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제2차슈퍼로봇대전Z-파계편"제11화 얼굴이 2개라니 건방지게!!-3

[kyokko]

------eye catch------

-2차 슈퍼로봇대전z-재세편 발표!!-

쿠쿵~!!

마장기신발매된지

일주일도 채 안되서 재세편 발표!!

게다가 발매일은 4월 5일?!!!

어라..

그럼 이 파계편 리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지..;;

------eye 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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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대전 역사상 이렇게 "신뢰"가 어울리는 캐릭터는 없었다!!!-

제작진 센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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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와 시몬의

파이팅에

자극받은 솔-크래셔대연합은

인베이더를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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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느낌으로^^a)

(이쿠에짱~)

(..이 느낌이 아닌데..미안해요..이쿠에쨩..ㅠ.ㅠ..지못미..)

(츤~!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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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눈치만 봐가던 연합팀에

주위를 강하게 당기는 카미나의 등장은

솔-크래셔대연합의 결속을 가속화한다.

또한,

모두가 "무리"라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새로운 힘을 얻은 카미나와 시몬.

그들을 무모하게만 여기던

솔-크래셔대연합은

점점 그들의 매력에 빠져간다.

한편,

차원의 벽이 깨짐과 동시에

낯선 이방인의 방문을

느낀 나선왕.

수수께끼 같은 그의 말들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그러나,

뭐가 되었든,

어찌 되든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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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저 하늘을 뚫을때까지!!

-----다음이야기-----

ps:

벌써 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 마무리 정리 잘 하시고,

"내일부턴 진짜 2012년의 시작이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액셀레이터를 밟기전

몸과 정신에 시동을 걸어보아요~

부릉~부릉!!

내일도 힘차고 즐겁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모두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우리들의 전성기는 오늘입니다!!!^^

[썹다신강림]

닥치고 추천

[kyokko]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브라더후드]

무조건 추천이죠.. 정성이 가득 담겨있네여.

[kyokko]

아직은 재주가 없어서리...어떻게든 질보단 양으로 떼우고 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은 안해주셔도 되요~^^

[알퐁이]

게시물에 로딩이있는 게시물 ㅋㅋ

[kyokko]

로딩은 어쩔수가 없네요...죄송합니다..
부디 그 체감 로딩이 신슈퍼급만 아니기를~^^;;

[▒▒▒▒▒]

스압표시좀 하시죠

[kyokko]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할게요...

[똘추맨]

말이 필요없음. 원츄 쾅!

[kyokko]

감사합니다. 쌩큐 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QB先生☆]

이런건 닥추!
크로스카운터때 내일의 죠의 '그 장면'을 넣어주시는 센스 ㅋ

로제놈이 원작에서는 '원숭이들이 100만명이 넘으면..'이라는 대사가 파계편에서는 '100억명'이라는 수치로 변경되었죠. 세계관이 세계관인 만큼...

[kyokko]

원작 볼때 깊이 생각 안했었는데,☆QB先生☆님 말씀 듣고
다시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쌩유~

[부렝객]

우오오? 그림도 직접 그리신 건가요

[kyokko]

부끄럽지만 ^^a ....제가 그렸습니다..
슈로대의 최고 묘미는 작품간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아~이런 장면은 텍스트만으로는 좀 아쉽다!"하는건
어설프지만 계속 깨알같이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newgundamhw]

리뷰는 재세편 발매후에도 상관없이 쭉 해주시면 되는것!! 추천 찍고 갑니다. 그건 그렇고 왠만해선 로봇대전은 어디 기종으로 무슨무슨 신작이 나온다 정도의 소식만 듣고 자세한 내용은 일부러 안보는 편인데 태양의 사자 철인28호가 나오다니 순간 놀랐습니다. 그외에 좀 성숙해진 느낌이 이쿠에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림 잘 그리셨음.

[kyokko]

일단,발매전까지 할수 있는데 까지 해볼게요~^^
철인28호는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추억의 로봇이 나온게 꿈만 같지만
한편으론, 알파시절의 자이언트로보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후반 가면 완전 잉여) 무기가 "격투"말고 뭐 있었더라??
암튼 왕 기대됩니다!! 재세편~^^!!!!

ps:어설픈 그림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그렌라간 플레이하면서
아주 놀라운 연출을 봤어요. 다음편엔 혼(魂)을 담아 그걸 그려볼 생각입니다 ㅋㅋㅋ

[부렝객]

우와.. 리뷰도 리뷰만큼이지만 그림 실력도 장난 아니신데요.. 혹시 하시는 직업이 무엇인가요? 그림을 너무 잘 그리셔서 왠지 관련 직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yokko]

너~무나 허접한 실력을,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a
현재 하고있는 직업은 공과대학 학생이고요.수많은 청년들과 같이
취업의 압박속에서 토익이며,스피킹,자격증,자기소개서,기타등등으로
끙끙대고 있는 올해 대학 4학년생입니다..
또 그 무엇보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무엇으로 살지,어떻게 살아갈지 고민 투성이인 20대 청춘입니다....

만화가의 꿈을 꾸고 있지만,아직은 너무 부족하고,배울것도 너무 많아
열심히 수행중입니다.그리고..언젠가는!!!

중.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이야~내가 20살만 되면!!"
"게임기 뭐 사고..뭐 사고.." "평생 게임만 하면 좋겠다~"
그런 꿈의 생활을 그리며 예전에는,정~말 재밌고 즐겁게 게임을 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아..내가 지금 게임 하고 있을 때인가?"
걱정이 들기 시작하면서,점차 게임에 대한 불감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로봇대전까지도....
그러던중 z시리즈가 나왔고,"이야!이건 진짜 재밌게 하고 싶다"라는 일념으로
늘 생활이었지만 눈팅이었던 루리웹에
"리뷰글을 올리면 어떨까?그럼 좀 더 게임이 즐겁지 않을까?"
시작해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이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기다 이런 푸념글을 쓰게 된건진 저 자신도 모르겠지만..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제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회수가 적던 많던, 추천수가 적던 많던간에
1명이라도 누군가가 내가 만든 글을 [읽어줬다]라는 그 느낌이!!
조금은 [닫혀있던],그렇기에 [생각만 잔뜩찼던]
저 스스로를 조금씩 [밖으로],[행동으로] 변화시켜주고 있습니다.

20대 동지 여러분.
고작 게임글 써 놓고 이런말하긴 뭐 하지만..
우리 힘내보아요!!
우린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대의날,오늘은 우리의 날
어제보다 아름다워질 당신과 나의 날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전성기
glory days 찾아옵니다!!
반드시!!
화이팅~~!!

[부렝객]

리뷰를 보면서 감동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런 걸로 감동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