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홀리 의존도 문제의 가장 합리적인 해결법은 싱글 보상량 증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락치]

홀리 의존도를 버프력 너프로 줄여버리게 되면 

현재나온 레이드, 파밍던전의 전체적인 밸런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니

네오플측에서 돈도 안될 일에 그럴 인력, 시간을 투자도 힘들 뿐더러

이미 굳혀진 시스템 하에 홀리, 세라핌 유저들의 반대도 감당하기 힘들겠죠

현 홀리 의존도가 파티 구성에 지나치게 긴시간을 유지하는것이 가장큰 문제인것 같은데.

이를 싱글 컨텐츠 주 재료 보상량을 파티 컨텐츠와 동일하게 맞추는것이 가장 합리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던전의 주 재료만 보상량을 동일하게 하고 카드, 숙명, 에소, 탐지석, 반응석 등 파밍 기간 자체에는 

큰 영향일 끼치지 않는선에서 보상에 차이점을 두는거죠.

사실 스펙 충분한 파티들은 홀라핌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할렘 버퍼도 졸업 딜러들이랑 가고 졸업 버퍼도 졸업 딜러와 가는 상황이라

할렘 딜러들의 설자리가 많이 줄어든 것이 이 방법으로는 충분히 해결될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싱글 테이의 경우에는 싱글이 더 편하고 쉬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불편하고 어렵죠. 이정도는 충분히 파티플레이의 위상을 지키는것이 가능하다봅니다.

[넬류어드]

이건 좋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파밍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게 동일한 보상을 주고 파티플에서는 재화적인 보상을 줄 수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이를테면 싱글테이는 30개+@개+탐지석2개로 파티테이에서는 30개+@개+탐지석2개+반응석1개 이런식으로 말이죠..

[프락치]

반응석, 천공의 카드첩 등 추가적인 재화로만 파티와 싱글에 차이를 둘수있다면 현상황에서 이보다 간단하면서 큰 반발 없을만한 해결책이 생각나지는 않더라구요.

[•‿•]

저도 갠적으로 싱글이 난이도 훨씬 높다고 보는데 보상에 차등 둘 이유가 있었나 싶어요. 파티 모으는 시간 생략한만큼의 리스크는 지고 있지 않나 싶은데.

[프락치]

엥간하면 1넴 패턴 스킵이 불가능한점이나 보스 원패턴, 불장판 패턴에서도 파티가 유리한경우가 훨신많죠..
홀리 라핌이 없으니 딜은 파티보다 많이 들어오고 패턴은 일일히 파훼해야하니...

[이스램]

스페니노스도 홀딩없으면 통상패턴이 맞으면서 때리는게 전제된듯한 느낌이라 포션엄청빠짐...

[디만샤프트]

싱글 난이도면 몹 데미지 등도 싱글 난이도에 합당하게 조절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