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알파를 115시간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진엔딩 보는게 목표였으나, 하다보니 후반부에 실패 각 보이길래
마지막에 즐기면서 했습니다.
총 60화 이지만 참전작도 분기도 많다보니 다회차를 해야만 충분히 즐겼다라고 이야기 할만큼 볼륨이 컸습니다.
오리지널 유닛 다이젠가, SRX(반프레오스), 베미도반 너무 좋았고
취향차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건담계 라인업이 풍부하고 강력해서 좋았습니다
하이뉴, 사자비, 풀아머zz, Gp01, Gp02, Gp03, 노에이 질, 퀸만사(큐베레이 중 택1), 게마르크 등등
HWS뉴건담, Z건담, 백식에 태울 상급 파일럿이 부족할 정도였고 크로와트로 부재가 조금 아쉬웠고 F91(시북)은 왜 부재인거냐~ 그래도 굿
슈퍼계도 취향차이 이지만 에반게리온, 건버스터,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맞으면 쎄지는 변태같은 이데온 키웠으며,
자리가 부족하다보니 콤바트라, 볼테스, 단쿠가, 마징카이저, 진겟타, 타이탄3, 라이딘, 다이모스, 고쇼군, 가이킹, 강철지그 는 후보 신세
리얼계도 SEED는 선발이지만 자리가 부족해서 마크로스, 전뇌전기는 후보 신세
볼륨이 이렇게 큰 작품이 있었다니에 놀랐고, 리얼이나 슈퍼계에서 사용하든 안하든 공격 무장 갯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슈로대30도 무장 갯수가 간소화? 되었는지..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걸 여기서 충족했다라고 할까요~
그리고 3차 알파 BGM중에 "The soul of alpha", "Ace Attacker", "나야말로 바란 도반" 요고 3개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3차 알파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다보니 다회차는 나중에 기약하기로 하며 이렇게 3차 알파를 종료하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항상 소문이 자자한 슈로대 알파을 해보러 갑니다. (물론 초회차)
한글화에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