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레가 안나오는 버그때문에
잠시 돈버는걸 멈추고 스샷좀 찍어봤습니다.
제가 꾸민 마을인데
은근 멋진 포인트가 많더군요.
벚나무와 꽃밭사이 의자 하나 두니 주민들의 명소가 되더군요.
의외로 많은 주민들이 저기서 책도 읽고 차도 마시더군요
저도 앉아서 스샷...찍으려는데 별똥별 떨어지더군요.
별똥별 같이 찍으려했는데 준비하고 나니 이제 안떨어지더라는;;;
사이다에게 그냥 아무거나 선물줬는데 그게 썬글라스였더라는..
순둥순둥한 이미지의 사이다가 저거 쓰고 나니 강렬한 인상이 되어버려서 더 귀여워졌다는..
첫번째로 완성된 돌다리.
뒤에 원래 그냥 평범한 활엽수였는데
벚나무로 변신하더니 엄청 멋지게 되었네요.
강건너 마을 주민 집앞 벚나무에 기대서 한컷.
공들여 꾸몄는데 평소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니다가 스샷 찍어보니 제법 운치 있네요
알록달록 심은 히아신스 꽃이 위에서 볼땐 볼품없는데 비스듬히 찍으니 엄청 운치있네요
앞으로 스샷 전용으로 더 많이 꾸며봐야겠습니다.
집 최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빚도이제 얼마 안남아서 조금씩 루즈해 졌는데
스샷이라는 재미난 컨텐츠가 생겼네요.
나중에 주민들이랑도 이런 저런 설정으로 찍으면 재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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