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2차전
3차전
(WIG-B 사용 노 패리)
암스트롱 1.2.3차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3차전은 노패리를 기본으로 플레이 했으며,
공방일체를 사용하여 암스트롱의 공격을 회피하는 플레이 위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1차전때 암스트롱의 잡기 공격과, 기방출 공격을 공방일체로 흘릴때,
칼이 튕겨나가는 성질때매 공방일체의 모션이 상쇄되는데, 이때문에
공방일체의 무적시간이 짧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1차전때는 공방일체 커맨드를 사용할때 완전 타이밍이 일치해야 회피가 되는데,
이게 좀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공격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 무적시간이 발생하는 측면, 후방 공방일체와는 달리,
무적시간이 먼저 나온후 참격이 나오는 방식인 전방 공방일체를 사용하시면,
무적시간이 먼저 확보가 되기때문에,
칼이 튕겨지더라도 무적시간이 먼저 발생하는 전방 공방일체의 특성상,
암스트롱의 공격을 흘리기가 더 유리합니다.
측면, 후방 공방일체는 공격판정이 먼저 나와버린후 회피성능이 나오기때문에,
킬이 튕겨지게되면 무적시간이 상쇄되어버리므로, 공방일체 본연의 무적시간을 전부 쓸수 없습니다.
따라서, 1차전의 공방일체는 가급적 무적시간이 먼저 발생하는 전방 공방일체를 주로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공방일체응용이 힘드시다면,
닌자런을 이용하여 범위공격을 벗어나시고, 잡기 공격은 닌자런 점프로 피하는것이 좀더 수월합니다.
2차전은 말그대로 맨손으로 3분 버티기 입니다.
nanaya님처럼 3분동안 계속 패자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작업이기때문에 적절히 패다 히트앤드런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ㅋㅋ
가끔 터져나오는 광속잡기때문에 후반에 멘붕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2분 경과후엔
슬슬 빠져주는게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또한 닌자런중에 준비자세없는 갑툭튀 지랄옆차기를 시전할때가 있는데 이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뭐 3차전이야 많은 분들이 공략을 올려주셔서 뭐 딱히 설명할건 없겠지만
암스트롱의 그로기를 유발하기 위해선 패링으로 공격을 막기보단 공방일체로 몰아치는것이 좀더 빠른 그로기와 다운을 유도시킬수있습니다.
일단 그로기-다운이 터지면 엄청 후드려 팰수 있기때문에 숙련이 될수록 암스트롱을 넘어뜨리는데 혈안이 되어버리죠 ㅋㅋ
실수로 가발B를 착용하긴 했지만 노말상태 수준의 리퍼만 활용해서 거의 노 가발 플레이라 보셔도 무방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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