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가몽가 이것저것이 있었습니다~
마르티에가 귀여워서 찰칵
마르티에를 이겨 B승급전 정보내용을 획득!
바로 이어서 모미지 신상털이(!)
플레어단의 서사(?)를 완성시켜준 두사람
이 장소도 추억돋는걸!
AZ씨의 진짜 어두운 과거
다 서있는데 앉아있는거 진짜아....
MZ단은 MasterCafe그리에게 배틀을 신청했다!!
거지같은 배틀! 드디어 A달성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내가 하늘에 서겠...
아!! 또 왜!!
진짜 의문인게 어떻게 된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사채써서 뒷돈 넣었나?! 아니면 미르시티의 수준이..?!
여차저차 다가온 결전의 시간
이번 룩 컨셉은 MZ단 입니다!
가이야... 그... 때와 장소라는 것이 있단다
그게 지금 진짜로 중요한거니?
얼탱없지만 얼탱없게도 라이벌전()
역시 가이야! 정말 노답인걸!
리더(사채를 쓰며)
미르에 사는 모두의 미소..? MZ단은 불법체류자였던 거야???
근데 그걸 꼭 니가 해야되냐고??!
납득 한거야??
그래 내가 최강이다
휴.. 좀 쳐맞더니 정신을 드디어 차렸...
...?
ㅁㅊㄴ아 납득했다며!!!!!!!!!
흐음......
무슨 일이 안생기면 니가 도시를 지킨거고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똥치우고...?
아... 진짜 쥐어박고 싶다...
여차저차 탑 가동
했는..데..?
결국 내가 똥치우는 스토리구나!!!
폭주!! 메타 철탑!!!
가이를 구하긴 왜 구해 -ㅅ-
올스타즈 모집
이 두사람은 물과 기름
여차저차 정해진 진행 루트
무쿠는 귀엽구나!!
카나리는 귀엽...
할배 도시가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지금 뭘하는겨..?
유카리도 귀엽구나!!
시온까지 합쳐서 귀여움이 2배구나!!
흑백트레이너
주요 캐릭 마다 손꿍을 하면서 가는게 참 포켓몬다운 방식
MZ단 리더는 왜 그딴놈이고 녹청파 리더는 이렇게 개념인인걸까...
진짜 누구랑 다르게 든든하다
근데 사다리 가장 위면 그다지 안힘든거 아냐?
언제 녹청파 보스를 내려다 보겠나?
...라고 생각하면서 떨어져버린
고멘고
하지만 이미 봐버렸는걸
자유낙하의 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리더의 품격이다 -녹청파 편-
안타깝게도 바보는 아닙니다
또 떨어지려고 했는데 이젠 못갑니다 (쯧)
솔직히 중간에 플레어단 구구절절한 사연 들을 때는 밍밍했지만
이제는 그저 호감캐일 뿐
드디어 10년을 묵힌 너의 시대가 돌아왔는가
맨 처음에는 상의 색상 참 구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지가르데와 세트의상이었네요
결전의 시간이다 가이
솔직히 뭔가 더 큰 비중이 있을줄 알았는데
XY 때랑 별반 차이없는 비중ㅋㅋ
퍼-펙트 지가르데
다크서클 괜히 넣었나 싶은 장면
메가 철탑을 패는건 좀 귀찮았습니다
도와줘서 고마워요 올스타즈
..라고 다 떠나보냈더니
저저저저 저거!!
하지만 저에겐 돌맹이가 있죠!
이거 디지몬에서 본거 같은데...?
유대진화..
바로 전설의 포켓몬 메가 진화다!!
으아아아 구려여여여
강력한 힘으로 강력한 힘을 막아낸다!!
그것이 힘-메가진화-을 사용하는 자의 숙명이니!!
TA MA YA!
모든 일이 끝나자 알아서 내려오는 자칭 리더
다녀왔어! 같은 장면이지만 전~혀 감동적이지 않은
저 주먹으로 다른 곳을 때리고 싶었습니다()
끄..ㅌ?
비어있는 호텔
아아...
그저 3천년 살다 떠난 AZ와 그냥 비중이 떠난 F
이 공터 왜 이렇게 비어있을까 의문이었지만 그 의문이 풀렸어요.. AZ씨..
편히 쉬시길
MZ단 리더꼴을 봐서 '저희만 믿으세요'는 도무지 누를수 없었다
FIN
도감작한다고 포켓몬 잡으면서
이곳저곳 탐험만 엄청 했더니 엔딩 40시간 걸렸습니다 ㅋㅋ
AZ랑 지가르데랑 F씨가 어떻게 됬는지 스토리를 풀어줘서 XY에 남았던 의문점이 해소된 느낌
더 나아가서 궁금한건.. 소장(박사)과 챔피언은 뭘하고 있는지
또 탑이 박살나서 체육관이 없어진 시트론은 이대로 백수가 되는 것인지(!?)
뭐, 그런 부분은 해소해주진 않을거 같고...
아직 남은 스토리나 풀어봐야겠죠
인간적으로 F씨 비중 너무 없...
또 악역으로 재등장하는 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캐릭터들 대부분이 다 마음에 들고 좋은데
왜 하필 MZ단 리더만 그따위 인거인지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다
진짜 지멋대로인건지 무능한게 결정력은 좋은건지 아니면 고집이 쎈건지...
구르는 건 주인공이 다하고 돈은 지가 받아가려는 심보()가 참 마음에 안들었어요
주인공을 남캐로 해서 타니로 만나면 그나마 괜찮다는데
저는 주인공을 여캐로 해서 가이로 만났기 때문에 사채 이후로 이가 갈렸습니다 (쓰글넘..)
마이페이스인 이노나 대결엔 약하지만 남 신경 써주는 루디가 라이벌 캐릭터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걸 넘어서 상위 로열트레이너는 매력이 넘치다 못해 터지고요
하다못해 XY에 미운털 박혀서 재건하는 둥 구구절절한 사연 나열하는
카페 누보 플레어단들 조차 세탁을 그렇게 잘했는데!! F조차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라이벌 캐릭터가 너무 개노답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작은 본가..는 아니고 외전.. 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쩜오작 같은 느낌이긴한데
개인적으로 게임 프릭크의 몸부림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엄청 잘했다는 건 아닌데 몽가몽가 여튼 몽가몽가에요
다음 작품에 이상한 헛짓만 안한다면 기대할만할 것 같습니다
무려 10세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는데 진짜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그래픽 기대해봅니다
뭐... 음... 캐릭터는 여캐하세요 꾸미는 재미가 포켓몬 사냥(?)이랑 맞먹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만 반복플레이 하기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을듯 싶네요
여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