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콘솔 입문을 파판으로 시작한 유저로서.... (파판13부터...
여태 파판 13~(-2,리턴즈),pc14 15 하면서 비교 해보았을떄
확실히 ps4 파판12 ps2 마지막 리마스터 작품이라 그런지...
스토리 전개,bgm,각종연출은 부족했던거 같고....
그저 플레이하면서 특유의 갬빗 자동사냥 반 턴제시스템이 좋았던거 같네요... (게임속도 2배속 4배속도 좋았고,...)
플레이 시간 30여시간....(딴짓좀하고 노가다 하다 몇번 졸음;;)
주요 인물이 많아 각자 각자 사연 썰 중간 중간 풀다가... 보스랑 뚜까 뚜가 패다가 어느새 결말....,
특히 주 인물들이 많아서 주인공은 남소년(?)반은 가면 갈수록 비중이 그닥 조연 급으로 하락....
그닥 한글화 안했으면 진짜 안했을법한 게임으로 여겨지는 작품인듯 싶더라고요;;;
그래도 신기한건... 이렇게 불평 불만해도 재미없었다는건 아니라는게 저의 결론....
JRPG신기로움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