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까지 진행, 사냥 및 퀘스트 외 활동이 즐거워서 온라인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온라인의 장단점을 충분히 검색하고 진행 하였기에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었습니다. 딱 두시간 하고 껐습니다. 개인 취향과 사정이니 절대적이지 않으며 제가 겪은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1. 발렌타인
- 시작하자마자 내복입고 가죽 모아서 발렌타인으로 런. 마을 입구 들어가자마자 중국인들 떠드는 소리가 들림
- 제가 중국에 살아서 중국어를 할줄 압니다. 한 세명이 오더니 화염병으로 제 캐릭터 PK. 뭐 웃으면서 죽이라는 소리 였음
-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 괴롭힌 놈들 레벨 500~700
2. 핵쟁이1
- 발렌타인에서 한번 뒤지고 나와서 홀리(?)에게 임무 받으러 가는중
- 가는길에 사슴이 무더기로 있어서 명사수 빙의하여 4마리 한번에 작살냄
- 가죽 벗기는데 적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도끼맞아 뒤짐
- 가죽이 아까워서 죽은자리로 다시 복귀, 노쇠한 말은 체력이 떨어져서 움직이도 못하고(이유 모름) 핵쟁이 대기중. 여전히 안보임
- 정확히 키워드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번 죽고나서 10분(?)동안 공격 안 당하는 기능 활성화, 이새끼가 이제는 가죽 벗기려고 하니까 가죽에 총쏘고 화염병 날림
- 약올라서 뻐팅기다 한 두개정도 먹었더니 핵쟁이 세션 나갔다고 메시지 뜸
3. 핵쟁이
- 몰리(?)에게 임무 받으러 갔는데 몰리가 안보임. 이유는 모름
- 왜 안보이는지 검색하고 있는데 핵쟁이1 다시 등장하여 죽임
바로 온라인 종료. 짧게 플레이 했지만 시간이 넉넉하고 PVP 게임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좋은 게임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 흔한 배그도 안해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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