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고생해서 한번 시간내서 확인해 봤습니다.
서브 파일럿 PP 배율이란게 뭐냐면,
적 격파시 주는 PP가 메인 파일럿 이외의 서브파일럿에게 몇% 얻는지 입니다.
대표적으로 SRX는 적 격파시 메인파일럿인 류세이 외 라이, 아야에게도 PP가 100% 얻어지므로 차회를 위해선 SRX로 적을 처치하는게 유용합니다.
반대로, 그란티드나 베르제루트의 경우엔 서브파일럿은 무조건 PP를 50% 밖에 못얻습니다. 설사 '런닝'을 달아도 소용없으므로 괜히 PP 낭비하지 마세요.
* 정리
1. 서브파일럿은 '런닝' 달지 않아도 무조건 PP 100% 얻는 기체
그룬가스트 3식
가름레이드 & 서베라스
SRX
2. 서브파일럿은 무조건 PP를 50% 얻는 기체. '런닝' 스킬 달아도 소용없음.
그란티드 & 벨제루트
엑사란스 레스큐
게슈펜스트 하켄 (아셴)
3. 진행상 확인이 애매한 기체 (다른분의 제보 들어오면 수정함)
포르테기가스 : 100% 예상됨.
(리므나 라키에게 이미 런닝을 달아서 '런닝' 않달경우 50% 인지 확인이 어려움)
소울세이버 : 서브1 에겐 '런닝' 달경우 100%, 서브2인 페어리는 런닝 않달경우 50%
(다른분들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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