했지?
피리아:아주 조금, 문헌에서 읽었을 뿐입니다만...
스턴:그럼 가르쳐 주지 않을래? 난 정말 하나도 모르거든.
피리아:아, 예. 알겠습니다.
피리아:....스턴씨는 천지전쟁을 알고계신가요?
피리아:일반적으론 그냥 전설로만 알려져 있지만, 아무래도 정말 있었던것 같아요.
스턴:천지.. 하늘과 대지가 전쟁? 어떻게?
피리아:명칭은 어디까지나 예를 들었을 뿐이겠죠. 세계를 2등분 할 정도... 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피리아: 그 천지전쟁의 원인이 된 것이 바로 신의 눈이라 문헌에 적혀있었습니다.
스턴:「세계를 엄청난 재앙으로 이끈 원흉」 인가...
피리아:전 이 눈으로 봤기에 알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존개감이 느껴졌어요.
피리아:그런 물건을 세상으로 내놓아선 안돼요! 어떻게든 되찾아야...
스턴:...응, 맞아.
스턴:피리아는 아는게 많구나. 앞으로도 여러가지 가르쳐 줘.
피리아:아, 네!
(리온이 배안으로 들어온다)
샤르티에:[도련님을 모셔왔어.]
스턴:리온, 안색이 안좋아. 어디 아픈거야?
딤로스:[지금부터 그레밤을 추적하는데 있어, 너희들에게 한가지 제안이 있다.]
아트와이트:[상대가 신의 눈을 가지고 있는 이상 이쪽에서도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샤르티에:[실은 이 근처 해역에 또 한 자루의 소디언이 잠자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트와이트:[정확히는 제 2대륙 근처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오래된 수송선 안이지만.]
딤로스:[소디언의 이름은 클레멘테. 반드시 우리들의 도움이 될 것이다.]
샤르티에:[가지고 가시죠. 도련님.]
리온:흠....
루티:괜찮잖아? 한 번 가보자. 모처럼의 기회니까.
루티:이번에야말로 팔아먹을 수 있을지도.
리온:그 수송선의 위치 정확히 알고 있나?
딤로스:[알고있다.]
리온:좋아. 가보도록 하지.
샤르티에:[고맙습니다. 도련님.]
스턴:4번째 소디언이라... 기대된다. 이번엔 어떤 녀석일까?
(스턴과 피리아를 제외하고 다들 갑판 나간다.)
피리아:스턴 씨... 저기... 정말 감사합니다.
피리아:스턴 씨 덕분에 기분이 괜찮아졌어요.
피리아:앞으로도 모르는것이 있으면 제게 물어봐 주세요.
피리아:제가 아는 안에서 성심성의것 답해 드릴게요.
스턴:응. 부탁할게.
(피리아도 갑판으로 향한다)
딤로스 : [너 치고는 잘했다.]
스턴 : 무슨 소리야?
딤로스 : [자각도 하지 못하고 했단 말인가. 뭐 상관없지. 그것도 너 답군.]
(갑판에 모인 일행. 스턴까지 합류한다)
루티 : ...그런데 가지러 간다고 해도 바다속에 있는 걸 어떻게 가지러 가?
스턴 : 어라? 헤엄쳐서 가는 거 아니었어?
루티 : 난 수영엔 별로 자신 없어. 그런건 너한테 맡길게.
딤로스 : [모두, 소디언을 바다로 치켜들어라.]
(일행이 소디언을 치켜들자 해룡이 나타난다(영상에서는 리버스의 자x도 나오는데...?))
스턴:뭐야, 이 괴물은?!
딤로스:[두려워하지마라. 해룡이다. 비행룡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턴:이것도 타는것?! 굉장해!
아트와이트:우리 부름에 응해, 클레멘테가 보내준 모양이네.
리온:피리아 너도 같이 간다.
피리아:네? 저도 말입니까?
???:피리아...
피리아:어라? 지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듯한...
스턴:피리아는 배에서 기다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리온:우리가 없는동안 배를 가지고 도망치면 곤란해.
스턴:피리아가 그런일을 할리가 없잖아!
리온:어이 피리아 빨리와라.
스턴:리온!
피리아:아 네, 네. 알겠습니다.
(해룡을 타고 라디슬로우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제 4의 소디언(第四のソーディアン)
진행루트
라디슬로우의 몇개의 문은 「곡괭이(つるはし)」를 입수할 때까지 열 수 없기 때문에,
먼저「곡괭이」를 입수하자. 그후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방에 도착하면 반대측의 워프를 기동해 두자.
라디스로우 입구 부근의 방은 먼저 조사하지 않으면 이벤트로 들어 갈수없다.
그리고 옆쪽에 체력을 회복할수 있는 곳도 있으니 활용 하도록 하자.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클레멘테를 손에 넣은 피리아가 정식으로 동료에 참가한다.
