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진입하면서 컨트롤이 예전같지 않아서 캐쥬얼로 시작했습니다.
비교적 근래에 나온
바하7,바하2RE 를 매우 만족스럽게 했고
(3RE는 좀 나가있어)
바하8편도 기대를 하고 했습니다.
-그래픽-
게임자체의 재미만 있다면 그래픽은 크게 연연하지 않다보니 크게 거슬리는것은 없었습니다.
플스4프로다보니 플스4 스펙에 맞춘 그래픽같아서 아쉬운건 없었지만
플스5 로4K 그래픽을 원하시는분들한테는 음...
중세저택의 느낌이 나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고
2번째 인형술사?는 분위기가 아주 ㅎㄷㄷ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가 액션게임이라해도 역시 근본은 공포가 들어가야죠.ㅎ
-플레이-
전투플레이는 7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캐쥬얼로 해서 가드쓸일이 별로 없었는데 난이도 올라가면 잘해야되겠고
바하4처럼 탐방하는 구간도 있다보니
4편과 7편이 적절히 섞여서 좋았습니다.
아이템박스가 없어졌는데 뭐..유저편의성을 찾다보니 변경된거 같습니다.
박스 정리하는것도 재미중 하나라 생각하는 저에겐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노스포라 적었으니 최대한 언급은 안하겠지만
각종 리뷰어들이 단점으로 뽑은게 스토리였는데 개인적으로 잘 마무리되어서 좋았습니다.
개연성떨어지는거나 복잡하게 꼬아놓은건 없으니깐요.
요즘은 라X어2 같은 그런거 접해서 그런지 아주 무난하고 좋네요.
보스들 각각의 개성도 아주 좋아요
-볼륨-
발매전에 플레이타임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플레이타임9시간이라도
실제 플레이시간은 15시간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문서나 인벤보고 이벤트시간 제외해서인지 엔딩시간이 짧게 나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바하8 직전에 했던 게임이 어크 발할라였는데
이것저것 수집하다보니 플레이타임130시간이 넘더군요-ㅅ-...
중반부에 억지로 수집하고 하니깐 너무 힘들었는데
알차게 게임플레이타임 10시간이 훨씬 좋습니다.
단점
만족스럽게 잘나온 게임이라 단점을 찾기 어려웠는데
굳히 찾자면 클리어특전을 얻는 욕구가 좀 아쉬웠습니다.
캐쥬얼로 할만큼 액션게임을 잘 못하지만
무한총알 같은걸 너무 쉽게 얻어지더군요,
물론 사람들마다 플레이하기 좋게 변한건 맞는데
어떤 난이도든 포인트로 쉽게 구매가 됩니다.
바하7의 경우 낮은 난이도에서 가드의달인?이속증가 이런거 얻어서 2회차노멀에서 수월하게 플레이하고
4시간 이내 클리어해서 원형톱얻어서 최고난이도 클리어후 무한탄 얻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같은 액션초짜라도 무한탄 얻을려고 하나하나 올라가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쉽게?구해지니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물론 최상위 무기?의 무한탄은 조건이 있긴하고
최상위 난이도에서 무한탄으로 플레이안해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완성도나 재미,플레이타임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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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의 단점이라기 보다 무한특전이 있는 어느게임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21.05.10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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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re.2,3 무한탄 잠금해제 디엘시 사서 햇어요 ㅠㅠ. | 21.05.10 0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