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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게임 튜토리얼… 모..몰랐습니다 그냥 냅다 대전모드만 하고 있었네요 ㅠㅠ 내일부터 튜토리얼 차근차근 하면서 공유주신 자료도 잘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23.06.28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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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기만 하다가 컴퓨터랑 할때만 이기는데도 재밌네여ㅋㅋ | 23.06.28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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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LEVEL 8 하고도 해보세요 엄청 강합니다 | 23.06.28 06:10 | |
(IP보기클릭)61.255.***.***
아직은 레벨5랑 하는 중입니다 ㅎㅎ 8은 엄청쎌꺼 같습니다 ㅎㅎ | 23.06.28 0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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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던입니다 ㅎㅎ 클래식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 23.06.28 02:01 | |
(IP보기클릭)211.207.***.***
윗분 말대로 인게임 튜토리얼 한번 꼭 훓어보시고, 주캐릭 트라이얼로 콤보 몇개 마음에 드는 거 손에 익히시고, 그냥 바로 레더 뛰어드시길 바랍니다. 아마 님이 번뜩이는 뭔가가 있는 페이커 같은 분이라면 (ㅎㅎ) 실버 골드까지 쭉 올라가실거고, 아니라면 루키나 아이언 같이 아래부터 시작하시게 될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자신의 현재 리그에 대해 불만과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 없습니다. 스파는 롤 처럼 골드 못 찍는다고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스킨을 못 받는다거나 그런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즐기면 됩니다. 제가 굳이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각 리그마다 특징이 있고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ㅈ밥끼리 싸우는게 제일 재미있다. 너무 부정적인 뉘앙스의 말이라 비아냥으로 보통 쓰이지만, 사실 이건 진리를 담은 말입니다. 어떤 분야든 프로 선수들도 아마추어 시절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회상하곤 합니다. 일반인들도 멋모르고 치고박던 시절이 즐거웠다고 보통 회상합니다. 말 그대로 그냥 몸으로 갖다 박던 시절이 가장 재미있는 겁니다. 기술표 프레임을 다 외우고, 프로 경기들 숙지하고, 고수 리플 여러개 보고, 혼자서 열심히 콤보 연습하고... 그러고 뛰어들면... 네 당연히 노력에는 보상이 따릅니다. 그런 사람이 최소 실버 정도 못 찍고 시작하면 이상한 거겠죠. 설사 배치고사 망해도 순식간에 실버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이제 루키 아이언 등등 하부리그가 어떤 맛인지 평생 모르게 되는겁니다. 일부러 가서 맛을 봐도 너무 시큼한 맛에 에베베 하는게 다죠. 뭐 일부러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축구를 예로 들면 중고딩 실력자가 초딩들하고 놀아서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초딩들끼리 할때의 재미는 평생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다고 무슨 불행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그 사람은 초딩시절 축구하던 추억은 없는겁니다. 그리고 남들 초딩 이야기할때는 그냥 초딩들 수준이 다 그렇지 하는 이야기 밖에 할게 없는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일단 리그에 뛰어드세요. 지금이 스파6 출시된지 1년 2년 된 거라면 '아이언도 고였습니다. 연습을 좀 더 하고 가는게 좋아요' 하겠지만 이제 출시한지 한달쯤 된지라 그냥 갖다 박는게 가장 즐거운 경험을 줄겁니다. 각 리그 마다 조금씩 다른 성격들이 즐거움을 줄 겁니다. 한가지만 알면 됩니다. 리그 점수가 조금씩이라도 오르고 있다면 님은 잘하고 있는겁니다. 리그 점수가 정체되면 뭔가를 더 익혀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그냥 거기서 머물면서 그냥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리그 점수가 계속 떨어지면... 그 때 좀 고민해보면 됩니다. 즉 점수가 노골적으로 팍팍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즐기면 됩니다. | 23.06.28 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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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정성글 감사합니다 :) 어제 다릉사람들과 처음 했는데 계속지고 한세트만 따도 너무 좋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고 즐겜하는기 목표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 23.06.28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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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튜토리얼의 존재를 몰랐었네요;;;; | 23.06.28 0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