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전략적 팀 전투 업데이트 – 수치와 향후 계획

[롭스]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9/tft-update-numbers-whats-next/

플레이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이사와 연습용 장갑이 9.19 패치에 도입됨에 따라 전략적 팀 전투 첫 번째 시즌의 마지막 대규모 게임플레이 변경사항까지 적용을 완료했습니다. 오늘은 플레이어 여러분과 함께한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전 세계 플레이어의 삶의 일부분이 되는 경험을 만드는 기회는 게임 개발자의 소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략적 팀 전투를 플레이어 여러분과 함께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은 특히 뜻깊었죠.

지난 몇 년간 다양한 게임 모드를 선보였지만, 성황을 이루면서 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보이는 게임 모드는 무작위 총력전 이후로 전략적 팀 전투가 처음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이 전략적 팀 전투를 플레이하고, 시청하고, 이야기하는 데 투자하시는 시간에서 가능성을 보았으며, 지속해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전략적 팀 전투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게임 내외적으로 엄청난 기능들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한 가지만 살짝 말씀드리자면, 전략적 팀 전투의 e스포츠화를 위한 작업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에 대한 수요는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전략적 팀 전투의 랭크 게임 대비 일반 게임 비율은 4대1이며 한국처럼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반응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전념하는 플레이어 여러분께는 노력에 걸맞은 경험을 선사해드려야 마땅하죠.

치열한 경쟁이 아닌 사교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도 게임을 계속 확장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임 모드별로 출시 이후 하루 총 플레이 시간을 보여주는 그래프

첫 번째 시즌에서 얻은 게임플레이 시사점은 다음 달에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인데요. 오늘은 전략적 팀 전투에 더욱 많이 투자하기로 한 이유를 부각하고자 전략적 팀 전투 커뮤니티가 얼마나 큰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로 알아보도록 하죠.

1. 매월 3,30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전략적 팀 전투를 즐깁니다. (이는 캐나다 인구에 육박하는 숫자입니다!) 또한 출시 이후 총 플레이 시간은 17억 2,500만 시간이며 지난 30일 동안에만 7억 2,000만 시간이 누적되었습니다.

2. 전략적 팀 전투가 라이브 서버에 도입되었을 때 리그 오브 레전드 전 세계 평균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접속자 수는 지금까지도 여전합니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수와 총 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지역은 단연 중국입니다. 전략적 팀 전투 출시 이후 중국의 총 플레이 시간은 35% 증가했으며, 몇 달이 지난 지금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간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인내심, 열정, 헌신을 보여주신 플레이어 여러분께 전략적 팀 전투 팀의 뜻을 모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PBE 테스트 서버에서 한번 플레이하기 위해 36시간 동안 기다리신 분들, 출시 당시의 초기 버그를 감내하신 분들, 피드백을 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플레이어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수년에 걸쳐 쌓이게 될 전략적 팀 전투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가 벌써 기대됩니다.

[C코드]

아이템 드랍 갯수 공평하게 패치됬나요?
아니면 아직도 누구는 2~3개 누구는 0개 이런식인가요?

이거 땜에 때려쳤는데

[kofluvs]

템 랜덤은 아직도 있지만 그래도 템 자체를 많이주고 돈이랑 랜덤챔프 주는 템이랑 챔프 복사하는 템이 생겨서 할만해요

[식빵굽기]

하지만 템밸런스가 여전히 안 좋아서 지금은 장갑 많이 먹은 사람이 순위권 차지하는 구조 그대로입니다.

[루리웹-2006750359]

아직도 템운빨로 승패 갈리는건 여전합니다

[김모던]

드랍요소도 늘리고 템 갯수는 어느정도 패치됐는데, 원하는 템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는 여전.

[약장수]

대회 내놓을거면 ai 멍때리는거좀 고쳐라...

암살자 점프해서 오면 앞에 세워놓은 기사들이 다 놀고 있냐

[가면야옹이]

6각형 타일 방향에 다른 유닛으로 막혀있으면 멍때려요
그래서 배치가 중요하단거

[약장수]

맨 앞 기사 둘 두번째라인 정찰대 하나 이게 다에요

ai 템빼먹는거 끝나고 첫 pvp 라운드였어요

[닷리루웹컴]

확실히 돌격 넥서스는 영구모드에서 제외할만하네... 저정도면 하는사람이 없던수준아닌가

[닷리루웹컴]

그나저나 요즘 돌아가는거보면 그냥 게임하나 엄청 흥행하는게 장떙인듯.. 포트나이트나 롤이나 물론 그게 엄청 힘들지만.. 근데 라이엇이 예상보다 너무 크게 흥행했다고하길래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매달 3천3백만명;;

[kofluvs]

승천은 모드게임 아니었나...

[식빵굽기]

??? : 이는 스팀게임 순위권 1위부터 10까지의 동접자 인원수를 모두 합친 수보다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닷리루웹컴]

굳이 스팀을 언급해야할 이유는 없었지만 맞는말이긴하죠

[바젤바젤]

글로벌섭좀 지원해줬으면... 저래봤자 깊게 즐기는 국내 유저풀이 너무 좁아터졌네여

[단델리온T]

다른 것 보다 TFT 이 게임은 빨리 엔진 프로그램 교체해서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영웅 스킨을
마음 대로 교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는데

[prisoner88]

그건 종족시너지를 스킨테마 기준으로 낼 생각도 하고 있다고 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를테면 야스오가 현재는 추방자 시너지지만 나중 어떤 시즌에서는 아케이드 시너지로 나올 수도 있다는 식이거든요.

[루리웹-6424375088]

일단 올해말까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루리웹-2006750359]

이상하네요.. 어떤분이 돌격 넥서스모드 하는 사람 엄청 많다고 했던거 같은데..

[루리웹-6424375088]

전 아닌 것 같네요

[루리웹-2006750359]

루리웹-6424375088
(4850320)
112.172.***.***
포기할 이유가 없죠 반응도 좋고 참여률도 높았는데 문제가 생겨 정식도입을 못하고 있었을뿐

아...음..네 반응이 정말 뜨거워서 잿더미가 되어버렸나보군요

[루리웹-6424375088]

나온 초창기에 했던 말같은데
엄청나게 오래된 것을 끌어들일정도로 인상이 깊으셨나보네요
요즘도 아니고 예전 상황이면 못할 말은 아니었죠
그리고 저 쫓아다니시는건 아니죠? ㅎㅎ 좀 놀랍네요

[루리웹-2006750359]

초창기가 아니고 바로 저번달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인상 깊었던 발언이라 기억에 남았네요

[루리웹-6424375088]

기억해서 숫자로된 아이디 정확히 찾아내 먼저 댓글 다실 정도면 대단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댓글 링크 좀 주시겠어요?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그런데 저번달에 넥서스블리츠 댓글은 안썼던것 같기는 해서요

[디터람스]

이걸 아직하네

[Rucho]

확실히 수치로 보니깐 고생해서 PVE 모드를 낼 이유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오디세이가 엄청 잘만든 편에 속하는데 그럼에도 저렇다니

[탄산수매니아]

오디세이 뭔가 금방 질리는 느낌이 강했던 편이라 그런거같네요
호기심에 해보고 별거 없다는 느낌??

[루리웹-2006750359]

잘만들긴했는데 딱 1판 하기에만 좋았는데 여러번 즐길만한 모드는 아니였죠
괜히 개발사들이 왜 pvp게임에 pve모드를 공들여 만들지 않는지 느꼈음

[누누와 윌럼프]

오디세이 이런저런 빌드로 게임하기 좋았는데 플탐이 저렇다니 아숩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