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참전작이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정말 기대했던 작품들이 하나도 포함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사실 조용히...게시판에 티 안 내고
슈로대 사상 처음으로
구매 포기했거든요... 본편도요.
근데 확팩에 느와르 ,다간, 빅오.....
가면라이더도 나름 신선해서 나쁘지 않았고
브라이거와 국철은 엄청 반갑고요...
게다가 느와르는 1호기로 끝낼줄 알았는데
영상 뒷부분 보니 G까지 포함이네요.
아크랑 소소한 콜라보 이벤트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국철이도 팬서로이드까지 구현해주면 너무 좋을텐데요...
결론은..... 네, 지금 막 얼티밋 dl판 예구 완료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긴 줄 알았는데..
그래, 니네가 또 막판 역전승을 거뒀구나... ㅠㅜ
확팩 적용이 동시, 혹은 빠른 시기에 이뤄지면 좋겠네요.
ps. 근데 딱 한가지... 아무리 봐도 본편이 느와르에 확팩이 아크여야 하는게 아닌지..ㅠㅜ
물론 참신한 인선으로 겟타팀에 변화를 준것도 맞지만 아무리봐도
무게감과 존재감 측면에서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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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의 상징성은 잘 알겠습니다. 보다 매력있는 기체와 무게감 있는 겟타팀의 인선에서 오는 익숙함이란 관점으로 적어봤습니다. | 25.08.19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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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어보니 파격적이긴 하네요. 작품 전반보다는 참전한 기체와 파일럿에 주안점을 둔 생각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5.08.19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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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작의 이야기 유무 문제가 확실히 있네요. 심플하게 기체와 파일럿이라는 개념으로 봤습니다. 원작 기반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라 전용의 각본을 부여받지 못해도 나름의 역할을 할당받고 캐스팅 되는 경우는 슈로대에서 흔하니까요. | 25.08.19 2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