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해서, 정말 쓰레기입니다.
들인 돈도, 기다린 시간도, (별로 크지 않았지만) 혹시나 했던 기대도 전부 아깝습니다.
일단 게임이므로 게임으로서, 그리고 전작들이 있고 하나의 장르를 개척 한 프랜차이즈로서,
과거로부터 배운 점이 하나도 없는 "평범한 쓰레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매력을 일단
1. 움직이는 즐거움 2. 보고 듣는 즐거움 3. 생각하는 즐거움,
이라고 집어내고 이 게임을 생각 해 본다면,
일단 조작이 전혀 쾌적하지 않음과 동시에 게임 내 환경이 전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움직임으로서 즐겁다"라는 게임으로서의 첫 조건이 나쁩니다.
그 다음으로는 보는 즐거움에 있어서, 이 게임은 "고해상도 PS2 게임"이다 싶을 정도로 무성의한 영상수준입니다.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전혀 성의 없게 제작되어 있어서 정말로 보는 재미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듣는 즐거움은 '재미가 없다'를 넘어서서 '짜증이 난다'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우들 연기는 재능도 없고 성의도 없으며, 개연성 없이 자꾸 벌어지는 상황의 귀를 찌르는 효과음은
불쾌한 조작성과 연출로 시너지를 일으켜 게임을 한없이 쓰레기로 만듭니다.
생각하는 즐거움은 이 게임에서, 길 찾기, 퍼즐 풀기, 적 공략. 이렇게 되겠습니다만,
일단 맵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작도 움직임도 상쾌하지가 않은데 괜히 문이 많고, 결국 알고 보면 이동은 한 루트로만 이동해도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퍼즐은 "결국 한 루트로만 가면 되는 길"을 가다보면 그냥 "줍고 끼우기"로 끝나는 것 밖에 없었고(톱니 끼우는 곳에서 게임 관뒀습니다),
적은 휘적이며 달려 온 후 일정 거리에서부턴 점프해서 달려들기 때문에
권총으로 머릴 맞추는건 일단 거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총알도 적기 때문에 일단 몸통 맞춰서 적 움직임을 멈추고 보게 됩니다.
다만 파트너 체력은 자동회복이기 때문에 결국 파트너로 뒤로 돌아가 때리고,
그걸 클레어가 차 주고, 그걸 따라가서 찍어 죽이고.. 로 보통 좀비는 처리하게 됩니다.
그게 또 좋은 것이 아닌게, 앞에도 썼듯이 전작들이나 장르에서 배운게 전혀 없는 게임으로서,
파트너나 본 캐릭터로 조작 중 다른 한쪽이 죽으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그게 또 '매우 자주' 발생합니다.
이게 쓰레기가 아니고 뭐야!!!!!!
돈 돌려줘!!!
저는 1년에 욕을 열번 할까말까 한 언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한 10년치 욕을 퍼붓고 싶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그냥 디 오더 사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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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몇 부분은 공감이 가는데 몇 부분은 그냥 본인이 징징대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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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ㅋㅋㅋ 안하시는게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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