파티가 5명이 된 것으로 서포트 탤런트가 발동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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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가능한 아이템(라디슬로우)
500갈드(500ガルド)-세이브포인트 왼쪽 방 /쟈스민(ジャスミン)-곡괭이 입수 후, 최초의 방근처의 방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곡괭이 입수 후, 최초의 방으로 돌아오는 루트의 도중의 방 /
곡괭이(つるはし)-처음 맵에서 상우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방에서 입수 /스프린트아머(スプリントアーマー)-곡괭이 입수한 방의 상자
푸드×100(フード×100)-곡괭이 입수후 /라이프보틀(ライフボトル)- 곡괭이 입수후 /오베로나민C(オベロナミンC)-곡괭이 입수후
키드니 대거(キドニーダガー)-곡괭이 입수후 /리큘보틀(リキュールボトル)-곡괭이 입수후 /러프렌즈×50(ラフレンズ×50)-곡괭이 입수후 |
딤로스:여기가 클레멘테가 있는 수송선이다.
샤르티에:이름은 라디슬로우. 예전에 이름을 떨쳤던 배입니다.
스턴:이 앞에 뭐가 있을지 몰라. 피리아는 해룡에서 기다려.
마리:그래 그게 가장 안전해.
스턴:불만은 없겠지? 리온.
스턴:그럼 다녀올게.
피리아:네. 모두 몸 조심하시길.
(좀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전투가 벌어진다)
스턴:앗 이녀석?!
(전투후)
루티:오랜 시간동안 방치돼서 그런지 이상한 것들이 잔뜩있네.
스턴: 피리아, 괜찮을까나.
마리:빨리 용무를 마치고 돌아가자.
(이때 피리아는...)
피리아:4번째 소디언...
피리아:내게 싸울수 있는 힘이 있다면...
???:[피리아...피리아여...]
피리아: ! 또...목소리가 들렸어. 배위에서 들은 것과 같은 소리...
피리아:나를 부르는건 대체 누구야? 어디있는 거야?
???:내가 있는 곳은 이 안쪽이다. 오거라 피리아여...
피리아:이곳의 안쪽..?
(스턴일행이 클레멘테가 있는곳 까지 오면 이벤트)
스턴:아, 검이 있어!
딤로스:[저게 바로 클레멘테다.]
???:[선택받은 용자들이여, 잘도 여기까지 와주었다.]
루티:무슨 소리야? 용자라니 누구를 말하는 거지?
스턴:아? 역시 날 가리키는 건가?
딤로스:[클레멘테 장로(老). 장난은 그쯤 해두시지.](ps판에서 니가 한짓이다ㅡㅡ;)
스턴:장난이라니....
클레멘테:[뭐야,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딤로스는 여전히 딱딱하구먼.]
아트와이트:[잘 지내셨습니까. 장로. 건강해보이시니 다행입니다.]
클레멘테:[오, 아트와이트는 여전히 귀엽구만. 검이 되어도 말이지.]
클레멘테:[이렇게 일부러 날 찾아온 것은 그만한 일이 벌어졌단 거겠지?]
딤로스:[실은... 신의 눈을 빼앗겼다.]클레멘테:[역시... 나쁜 예감이 들긴 했지만...]
클레멘테:[이거 태평하게 잠자고 있을때가 아니구먼.]
아트와이트:[저희와 함께 가주시겠습니까? 장로가 있으면 저희도 든든합니다.]
클레멘테:[이 늙은이가 나서서 일을 해줄 테니, 서비스는 확실하게 부탁하네. 흐흐흐흐흐.]
루티:아트와이트에게 이상한 짓하면 가만두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아셔.
스턴:서비스라니...? 아 잘 닦아달라는건가 하긴 검이니까.
클레멘테:[아니 뭐 그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나... 로망이 넘친다고 할까.]
클레멘테:[딤로스여, 자네 마스터는 참 마음이 깨끗한 자인 모양이구만.]
딤로스:[흐음...]
스턴:그건 그렇고, 클레멘테의 마스터는 어떻게 되는거야?
딤로스:[그건 나중으로 미룰 수 밖에 없어. 소질이 있는 자가 없으니 말이야.]
클레멘테:[마스터라면 이미 와있네.]
클레멘테:[여기까지 오거라... 피리아여.]
스턴:피리아라고?
피리아:여러분.....
루티:여기까지 어떻게 왔어?
피리아:머리속으로 목소리가 들려 그걸 따라 왔습니다.
스턴:목소리가 들렸다니... 설마, 클레멘테의 목소리?
클레멘테:[그렇다. 그 설마다.]
피리아:절 부른게 당신이군요.
클레멘테:[네겐 나를 원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강해지고 싶다고 원하는 곧은 의지가.]
