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서의 잘 빠진 다리라인

[희톡]

으음 다리가 아름답군...

엄청 변태같은 삭스를 신고있는데

아트팀의 모 개변태가 니삭스와 오버니삭스중에 도저히 고르질 못해서 

저렇게 언밸런스로 신고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좀 흥분됨

신발도 맘에 드네요.

하체가 기깔나게 생긴거 보니까 하체가 아쉬운 우럭일러가 생각나는데

진우럭 상체 디자인은 goat라고 생각하지만

하체가 정장상의랑 좀 따로노는 부츠인점 + 괴상한 핏의 바지인게 매우 아쉬운데

진우럭 하반신 스타일도 저거랑 비슷했으면 참 좋았을건데 라는 생각을 함

어차피 둘 다 육탄전 없는 마법산데 우럭도 정장구두 신을수도 있지 거

백번 양보해서 부츠까진 괜찮은데 바지핏이 호박바지도 아니고 착붙바지도 아닌 애매한 바지인게

아저씨바지같이 너무 구림

상체 디자인은 오져서 원통

[하라 사유리]

글내용만 봐도 누가 쓴지 알게 되다니

[희톡]

[De noir]

우럭 진각서는 나오면
바지만 6차레압같은 타이트한거로
바꾸면 봐줄만할듯..

저런 버클(?) 롱부츠는
실사나 일러로 보면 멋진데
도트로 보면 영 시망이라 불안하네요.

그리고 진각성의 서는 제발 무기압타 디자인 기깔나게 좀 뽑아줬음 하네요.

각성의 서 때는.. 솔직히 별로여서

[희톡]

상의는 착 맞는 정장인데 왜 하의를 정체불명의 후줄근한 몸빼바지핏 해놨는지 죽어도 모르겠음;;
상의 가리고보면 엄청 후줄근해서 상의가 정장인지도 모를수준.
저렇게 부츠 위에서 주름접혀서 퍼지는 바지 도트로 보면 개구린데 벌써부터 걱정임.
하의도 몸에 딱 맞춘 발목보이는 7부 정장+ 정장구두 or
반바지 정장 + 삭스가터+ 정장구두 신겨놨으면 좋은 의미로 혈압 올라서 피토하면서 쓰러졌음.
우럭 실제 인겜 플레이 스타일도 시즈탱즈에 진각기도 한걸음도 안 움직이는데
어중간하게 활동성 강조 부츠 개빡침. 여캐들은 킬힐 신고 모험가 하는 마당에
이 양반들 참 꼴잘알인거같으면서도 가끔 한끗씩 삐끗한다니까요 에잉

[De noir]

상의가 정장이긴 한데
그 위에다 장식을 너무 해놔서 ㅋㅋ

배에는 그렇다 쳐도 가슴팍에도
저렇게 해놓으니 자세히 안보면 정장인지 알아보기 힘들긴 하네요.

차라리 배에 두른 보호대랑 이어지는

하네스 같은 멜빵 스타일이었으면 싶네요. 그럼 가슴부분 드러나서
넥타이같은 정장 느낌 확 났을텐데

[희톡]

어허 이양반이 잘나가다 꼴알못같은 발언을...
저도 가슴보호대 처음 봤을때 생소해서 굳이 있어야하나 싶었는데 좀 생각해보니
빙풍뱀같은 근접캐도 안하는 심장보호 가슴방어구를
우럭같은 원거리캐가 정장 입고 그위에 껴입었다는게
우럭의 꼼꼼한 성격 보여주는거같아서 개꼴려짐ㅋㅋㅋ 상의 디자인은 그저 G O A T
상의에 온 힘을 쏟고 하의에서 찍싼게 분명함

[De noir]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루리웹-0758930216]

[보라색피부좋아]

사르포자한테 이상한 거 배운 탓
이게 다 검은 눈 탓입니다

[희톡]

그니까요 샂릊퐂잦바지 생각나서 ㅈ같음
마대 스토리도 샂릎퐂잦 와꾸도 시원하게 개조져서 꼴보기도 싫은데 뭘 잘했다고
자꾸 우럭에 샂릊퐂잦 끌고오는거 개꼴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