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키츄보다 나은 어택커라고 봅니다.
데미지 한계돌파도 그렇긴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싱크로드라이브입니다
이게 지속시간이 엄청 길고 타수가 많아서
브레이크 상태에서 체인 드라이브 끊어질 때 잘 맞춰서 아군과 함께 공격하면
아군의 모든 공격이 브레이크버스트로 들어가더군요. 브라보
max공격이 낮아도 어짜피 체인게이지 올리고 버프걸면 10만이상 뎀지를 뽑기 때문에
빨간 자물쇠 3개 (어택커 관련이죠. 하나는 뎀지한계돌파) 있어도 키츄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스노우는 중간에 자기혼자 기합을 넣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 가혼가스 싱크로 드라이브 먹은 것처럼
풀 버프를 먹는데 디스펠치면 쉽게 없어집니다.
게다가 스노우는 디버프에 내성이 약하고 속성약점까지 있어 인핸서, 재머는 필수입니다.
제가 선택한 조합은 어택커, 인핸서, 재머(효율보다는 쉽게...)
어택커 선택에서는 위로 띄워지는데다(키츄는 공중공격이 루인이죠) 버프, 디버프, 브레이크 상태에서 라이트닝양의 뎀지가 키츄를 압도하기 때문에
어택커는 라이트닝 양 고정.
인핸서는 자기 개성대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무난한 가혼가스, 개성있게 삿스나 올토로스 모두 쓸만합니다.
재머를 일부러 넣어봤습니다. 아군 둘이서 체인게이지를 올리거나 도발을 하고 있을 때 나바트양이 알아서 디버프 먹이면서 상대 버프 다 풀어줍니다.
따로 재머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효율은 역시 재머보다는 블라스터가 나을 것 같습니다. 단 이럴 시 아군 재머를 본인이 적절히 컨트롤해줘야 합니다.
패러다임은
AAA
BDJ
DBJ
BBJ
JJE
DDA
를 사용했습니다.
사족1 : 라이트닝에게 동료 사망시 강화+, 위기시 파워풀+ 같이 달아주느라 개고생했습니다. ㅡ.ㅡ
이번 1.06 패치로 생긴 저주 아이템을 이용하면 동료 사망시 강화+를 쉽게 이용하게 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타임어택 대상을 잡진 않았으나... 굳이 제약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기시 파워풀+... 하이텐션 받으며 조낸 패다가 체력 떨어지면 또 떨어진 대로 패고 있습니다.
극적인 역전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좋을 조합이군요. 아군 한명 디펜더로 버티고 있다가
전체공격에 디펜더 살고 몬스터 빨피, 대충 회복한 뒤 공격~ (브레이크 상태에서 버프달고 20~30만 정도의 평타를 뿜어냅니다. ㅎㅎ)
사족2 : 스노우... 계륵이군요. 루라피스트가 범위 공격이고 공격력이 쓸만하지만 결국은 2연타인데....
어택커 => 뎀딜을 위해
인헨서 => 인파이, 브레이브, 페이스 등 공격 버프를 위해
블라스터 => 롱 브레이커, 빠른 체인게이지를 위해
굳이 집어넣자면 블라스터 대신으로 한번 넣어봐야 겠군요....
사족 3:
돈이 쌓이다 보니 회복을 포션대신 엘릭서, 피닉스의 피로 하고 있습니다.
엘릭서가 이전 작( ff7이나 기타)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능은 없었는데 살리는데다 블러드뎀지까지 모두 만땅으로 회복합니다.
피닉스의 피는 풀피로 살아나죠.
상태이상만 필요한 약을 적절히 써준다면 이번작은 정말 힐러가 나설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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