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라, 대자재천, 자재천, 대암흑천, 마하칼라, 나타라자(춤의 왕), 날라칸타(푸른목의 신), 하라(파괴하는 자), 삼카라(은혜로운), 마하데바(위대한 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둥을 뜻하는 신이기도 하다. 본래는 재복을 가져오는 신이자 부와 행복의 신이었다거나, 동물들의 왕(파슈파티)라거나, 달에 관련된 신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하며, 그와 동시에 시바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루드라는 힌두교의 토착신이자 폭풍의 신이며 곧 파괴와 공포를 불러오는 신이며, 그와 동시에 의술의 신, 즉 치유와 회복의 신이자 은혜의 신이었다고 한다. 시바의 머리에 묘사된 달이 이것을 뜻한다고 한다.
성물로는 트리슈라라고 알려진 삼지창이라고 한다. 피나카는 오역으로 시바의 활의 이름이 피나카. 또한, 보통 코끼리와 사슴 가죽을 걸치고 있는데, 코끼리는 자존심을, 사슴은 마음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리고, 루드라스카 나무의 씨앗으로 만들어낸 108개의 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걸치기도 하는데, 구슬은 세계의 창조에 사용되는 모든 원소를 의미한다. 이러한 묘사가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시바가 법과 질서를 엄격하면서도 확고히 유지한다라는 것을 뜻한다.
위키 사전 시바의 설명인데 진각기가 트리슈라 같아뵈네요.
아수라 대암흑천 자체도 시바 이명이었으니
뭔 힌두교로 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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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폐룡... | 20.02.27 22: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