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쥬베이의 마을
금장의 마을에서 사라진 쥬쥬도마를 쫓아서 다시 마을로 돌아온 쥬베이. 쥬쥬도마는 고녀를 죽일테니 막을테면 막아보라는 말을 남겼다. 쥬베이는 고녀의 무사를 바라며 급하게 헤이안 저택으로 향했다.
(1)관리소 앞
입수아이템 : 없음
고녀의 위안이 걱정되어 급하게 헤이안 저택을 향해가는 쥬베이. 관리소 앞에는 파마경이 있기 때문에 이후를 위해서 세이브나 강화를 해두도록 하자.
(2)용신도
입수아이템 : 없음
고쟈레스와 쟈이드가 두 마리씩 기다리고 있으나 동지가 구해주러 오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이 단계에서 가장 반치가 높은 동지가 구하러 와주나 반치가 일정치에 도달해 있지 않다면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고 어떤 동지도 출현하지 않고 출현하는 적은 오다병 궁조와 제단으로 바뀌게 된다. 코타로우가 구해주러 오는 경우는 적을 전부 쓰러트린 뒤에 용신연못에 가면 오유우가 쥬베이를 찾으러 오고 코타로우가 지붕 위에서 그것을 지켜보는 신을 볼 수 있다. 오유우가 구해주러 오는 경우는 환마결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적을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4)동굴 통로
입수아이템 : 없음
헤이안 저택을 나와서 동굴 통로로 들어서면 휴간들이 나타나는데 마구 달려가다 보면 땅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휴간에게 데미지를 입을 확률이 높으므로 적당히 타이밍을 조절해가며 움직이는 것이 좋다. 휴간들은 통상의 공격으로는 쉽게 해치우기 어려우므로 비전기나 오의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좋다.
(5)용신 연못
입수아이템 : 잡하발파, 녹색 목걸이(綠の首飾)
이 자리에서 마고이치가
기다리고 있다면 녹색의 목걸이를 입수할 수 있다.
고녀의 유비와를 입수하고 용신연못까지 돌아오면 용신도에서 함께 싸웠던 동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용신도에서 오유우가 참전했을 경우는 코타로우가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를 걸면 관리소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여기에서 마고이치가 등장하는 경우에 한해서 마고이치에게 받은 잡하발파를 이용하여 용의 사당 옆에 있는 벽을 파괴하여 녹색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장비하면 통상은 보이지 않던 환마 보물상자를 볼 수 있게 된다.
(6)관리소 내 남쪽방과 토방
입수아이템 : 주판, 만엽경, 력석, 포크, 미인화 현목, 사신도(우)
관리소 내에는 다수의 오다병 친위대가 등장한다. 수가 많기 때문에 일섬으로 몰아서 처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 관리소내의 문은 칼로 베면 잘라지는 것들이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막혀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도 해결할 수 있다. 관리소로 들어가서 남쪽방 앞의 통로 끝에는 퍼즐상자가 있는데 안에는 력석이 들어있으니 반드시 입수하도록 하자. 퍼즐은 상2→우2의 순으로 움직이면 해체된다.
(7)관리소내 북쪽방과 정원
입수아이템 : 우롱차, 사신도(좌), 와사비
그림과 같이 맞추면 아래로
가는 통로가 열린다.
용신도에서 구해주로 온 것이 오유우나 코타로우인 경우는 여기에서 오유우가 기다리고 있다. 이 이벤트가 일어난 경우에는 적이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방을 조사할 수 있다.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는 오다병 친위대와 궁조가 출현한다. 정원의 제일 안쪽 구석을 조사하면 와사비를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입구쪽 방에는 고녀의 반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장이 있는데 이곳에 반지를 사용하면 사신도를 이용한 장치가 열린다. 입수한 사신도를 참고해서 상, 하, 좌, 우를 현무, 주작, 백호, 청룡으로 맞추면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의 문이 열린다.
(8)관리소 지하 통로
입수 아이템 : 없음
지하에서는 조금 가다보면 통로가 갑자기 꺼져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것은 달려가면 그대로 넘을 수 있으니 걱정말고 그대로 달려가서 넘도록 하자. 코너를 돌면 줄이 쳐져 있는데 이것을 끊으면 앞쪽에서 원형의 칼날이 회전하면서 공격을 해오게 된다. 우선 반대쪽으로 달려서 꺼져 있는 곳을 넘어가자. 넘어간 뒤에 다시 달려가서 꺼진 곳에 매달려 칼날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칼날이 지나가면 안전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하자. 이 경우 조금 손놀림을 빠르게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는데 점프시에 칼날의 공격에 닿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므로 조금 자신이 없거나 노세이브로 게임을 할 경우라면 처음 내려온 곳까지 되돌아가서 칼날이 닿지 곳에서 기다렸다가 천천히 앞의 방법으로 칼날을 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