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색이 끌린 녀석은 아니었으나 울트라홀 4500광년쯤 가서 원 없는 일반 화이트홀에서 레벨4 울트라 빌딩이 떠서 시작한 노가다입니다.
심지어 이녀석은 종족값도 너무 애매해서 그냥 싱크로 없이 시작하자 해서 잡은 녀석입니다.
노가다 약 4일만에 떴습니다.
검정색도 기괴했는데 하얀색에 주황색 입술도 기괴합니다.
이색이 원색과 너무 달라서 실수로 리셋할 염려는 없었던 녀석이기도 했습니다.
아니 성급이 왠말이요
안그래도 쓸모없는애 더 쓸모없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싱크로 쓸걸 그랬나.
뭐 이로치만을 노리고 있었던거라 상관없긴 합니다.
11월 24일부터 시작한 울트라홀 노가다 정산.
전수목, 텅비드, 악식킹을 색다른 녀석으로 얻었고 그 밑에 8마리의 색다른 일만 포켓몬을 잡았습니다.
이제 이 팩에서 이로치로 뽑을 남은 녀석은 종이신도와 초록 빅-모기맨이네요.
이제 울문 하나 클리어해서 꼭 하고자 했던 차곡차곡, 베베놈, 철화구야를 뽑아야겠죠.
코난은 참 적절한 이로치 노가다용 애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880화가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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