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크존은 다 좋은데 아쉬운 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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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저간의 긴장감 및 결투

         2. 보다 많은 획득의 기회

         3. 일반 필드 보다 재미있는 필드(개인기호일지도)

        저 위에 3 가지 덕분에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쉬운점은요. 다크존에서 활동하려면, 메타 셋팅정도는 무조건 해야한다는게 아쉽습니다.

        # 교복화라고 해야할 까요.

        다른 유저가 PVP 를 걸어 오는 것을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는 특정 메타에 대항할 특정 메타 셋팅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플레이는 다크존 보정을 받더라도, 확 털리다 보니까요.

        다크존 가겠다 == "사람 잡는 셋팅에 대항 하는 셋팅" 또는 "사람잡는 셋팅" 해야 하는게 아쉽습니다.

        아니면 최대한 사람 눈에 덜 띄게 조용히 다녀도, 사람 잡는 분들은 귀신같이 찾더라고요.

        결론은 비주류 셋팅은 다크존 가면 털리는게 아쉽네요.

        다른 사람 잡고 싶은 맘은 없고 도망이라도 가고 싶었습니다.

        질문. 최소한 도망은 갈 수 있는 셋팅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콘솔 버전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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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pvp세팅 pve세팅 따로 존재하는 게 너무 좀 그래요

[하이잘와린이]

22 이겜이 파밍이 쉬워서 이세팅 저세팅 다 해볼만한것도 아닌데 세팅 다 맟추기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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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 안타까운게 운영하는 느낌의 PVE 셋팅은 다크존 실전 PVP에서는 저항하는것도 불가능해서 너무 무기력해 집니다.

저항이라도 해서 도망이라도 가능하면 좋은데, 그건 안되고.
당연히 사람 잡으시는 분들은 극단적인 셋팅을 했으니 그 결과는 당연한건데.

이러면 극단적인 셋팅 이외에 분들은 다크존에서 뭘 하던 죽어야 되서 현자 타임이 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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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셋팅도 해보면 각 셋팅의 매력이 있는데, 그 중 본인 맘에 드는 셋팅이 다크존에서는 도망조차 못가는 셋팅이면 현탐오더라고요.

[어디서로닌]

이것도 세팅이라면 세팅이라고 할수 있으려나..
나무위키에서 퍼온건데 참고하세요...ㅡ.ㅡ;;

- 로그 요원들 입장에선 조준선을 갖다대기 전까지 이름과 피통이 안뜨기 때문에 의외로 위장이 꽤나 유효하다.
의상과 장구류 색상은 되도록이면 어둡고 칙칙한 톤으로 깔자.(맞는말...)
다만 일부러 상대 플레이어들이 잘 보이게 하려고 모든 설정들을 하옵으로 내리는 플레이어들한테는 잘 안먹힌다.
- NPC들은 비전투중엔 달리지 않는다.
위장을 제대로 했다는 전제하에 걸어서(...) 이동하면 로그 입장에선 당신이
로밍중인 트루 선이나 블랙 터스크 NPC인줄 알고 지나칠수도 있다.
특히나 적성 세력의 의복인 아웃캐스트, 하이에나, 트루선 의류 세트를 활용한다면
멀리서는 NPC인지 플레이어인지 잘 알아보기 힘들다.

뽀너스
- 도망칠땐 드론과 지뢰는 무조건 죽여야 한다. “나 여기 있소!”라고 광고하는 수준으로 표시가 잘 난....

덧:눈에 불을켜고 귀신같이 찾아싸댕기는 쌉싸리 로그들한텐 안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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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감사합니다. 바로 적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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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대신에 헌터가 나오는 pve 다크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85248527]

완전 흥미롭네요. 이런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