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철이가 놀러와서 1층에서 뚤레뚤레 거리고있길래
잠깐 2층 올라갔다 내려오니
ㅎㅎㅎㅎㅎㅎㅎ
저러고있던 ㅎㅎㅎㅎㅎㅎㅎ
너 어떻게 거기 들어갔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근데 벼룩시장은 첨이라서
저번에 올린 스샷처럼 무턱대고 가구 이것저것 쫘르륵 늘어놨었는데
오늘 하루 벼룩시장 해보고 참 많은걸 배웠습니다;;
일단 진리는
물고기가 짱이다!
ㅎㅎㅎㅎ
일단 이웃들이 사려고하는 가격 자체가
너굴상점 판매 원가를 절대 넘지 않더라구요
그치만 그 가격보다 100원 200원정도 낮은가격은 곧잘 사가는거 같아요
이번에 안건데
너굴한테 파는 가격은 그 물건 원가의 4분의 1이더군요?
즉 우리가 내다파는 생선 중 도미같은 경우는 3천원에 팔리니까
이 생선의 원가는 12000원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도미를 벼룩시장에 내놓으면 많이 봐줘서 1만원 정도면 이웃들에게 팔수 있드라구요
그걸......오늘이 지나고 깨우쳤습니다;;;; 아띠....
값이 좀 나가는것만 알뜰하게 배치해놨어야 했는데
잡다한 가구들만 싹 깔아놨으니
비싼건 쳐다보지도 않지......아...눈사람 가구 하나도 못팔아써 ;ㅁ;
그래도 일본연어 3만원에 사가준 호랭이 땡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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