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쿠노이치!
첫등장때는 도저히 알수 없는 이상한 센스의 복장 때문에 몇없는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키울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3탄 정보 보면서 "아니 이 이쁜이는 누구지?" 하고 봤더니 쿠노이치라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김갑환의 비상각처럼 밟으면서 내려오는 5챠지가 꽤 쓸만.
잽싸게 쿠나이를 던지는 타입액션,
눈에 안보이는 스피드로 화면을 왕복하는 무쌍오의 카이덴.
- 쿠노이치 & 유키무라1
쿠노이치 : 유키무라님은 어딜 가시든 단련은 빼먹지 않으시네요.
유키무라 : 난 무식해서 무예로 사는것 말고 다른 길은 모르니까 그렇지.
쿠노이치 : 아녜요! 더 멋진 길을 찾을수 있을거라구요!
- 쿠노이치 & 유키무라2
쿠노이치 : 유키무라님, 뭐 잘하는거 없으세요? 앗, 싸움 말고 딴거요!
유키무라 : 글쎄....이래봬도 섬세한 작업도 잘한단다.
쿠노이치 : 괜찮네요. 실뜨기라도 해보실래요? 그, 저, 저랑....
- 쿠노이치 & 유키무라3
유키무라 : 작다해도 뜨개질은 어렵구나. 여기 말인데, 어떻게 뜨면 될까?
쿠노이치 : 그렇게 말고, 이렇게요. 아, 죄송해요. 너무 가까이 붙었나요....?
유키무라 : 왜 그러지? 떨어져 있으면 모르잖니. 더 가까이 와서 가르쳐 줘야지.
- 쿠노이치 & 마대1
마대 : 너도 의외로 애가 참 기특하긴 한데....보답을 못받는다는게 가엾구만....
쿠노이치 : 냐하하, 의외니까 보답 못받는거 아닌가? 하고 딴지를 걸어 보지롱.
- 쿠노이치 & 마대2
쿠노이치 : 마대 오빠 심부름 가? 뭐라뭐라 하면서도 챙겨주는게 또 한 멋짐 하네.
마대 : 알아 주는거니? 나도 의외로 고생 많이 하면서 산 놈이란다.
쿠노이치 : 응, 다 알아! 그 짙은 얼굴에 고생의 흔적이 새겨져 있는걸!
- 쿠노이치 & 마대3
쿠노이치 : 웃음 뒤에 고뇌를 숨기고....오늘도 우리는 맡은일에 정진하는 거시다!
마대 : 네 고생은 내가 알고, 내 고생은 네가 아니, 서로 힘내자!
쿠노이치 : 찬성일세, 오빠! 자 석양 저편까지 같이 달려 갑시당!
- 쿠노이치 & 카이히메1
카이히메 : 너, 잠깐 이리 와봐.
쿠노이치 : 켁, 남자한테 인기없다고 이젠 방향전환을 하겠다 이건가. 우물쭈물...난 그런 취미는 없는데....
카이히메 : 단련이다, 단.려.언! 에휴....너 진짜 피곤하다....
- 쿠노이치 & 카이히메2
쿠노이치 : 아 예, 단련 말입죠. 곰아씨.
카이히메 : 잘 아네.....한마디가 많지만.
쿠노이치 : 하긴, 몸이 퍼지면 닌자일도 못할거고, 곰아씨가 상대면 마음껏 싸울수 있으니까 나야 좋지 뭐.
- 쿠노이치 & 카이히메3
카이히메 : 역시 그저 그런 남자들론 틀렸어...내 단련상대는 너밖에 없네.
쿠노이치 : 으겍, 인제 쫌 봐주세요~ 요샌 나까지 근육이 붙기 시작 했다구요....
카이히메 : 좋아좋아, 단련의 성과가 나오는구나! 울끈불끈 소녀대가 세상을 거머쥘 날이 멀잖았어!
- 쿠노이치 & 아야네1
쿠노이치 : 헤헤, 아야네 언니. 기분 어떠세요?
아야네 :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쿠노이치 : 뭐지 이 절망감...대화가 진전 될 기미가 도무지 안보영....
- 쿠노이치 & 아야네2
아야네 : 기분이 나쁜건 아니고....그냥 좀 당혹스러운 것 뿐이야.
쿠노이치 : 동정이 가네요. 호랑이에 용에 곰에 마왕까지 나오질 않나....이 세상은 괴짜 투성이라구요.
아야네 : 너도.
- 쿠노이치 & 아야네3
쿠노이치 : 빈틈이닷! 웬일로 아야네 언니가 무방비 하대요?
아야네 : 뭔가 꾸미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 널 믿으니까.....
쿠노이치 : 에, 갑자기 그런 말을....그, 그런 공격은 비겁해요, 아야네 언니.
이제 이 모습으로 전국무쌍1탄의 알몸 써비스씬 한번 보여주면 좋겠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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