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지극히 개인사일뿐이옵니다
오늘도 일과의 시작은 신전 , 지하 익스 222로 시작했는데
도중에 이런 장면이 연출되더군요
엌ㅋㅋ 남들 다 먹는데 혼자만 못먹는 저 잉여는 누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접니다
후..
여태껏 레이드나 마대같은 특수컨텐츠의 보상창에서 뭐 특출나게 잘 먹는다 그런편은 아니었어도
이렇게 혼자 소외된 적은 없었는데!!
물론 이것만큼이나 더 신기한점이라면
원체 과묵했던 파티라서 모두들 이 부분에 대해 아무말 없이 넘어갔다는 점과
그와중에 무슨 반사신경인지 스샷찍고 있는 제 손가락이 레전드네요
혼자만 못 먹은 아쉬움을 달래고
강화대란 마지막날인 만큼
어차피 주력캐들이 다 고뎀캐라서 강화랑 큰 연은 없었지만
그래도 테라니움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던터라 그냥 넘기기는 아쉬워서 재미삼아 새김,계승용 강화작업을 해봤는데
결과는 아주 나이스
소모 테라니움은 2만개정도
물론 이 다음에 먼동용 팔찌 반지 12강 해보려다가 테라니움 1만개 더 날린건 비밀입니다.
아무쪼록
혼자만 소외된거슨 이런 결과를 위한 마일리지 스택 쌓기였나봅니다.
아무쪼록 100확장과 경제 개편으로 아라드가 확 뒤집어진 상황에서
불어닥친 폭풍의 강화대란 어찌 다들 무사히 넘어가셨거나 또는 과감히 도전하셔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던파 짬빱이 좀 있다보니까 이런 이벤트를 10여년동안 수차례 거치고 여러번의 현탐을 통해 얻은 꺠달음(?) 덕분에
저 자신은 걍 즐기는 수준으로만 즐기고있는데
주변 지인이나 복귀하셨던 분들이 이번 강화대란을 통해서 현탐이 강하게 오셔서
이래저래 좀 걱정되는 한주였읍니다만 또 어찌어찌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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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 명 다 기린이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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