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지상전 임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피곤한 임무중 하나입니다.
최종보상은 Kar98입니다. 노력에 비해 룩도 별로고 성능도 별로라 깨기 싫은 미션이기도 하구요.
1. 보병 전투차 포탑으로 50킬
- 지상전하면 본진에 2대가 나옵니다. 차량 리스폰 시간은 차량 파괴후 2분입니다. 본진에서 대기타면서 기다리다가 타고, 포 쏴서 50킬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킬스트릭으로 불러도 됩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꼭 지상전일 필요는 없겠죠? 그라즈나 레이드같은 맵 추천합니다.
하지만 지상전이 계속 리스폰되기 때문에 지상전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2. 리틀버드로 10명 쓰러트리기
- 이제부터 이 미션의 악몽은 시작입니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로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지상전에 나오는 헬기로 몸통박치기 킬을 해야하는 미션입니다.
3. 병력 수송차 포탑으로 50킬
- 리틀버드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건 시간만 넉넉하면 깰 수 있습니다.
병력 수송차는 지상전 맵 아군 본부에 딱 한대가 나오며, 리스폰시에 바로 병력수송차로 리스폰 할 수 있으므로 놓치기 쉽습니다.
소환도 공중투하 되는것도 아니고 뿅 하고 생기므로 놓치지 않게끔 리스폰 위치 외워서 탑승 해서 포로 50킬 하시면 됩니다.
4. 이동수단으로 30명을 쓰러트리십시오
이동수단이라고 번역 되어있지만 Vehicle입니다. 즉 조종 가능한 차량이나 탱크 등 어떤것으로든 '들이 박아서' 킬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휠슨도 카운트 될것같습니다.
이게 최종 관문입니다. 사람을 치어 죽여야 하고, 다가오는 차량에 순순히 깔려 죽는 사람도 잘 없습니다.
아니야 궁전 같은 맵이나 크로프닉 농장이 클리어 하기 수월합니다. 개활지가 넓기도 하고 좌우로 공터는 사람들이 잘 안가서 뒤로 돌아가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한 50번 도전한다고 생각하면 30번 채울 수 있을겁니다.
넋이 나간듯한 표정의 휘장을 줍니다. 제 마음을 대변하네요.
5. 병력 수송차로 이동수단을 10개 파괴하십시오.
1대만 소환되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파괴되고 나서도 2분간 기다리다가 중간에 총질 하고있으면 누가 뺏어 타버려요.. 자리를 지키고 있도록 합니다.
킬스트릭 파괴해도 카운트 올라갑니다. 꼬박꼬박 레이더 드론이나 무인정찰기, 적이 타고 다닌다 싶은건 다 때려 부수고 다니세요.
주인없는 차량은 킬수로 인정 안되고 반드시 적이 타고있는 차량만 인정됩니다. 다만, 적 보병 전투차랑은 붙지 마세요.. 화력에서 밀립니다.
ESC키를 눌러 맵을 확인하면서 어디로 가서 부숴야 하는지 꼬박꼬박 확인해서 한개씩 천천히 부셔줍니다.
1:1 교환비가 보통, 1:2부터는 개이득이므로 멀리서 조금씩 갉아먹도록 합니다.
6. 보병 전투차로 이동수단을 10회 파괴하십시오.
이것도 방금 미션과 같습니다. 오히려 더 쉽다고 할 수있죠. 2대씩 리스폰 되기 때문이고, 화력도 더 좋아서 금방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깨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