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위치판 구매했습니다.

[GoYangE]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리메이크 나오기 전에 본편을 한 번쯤은 클리어해봐야할 것 같아서 세일중이던(20%) 스위치판을 구매했습니다.

영어인게 아쉽긴 하지만 게이머즈 공략(스토리 번역도 해준)을 갖고 있으니 그거 보면서 하려고 해요...

그리고 하나하나 다 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인카운트도 싫으니 부스트 모드 적용해서 후다닥 깨보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게임이기에 이 난리인지 체험해봐야겠어요...

[Linolenic Acid]

스위치요 파판7은 일판은 없나보죠?

[GoYangE]

본체 설정을 일본어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북미판에도 일본어 지원한다고 나와있습니다.

[Linolenic Acid]

맞습니다 바꾸면 언어 달라진다고 하네요

[오빤달라]

조만간 파판 마스터하실 기세시네요ㅎ
저는 어쩔수없는 그래픽적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12탄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명작이다? 요런 느낌이네요.
10탄 특유의 아이돌적(?)인 요소가 없어서 스토리 몰입도 좋았구요.
리메이크 나와도 살을 우찌 붙일지는 모르지겠지만 최소 스토리나 시스템때문에 욕먹을 일 거의 없을꺼 같아요.

[GoYangE]

여기 게시판에서도 뵙네요 ㅎㅎ
7탄을 사놓긴 했습니다만 지금 한창 파판 15을 하고 있어서 언제 할 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 15시간 했는데 아직도 챕터 3이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최소 40시간은 할 것 같은데 빨라봤자 7월에나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판12-파판15 를 연달아해서 또 파판7이라는 RPG를 하고 싶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 다른 게임 좀 하다가 파판7을 시작할 것 같네요. 그래도 올해를 넘기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내년 리메이크 전에는 끝내야죠 ㅎㅎ
부스트 모드로 스토리 위주로 해보려고 하는데 나름 기대가 됩니다 ㅎㅎ 워낙 명작명작 소리만 많이 들었지 스토리를 제대로 알지는 못해서요...
7편 후에는 파판13을 할까 생각합니다만...파판13은 아마 내년에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