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곤해서 두세판했는데 만족스러운 영상두개 나왔네요.
아니야 궁전에서 파마스는 이게 왜 구린가 보여줍니다.연발총이였으면 잡을 기회가 두세번 있었는데 파마스 같은 점사총의 최대 단점인 첫발이 빗나가기 시작하면 답없어지는게 나옵니다.
아틀라스 마트는 원레 여기 좀 자신 없는데 생각보다 플레이가 잘됬네요.
두개다 세팅은 전술레이져 끼고 중장거리 세팅을 했습니다.파마스는 점사총이라 반동파츠에 한파츠 정도 더 투자했고 둘다 개머리판이 조준시 걷기속도 증가 파츠를 끼었지요.
뭐 프로급 고수급 실력도 아니고 개발바닥으로도 이정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는 fps를 좋아하나 거기에 걸맞는 반사신경은 X도 없어서 근접전은 무리더군요.거기에 사거리별 강력한 무기군이 정해져있는데 그 차이는 엄청 큽니다.
그레서 결국 믿을건 총빨밖에 없습니다. 제가 엠4좋아하는 이유가 그거죠. ak같은건 데미지는 센데 반동세고 저는 반동 못잡을거 같아서 ak 포기하고 m13은 너무 약하고..
제가 생각한 라이플은 전선을 만들고 유지해주는 역활입니다. 전선을 뚫는건 샷건이나 기관단총이 해줘야 할 역활이고요.그레서 거기에 맞게 무기를 개조했습니다.
순발력 약하기에 조준하고 이동하기 쉽게 조준시 걷기속도 증가 개머리판 껴주고 애초에 조준하고 이동하니까 극단전 조준진입사격속도 필요없으니 대충 맞춰주고 반동제어에 투자해주고,전술레이져 낀것도 일부러 적에계 보이게 하라고 해준겁니다. 내위치 노출되면 상대가 올테고 전 그놈을 죽이면 되니까요.중거리포지션에서 자리잡았으니 근접전만 아니면 중거리전에 자신있으니 노출되서 상대가 몰려도 상관없죠.
전문가 모드는최근 맛들린 겁니다. 빠른 치유 특전이 op인데 단점이 폭탄에 너무 약해진다는 거죠. 근데 전문가 모드쓰고 두명정도 잡으면 폭탄전문가 열려서 폭탄에 안전해지고 그러면 진짜 초인모드입니다.한명 잡을때마다 치유제하나 빨아먹는거랑 똑같으니까요 더군다나 치유제하나 빠는동안 조준도 가능해지니..
여러분들도 손이 안따라줘도 무기빨만 잘잡고 개돌만 안가면 저보다 잘하실수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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