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갑자기 라기아에서 난이도가 초 급상승 하더군요 -_
무슨 체감상 지금까지 나온 애들의 맷집 한 5배는 되는 것 같은데 도주도 도대체 몇번을 하는건지 환장할 뻔 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진 이전까지 나온 몬스터들이 너무 허약해서 장비도 처음주는 기본장비에 철도 2번 개조(신악)한 것만 들고 계속 해왔고
그걸로도 너무나 충분했습니다/
라기아 이전 퀘인 리오레이아 아줌마 때려잡을 때도 그래 이 정도는 되야 좀 상대할 맛이 나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라기아 똥파워때문에 심신이 너덜너덜 해졌습니다...-_-
이제 천천히 수집에 눈을 좀 돌려볼까 싶은데요....
근데 장비를 바꿀려고 하니 제가 태도만 쓰는데 아직 재료를 뽑는 자체가 안되서 칼은 그렇다치고..
(드라운 폴 이라는 칼이 있는데 이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군요)
방어구를 이제 맞출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분명히 전작을 할 때는, 어느 순간 애들이 좀 세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 이제 장비에 좀 신경을 써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냥 쌩무시하고 달린데다 몬헌을 안한지도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시간낭비를 줄이는 길일지 잘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도 이렇다할 정보는 안나오는데 굳이 찾자면 보로스 셋을 많이 끼시는 것 같은데 이걸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제 5성 진입하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애들 때려잡을 때까지 참아보는 게 좋을까요...
혹시 많이 진행하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 쪼만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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