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팅 자체는 12월 즈음에 다 맞췄었는데 디비전2에 현탐이 와서 영상 촬영을 미루고 있다가 화방 스킬 올린다고 오랜만에 잡게 되어 세기말이 되어서야 찍게 되었습니다.
소여를 썻다고는 하나 사전계획 세팅에 소여를 덤으로 넣은거라 다른걸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버림받은 소여를 어떻게든 써 보고 싶었고 샷건 아니면 이걸 누가 써주냐는 생각에 한번 맞춰보았습니다.
- 장비 구성 -
주무기: M870 [사전계획, 재즈핸드, 영원(아무거나)]
나머지: 다이아몬드벡, [재장전 방호]가 달린 무기
마스크: 배저 - 생명력 1.8만, 생명력 2.5%, 정뎀 53%
백팩: 511 [경화, 강타] - 무뎀 2%, 방어도 1.3만, 방어도 18.5% << 공모듈
조끼: 무관심의 극치 [완.파불] - 방어도 7%, 무뎀 11%, 방어도 4.5만 << 공모듈, 방모듈2
장갑: 모성애[완.기회주의] - 샷건뎀 12% << 공모듈
권총집: 길라 - 생명력 15%, 생명력 4.4만 << 공모듈2
무릎: 소여 << 방모듈2, 전모듈
무뎀+샷건뎀: 68%, 정뎀: 93%, 방어구뎀: 7%, 재장전 속도 46%
- 장비 구성 근거 -
사전 계획이 주 딜스킬이므로 재장전 하나에 모든것을 건 세팅입니다.
주무기는 쿠엘레브레가 최상이긴 한데 지금 쓰는 m870이 99%라 그대로 씁니다. 사전계획, 재즈핸드는 필수이며 3옵은 재장전 방호가 좋습니다. 파츠는 스코프에 정뎀, 나머지는 재장전을 씁니다. 보시다시피 제작이 가능하므로 노가다로 높은 %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무기는 재장전 시 추가 방어도를 주는 다이아몬드벡, 부족한 재장전 방호를 주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완벽한 파불이 배저조끼이고 저 처치 시 %회복을 위해 배저 2셋을 사용했습니다.
장갑은 샷건의 딜을 쉽게 끌어올려주고 얻기도 쉬운 모성애를 사용했습니다.
권총집은 진리의 길라가드를 사용했습니다.
백팩은 샷건으로 액티브 스킬을 쓸 만한 것을 못 찾아서 정예방호와 패시브 2개를 챙길 수 있는 511을 사용했습니다. 모듈은 당연히 공모듈이 좋습니다. 만약 샷건의 팰릿마다 불꽃 판정이 따로 계산된다면 취향에 따라서 무자비+불꽃도 쓸만할 것 같네요.
무릎은 소여를 사용했는데 만약 소여를 빼고 싶다면 배저 무릎을 추천합니다. 방어를 2개 챙길 수 있고 공모듈도 달려있습니다. 다만 배저 마스크가 애매해져서 바꿔주는 게 좋은데 정뎀을 유지하면서 방어11개를 챙기려면 511 가방을 방어모듈로 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듈은 무뎀+샷건뎀, 방어도%, 재장전 속도 입니다.
- 운용법 -
이것저것 사소하게 쓸 건 많은데 샷건의 기본적인 운용법이랑 크게 다르지 않기도 하고 세기말이라 생략하고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소여는 주로 미니 탱크 제거, 철댕이 무력화에 사용했습니다. 혹은 전투 개시 때 사용했는데 방해 효과가 적을 다운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는데 이 조건은 잘 모르겠네요.
워낙 샷건을 좋아해서 플레이의 대부분을 샷건만 썼는데 아마 2.0에서도 샷건 빌드를 제일 먼저 맞출 것 같네요. 나중에 또 쓸만한 샷건세팅이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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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보게 되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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