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팀장이 던파한지 년단위가 되는 걸로 아는데
솔직한 감상으로는 지난 + 이번 시즌 김현석 팀장 본인이 직접 게임해보면서 ㅈ같았다고 느낀 부분 (특히 패널티) 갈아엎는 게 목표인 거 같네요.
뭐 저야 패널티없이 아이템 장착하고 게임 즐기면 좋기야 하겠지만 뭔가 느낌이 자신의 개인적인 철학 및 희망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올라왔고 드디어 그것을 마음껏 휘두르는 느낌이 아이템이 전반적으로 깡그리 몰개성이 되어버린 부분에서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즉 (유저들 원하는 바는 모르겠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만들자는 의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분 궁댕이맨 사건 때도 논란 있었던 분으로 게임사 내부에서의 자기 위치 및 위상을 악용하는 전적이 있다보니... 연결되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었고, 일기를 일기장에만이 아닌 직접 실현하고자 하는 욕심이 보이는 공지였습니다.
뭐 암튼 너무 뇌절만 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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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증 최댐증 어쩌구로 억까하더니 이번엔 철학을 관철시키려고 이자리까지 올라왔다는 명언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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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증 최댐증 어쩌구로 억까하더니 이번엔 철학을 관철시키려고 이자리까지 올라왔다는 명언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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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단일 부위에 세트급 옵션을 넣으려다보니 이를 최소화한 조합을 연구하다보니 아칸이라는 오히려 극심한 교복화를 이끌어냈죠. 커스텀의 존재도 원래 초기엔 있으면 좋은 부가물 취급을 했지만 극심한 고정 에픽의 교복화로 인해 단일 부위 조합의 실패를 인정하고 바로 이번 시즌에 커스텀 메타로 넘어가버린 거고요. | 24.02.1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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