클레멘테:[그렇기에 내 목소리가 들렸떤 것이다. 난 너에게 힘을 줄 수 있다.]
클레멘테:[남은 건 네 결단 뿐이다. 어떠냐? 피리아 피리스여.]
스턴:피리아....
피리아 : 전 대사제... 아니 그레밤에게서 신의 눈을 되찾겠습니다.
피리아: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무슨 일을 해서라도. 그것이 제 책임이자 제 의무니까요.
(피리아가 클레멘테를 들어올린다)
피리아:당신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제게 힘을... 클레멘테!
(피리아가 정식으로 소디언 마스터가 된다. 즉, 계약이 이뤄진다)
스턴:해냈구나, 피리아!
피리아:이것도 모두 스턴 씨가 제게 용기를 주신 덕분이에요...!
피리아:리온 씨.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함께 싸우게 해주세요.
스턴:뭐야. 아직도 피리아를 인정하지 않을거야?
리온:...흥. 방해나 하지마라.
피리아:네! 리온씨, 감사합니다.
클레멘테:[피리아, 넌 아직 미숙하다. 그리고 약하다.
클레멘테:[하지만 그것을 채우고도 남을만한 마음이 있다. 난 거기에 기대하고 있다.]
피리아: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클레멘테. 그리고 여러분도.
스턴:이쪽이야말로 다시한번 잘 부탁해!
마리:잘 부탁한다.
루티:잘 부탁해.
딤로스:[너무 간단하게 정리됐군.]
클레멘테:[음, 이걸로 일단은 안심이다.]
클레멘테:[이왕 새 마스터를 얻을거라면 싱싱하고 젊은 아가씨가 좋잖아?]
아트와이트:[...장로...]
샤르티에:그러면, 여러분. 배로 돌아갈까요.
스턴:그래, 그러자.
(피리아가 파티에 참가했습니다, 피리아의 소디언 디바이스를 사용가능하게됐습니다. 서포트탤런트를 사용가능
하게됐습니다. 옆에 워프장치로 처음 장소로 돌아가자.)
루티:그건 그렇다 치고 피리아. 혼자서 안까지 잘도 왔네.
스턴:소디언도 없이 위험하지 않았어?
피리아:그래도 이게 있어서 갈 수 있었어요.
스턴:플라스크...?
피리아:저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새로운 무기를 연구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몬스터가 등장한다)
피리아:아앗, 위험해요! '피리아 봄!'
(피리아 봄을 던지자 몬스터를 일격으로 격파해버린다.)
스턴:몬스터를 한방에... 굉장해...!
피리아:클레멘테를 얻긴 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사용하도록 하죠.
딤로스:[피리아는 클레멘테 없이도 충분히 강한 것 같군.]
클레멘테:[음...]
아트와이트:[그... 그럼 해룡을 타고 원래 목적지로 가볼까요?]
(해룡을 타고 다시 배로 돌아온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E-사막의 섬(砂漠の島)
항에 도착하면 바룩의 오피스로 향하자.(우측으로 가면 있다)
그후 카르비올라에 로 향한다.
진행루트
|
입수 가능한 아이템(체릭)
100갈드(100ガルド)-항구의 좌측 술통 /카모밀(カモミール)-항구입구에 이어지는 좌측부근의 단지(?)
클리어렌즈×20(クリアレンズ×20)-항구입구에서 계단을 올라 좌측 부근의 상자(?) /레메디 열매(レメディの実)-민가
러프렌즈×10(ラフレンズ×10)-숙소 /사과×2(リンゴ×2)-교역 상인옆의 상자 /겔프리키드(ゲルプリキッド)-환기구 부근
드래곤후르츠(ドラゴンフルーツ)-바룩기금 /홀리보틀(ホーリィボトル)-바룩기금
아이언건틀렛(アイアンガントレット)-체릭에서 북동쪽의 구석(필드) |
(해룡을 타고 배로 돌아와 칼바레이스의 체리크의 도착한 스턴일행)
마리:여기가 칼바레이스로군.
루티:더워... 뭐냐고 이곳. 정말이지.
스턴&루티:기분죽이네~/ 짜증난다...
루티:여보세요 스턴. 진심으로 하는말이신가요?
스턴:아아. 햇살이 따스한게 최고라구. 크~ 왠지 힘이 솟는다! (ps판에서는 루티랑 같이더워 죽더니...)
루티:이 녀석... 진짜다.
피리아:거..건강하신 분이네요.
샤르티에:[이제부터 어떻게 하실거죠? 도련님.]
리온:바룩기금 오피스에 간다. 오베론사 칼바레이스 지부다.
스턴:거기서 정보를 모으면 되는구나.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리온.)
리온:어이, 바룩기금 오피스는 어디냐?
(리온이 길을 묻자 그냥 가버린다.)
스턴:실례합니다. 길 좀 묻고싶은데요.
