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품-에게느모자쓴 여귀검인형/에코백/남귀검 비닐파일/단진연필/14GB USB(노래 2종수록)/여귀검 진각성포스터/던페 아이템 코드 카드
집이 일산이라 다른분들보단 편하게 던페찍고 왔어요.
솔직히 행사 퀄리티는 업데이트발표를 뺀 나머지는 모든게 작년던페보다 한참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뎃은 방송 시청하신분들과 똑같은걸 본것에
스크린을 5방향에 나눠 설치해서 나름 입체적인 발표를 한거같은데
정작 행사장에 있던사람들은 맞은편쪽 스크린에만 튼 자료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이게뭔짓이야..OTL
매번루즈해지는 OST가수들의 공연을 업데이트 내용동영상과 함께 곁들여 발표하는 방식은 적절하니 좋았습니다
방송분인 업뎃발표 끝나고 한건 시덥지않은 OX퀴즈/줄서서 방명록쓰기/줄서서 스크린패드 퍼즐맞추기 (성공실패여부에 뭐없음 바코드찍고 안해도 보상같음..)
거기에 각진영당 1000명이상 배분인데(합5천표 4진영) 그중 극소수만 앞의 배치된 노트북으로 레이드 진영별 타임어택....
업데이트 발표를 제외한 행사 자체의 내실은 솔직히 처참했어요.
이번 행사기획자분 정말 능력없는분같아요.
던페 간 사람이 OX퀴즈나 스크린 패널에서 카드뒤집기하거나 남이 레이드뛰는거 응원하려고 던페간거같나요?OTL
아트디렉터&음향디렉터들이 나와서 이번분기 실적같은거 보여주면서 제작의도같은거 설명해주는거라도 해줬으면 신나서 굴렀을텐데.
작년엔 미니워등의 기존 던파의 미니게임을 활용한 플레이부스(상품코인 지급)/신캐릭체험부스/모바일&BBQ발표/
아마추어 창작자 판매 부스/개발자들의 설명회등 나름 입장객 전원이 즐길 행사구색이 꽤나 착실했거든요.
여튼
행사자체는 불만이지만 1년동안은 할게 생겨서 기쁘니
음머 한번 외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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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던스피어들이 100렙제에픽이 어찌셋옵이되던 풀이 될만한 때에 시로코레이드가 출시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도 파밍기간이 테이핀드급이 아니길 바라고 있어요 | 19.12.14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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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행사가 아니라 내년분기 업뎃발표장이였어요....나머지가 실속이 너무 없었습니다. 작년은 글에썼듯 개인적으로 즐겁게 즐기다왔었고 그...재작년인지 3년전인지 던파툰작가분들이 와서 추첨으로 즉석 그림그리거나 도트실무자분들이 추첨으로 도트찍는거 보여주거나 아트디렉터랑 Q&A소통하는거보고 와 저거 직접못가서 너무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이번거는 보상템만 좋았지 진짜 행사갔다온사람이랑 집에서 방송본사람이랑 다른게 너무없어요... | 19.12.14 18: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