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무 늦은 후기

[Stinger 대점프]

에..뭐랄까 대회 당일 집에 들어가서 씻고 바로 쓰러진 다음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딴짓하다 이제야 후기 글을 쓰네요 ㅋㅋㅋ

근데 후기를 쓰려 해도 이미 다른 분들이 다 제가 할 말을 써주셔서 그닥 할말이..ㅋㅋ

대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데멕을 그런 생소한 방식으로 플레이 해 본것도

처음이었고(리벨리온, 에&아, 아&루, 샷건 사용금지 때는 진짜 ㅋㅋㅋㅋ)

무엇보다 데멕을 다른 사람들이랑 즐기면서 해 본적도 처음이어서 인상깊었네요

안타까운 점은 8강에서 이즈미 님 이라니!! 그것도 가장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2로..ㅜㅜ 16강 하기 전에는 대진표 운빨로 4위 확정이라더니 그새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한 듯 싶네요. 4위했으면 빠방한 상품들을 가질 수 있었는데..ㅋㅋ

여튼 데멕골 모임에 나가기만 하면 즐거운 일들만 있으니 좋네요 ㅋ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참가하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 테츠형님하고 철권 못한건 조금 아쉽네요 ㅎ

P.S 2 : 앞으로 대회가 있을 때에는 구두는 신지 말아야겠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작은

거라서 하도 오랫동안 신고 있었더니 발이 박살나는 줄 알았음 ㅜㅜ

[RW레드윈드]

하하하..전 시작부터 이즈미님을..(글썽글썽)
랄까, 수고하셨어요!

[Devils§Cry]

ㅋㅋㅋㅋ 너무 강한 네임드의 출현으로 인해 고생하셨네요 ㅋㅋ

[전패왕테츠]

나중에 만나면 놈진 갈켜줘...ㅠ.ㅠ
호빗하고 하는데 정신 하나도 없음 나 진짜 모르는거 너무 많더라 ㅋ

[민족중흥]

과연 패셔니스트 ...

발이 박살나는 고통을 스타일 유지를 위해 버티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