(반응은 마찬가지.)
스턴:어라 왜 그러지. 마을 사람태도가 쌀쌀맞은거 같은데...
(무시하고 우측으로 가자.)
리온:오랜만이군. 바룩.
바룩:리온 잘 왔다. 마을 사람들에게 여기를 물어본 거냐?
리온:아니 자력으로 찾아왔다. 이 마을사람들은 예의가 없군.
루티:네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다니 놀랍군.
리온:.... (리온이 지그시 노려본다)
루티:아 마리 저거봐. 저쪽에 귀여운게 있는데?
마리:어디?
(마리는 루티 말만 믿고선 가볍게 뛰쳐나간다)
바룩:하하하. 칼바레이스 사람들은 외부인에게 대한 경계심이 강하거든.
바룩:긴 역사에서 유래된 행동이야.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피리아:역사라면...?
바룩:칼바레이스인의 선조는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전쟁의 패배자라고 전해지지.
스턴:천지전쟁... 말인가요?
바룩:그래.
딤로스:[......]
루티:얼마나 오래된 전쟁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까지나 그런걸 신경쓰는것도 좀 그렇지 않아?
바룩:그건 승리자의 논리지. 패배자들에게는 패배자만의 생각이 있어.
바룩:실제로 칼바레이스 주민들은 타국에 비해 생활수준이 낮아.
바룩:오랜기간 타국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니까. 불만이 생기는것도 무리는 아냐.
바룩:내가 바룩기금을 운영하는건 이곳사람들의 생활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야.
스턴:바룩 씨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스턴:저,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랐어요.
바룩:뭐, 말은 쉽지.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바룩:...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갈까. 휴고님으로부터 연락은 받았다.
바룩:신의눈... 이란걸 찾고있는 모양이군.
스턴:그렇습니다. 짚이시는 곳 없습니까?
바룩:나도 사람을 써서 조사는 해봤네만, 아직 단서를 찾지 못했어.
바룩:칼바레이스에 도착한 배를 철저하게 조사하고는 있지만 말야.
바룩:뭔가 정보가 오면 바로 알려주도록하지. 그때까지 이 마을에서 지내도록 해.
스턴: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바룩:맡겨두라고. ...그건 그렇고 정말 놀랍군.
스턴:뭐가요?
바룩:리온이 또래의 누군가와 사이좋게 있는 걸 보는게 신기해서 말야.
스턴:동료니까요.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죠.
스턴:...안그래? 리온.
리온:그런 소리는 그만 둬 바룩. 난 이 녀석들과 전혀 사이좋지 않아.
스턴:그렇게 말할 것 까진 없잖아. 지금까지 같이 잘 해왔잖아.
리온: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다. ...원래라면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스턴:...리온
리온:동료라던가 사이좋게라던가... 역겨워. 잘 들어라, 다시 한번 말하겠다.
리온:난 너처럼 경박한데다 멍청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녀석이 제일 싫다.
(리온은 밖으로 나가버린다)
바룩:너무 나쁘게 생각 말게나. 친해지기 힘든 건 예전부터 그랬던거니까.
스턴:괜찮습니다. 분명 언젠간 같이 잘 해나갈 수 있겠죠.
스턴:전 리온이 좋으니까요. 근본은 좋은 녀석이라 믿고 있습니다.
바룩:저래보여도 생각보다 파악하기 쉬운 면도 있다네.
바룩: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바로 알 수 있을거야.
(나머지 일행도 밖으로 향한다. 리온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있다. 일행이 나오자 그 자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스턴:지금 있던 사람 누구야?
샤르티에:[정보통입니다. 돈 좀 써서 물어봤죠.]
딤로스:[뭔가 알아낸건가?]
샤르티에:[우리들이 도착하기 좀 전 신전관계자들이 도착한 모양입니다.]
샤르티에:[그 사람들이 배에서 뭔가 큰 것을 수도로 가져갔다던데...]
루티:그거 어떻게봐도 그레밤과 신의눈아냐.
피리아:그래도 바룩 씨는 아무것도 모른다 말씀하셨습니다만.
딤로스:[그 남자가 모든 정보를 알고 있다 볼 순 없다.]
클레멘테:[음. 이 나라 사람은 외부인을 적대시 하고 있는 모양이군.]
스턴:그렇게 좋으신 분인데...
(마리가 어딜 돌아다녔는지 이제서야 돌아온다)
피리아:생각났습니다.
피리아:분명히... 칼바레이스 수도 칼비올라에는 신전의 지부가 있습니다.
클레멘테:[그곳에 신의눈이 옮겨졌을 확률이 높군.]
딤로스:[칼비올라는 어디있지?]
샤르티에:[그것도 들었습니다. 체리크를 나가 북쪽방향이라고.]
스턴:가보자 리온!
BY-$튀다$
데스티니RE-불펌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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