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보스전에서 1트라니... (사자 혼종)

[irjfmc]

공략 영상 몇번 돌려보고 의외로 패턴이 간단해서 고생은 좀 덜하겠다 싶었는데
세상에나... 원트라니 나에게도 이런 일이..

심심풀이 삼아 보시길~ ^^

[EstMare]

음 .. 아직도 아래쪽에 계신거에요?ㄷㄷㄷ

[irjfmc]

이제 패치 이벤트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

[연분9164515128]

심심풀이 삼아 봤어요~
틈새의 땅에서 꽤 오랜기간 사셔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많은 분들이 오래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소문이 히힛^^

세상에나!그런데 어차피 이길거 알지만 역시나 원트!!
살다보니 이런날이 오네요 역쉬!!
근성과 실력 눈썰미까지 정말 좋으시네요~
축하드려요! 기분 좋으실 거 같아요*^^*

사진이 참 인상적이네요!! 무슨 신화에 나오는 듯한!!
아 저렇게 생겼군요@@
살다보니 사자 혼종의 <영정사진>을 이렇게 보는 날도 있네요ㅋㅋㅋ

[irjfmc]

ㅎㅎㅎ 원트 생각지도 못했는데 사자혼종이 저한테만 친절하게 대했는지 몬가 익숙한 맛에...
연분님도 과찬을 해주셔서 구름 위에서 맥주한잔 마시는 기분이네요. ^^;;; 감사합니다~;

[극극심해어]

영상으로 미리 예습하셨다고해도 학습능력이 엄청나시네요
특히 처음에는 점공 패리 두번 실패하고
앞잡넣고 헛구르기 하셨는데 그 다음 부터는 패리 다성공하고 헛구르기 없이 공격 프레임 직전에 구르시고

[irjfmc]

타격 직전에 회피하는거 습관화 해야 실력이 계속 느는데 긴장하면 깜빡깜빡할 때가 많네요 ㅎㅎ
몹들 모습만 달라서 그렇지 패링 가능한 공격 모션은 비슷해서 그동안 익숙한 탓에 타이밍이 잘 보이더군요

[뷰너맨]

어떻게든 적응 하다보면 자신의 피지컬에 맞게. 숙달이 됩니다. 경험치가 쌓이죠.(다만, 그 경험치가. 1이 오르기까지 0.15 정도가 겨우 오를까 말까 하는 유저랑 0.5 이상 오르는 유저의 적응 시간에 차이가 나는 걸 시작으로. 일정 경험치 구간 부턴 디버프가 걸리기 시작하는 느낌 혹은 최대치가 막혀있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그 시점 부턴 다른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던가. 한계돌파를 해낼 때 까지 몇번이고 몇십,몇백,몇천번이고 스스로를 한계에 몰아붙이던가 하는 수 밖엔 없죠.)

저같은 경우는 한계가 턱없이 낮고 적응도 오래 걸리는 유저 입장인지라 제약 자체를 절대 주지 않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그랬다간 홧병 나서 못 버텨요...)

[irjfmc]

넘 찐재미다 보니까 한계를 높게 잡아도 그에 대한 보람이 스트레스를 덮어 버리니..
소울류 특징이 난이도를 스스로 높이면 일종의 수련이 되는거라 힐링으로 게임을 즐긴다는 개념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정말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조금씩 한계치를 높인는게 바람직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숙련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그게 온전히 고정되는게 아니라서 조금씩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항상 늘 고여있을 순 없죠.

[isnow-rain]

우와아아아아아!!!!

대단하시군요!!!!

잘 보고 가욬!!!

[irjfmc]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런건데 ㅎㅎㅎ 감사합니다 ^^;;;

[런치컨트롤]

저 몹은 옷을 홀딱 벗고 있어서 치명 앞잡 데미지가 가장 크게 들어갑니다. 패리가 힘든 보스긴 한데 잘 하셨네요 -ㅅ-ㅋ

[irjfmc]

ㅎㅎㅎ 딱! 요 느낌?
감사여~ ^^;

[JORDANGOM]

패리 ~ !

[irjfm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리는 사랑 그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