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틀시뮬 우정 하나 남았네요

[리얼 블라인드]

이계는 유피랑 바렛 콤보로 비교적 안정적, 덜 스트레스받고 넘겼고 영웅은 뭐 아시다시피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피로스의 원맨쇼로 무난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만.. 우정은 만만치 않네요

잭스의 퀵차지 시스템에 재미들려서 우정만은 클라우드 잭스 모두 마법공격봉인하고 깨고있는데 퀵차지에 나름 적응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만만치않네요

의외로 알렉산더에서 막히네요 제일 쉬운 호구소환수 이미지였는데.. 이거 깨도 바하무트랑 오딘 패링타이밍도 전혀 모르는데 패링타이밍 모르면 잭스 물공 전혀 안 먹히겠더군요 영웅 깬거 영상 찍어놓은걸로 예습(?)해야겠다고 느끼네요

여하간 더럽게 죽어대는데도 한창 소울류 할 때처럼 재미있습니다 재미의 종류를 말하자면 인왕1(잔심=퀵차지) + 세키로(패링=저스트가드) 랄까 ㅎㅎ  우정하나만큼은 아무리 죽어도 피지컬 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나머지 챌린지나 레전드는 이런 맛이 없고 비교적 지루했는데 잭스전투만큼은 재미가 다르네요

[안될놈블로]

저도 알렉산더 마공으로 페이스 걸고 찍어 눌러서 한방 컷 할 땐 몰랐는데 시간 끌면 오만 패턴에 다 죽더라고요. 문제는 맨날 딜찍누 하느라 패턴을 제대로 못 익혔다는 거 ㅎㅎ

[베니 포스터]

저도 의외로 오딘보다 바하무트에서 많이 고꾸라져서 그 소환수 얻는 배틀 최강레벨이나 약체화1정도 시켜서 클라우드 솔플로 맞아가며 몇번 상대해보니
감이와서 우정이랑 영웅 깨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