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니교부... 그냥 제자리에서 패링과 베기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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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교부 이게 말을 타고 뛰어다니고 큰 창으로 휘둘고해서 같이 뛰어다니면서 기회봐가지고 한대씩 때리고 갈고리 나오면 날아가서 한대씩 때리고 하다보니 첫번째 인살까지는 되는데 두번 페이즈에서 창으로 훝고 지나고 중간중간에 얻어맞으니 클리어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동작이 크고해서 패링은 잘되는 것 같아서 아예 제자리에 서서 고정한 후 방향만 조금씩 틀면서 오니교부가 말타고 다가와서 싸움걸면 패링하고 베고 기회주면 말을 여러번 베고 하니 한번에 그냥 쓰러지네요...

복잡하게 하지말고 한베한테 가서 그냥 패링 연습이나 열심히 한 후 제자리에 서서 칼싸움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제자리에 서서 싸우니까 오히려 찌르기나 하단베기등의 동작없이 일반 공격만 줄창나게 하더군요. 말이 밟는 동작도 패링이 되더군요. 그냥 그 자리에서 서서 물리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악몽의 주역]

ㅎㅎ 많은 분들이 옆으로 움직이면서 돌려깎는 전술을 처음에 시도해보는데, 사실 가만히 서서 전투하는게 상대 공격이 더 잘보이고 좋아요.

근데 오니교부는 드리프트 패턴을 줄걸어서 파생 패턴을 캔슬하는 동시에, 갈고리 공격으로 쏠쏠한 딜링도 할수 있으니 갑자기 멀리 간다 싶으면 냅다 달려가긴 해야되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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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요. 뛰어다니면 체간쌓인 것 감소도 잘 안하는 단점이 있고 오니교부가 말타고 뛰어다니니 이 놈은 오히려 쌓인 체간이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뛰거나 공격하면 체간감소가 안되니 그냥 서서 패링하면서 인살유도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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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도 안좋은 애가 소울과 결을 달리하는 세키로에 관심이 생겼던 게 제자리에서 무한 패링에 가까운 멋진 패링을 봐서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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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류보다 패링 판정이 넉넉해서 해볼만 한 것 같아요.

[HE-MAN]

오니교부는 패링이 잘 먹히는 보스죠. 오니교부의 강공격을 패링하면 자세가 무너져서 공격 타이밍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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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세무너지면 5-6회정도 공격 기회가 생기더군요. 이것 한 두번 정도하면 대충 인살기회가 오니 총 4번정도하면 끝장낼 수 있더군요. 갈고리 같은 것 사용한다고 뛰어다니다 죽느니 가만히 서서 패링, 가드, 공격을 하니 1트에 잡아져서 오히려 허탈 했다고나 할까요....

[HE-MAN]

갈고리 사용 할 타이밍에서는 뛸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바로 갈고리 사용하고 탁탁탁 세대, 반대쪽으로 회피 탁탁탁 세대. 그리고 패링, 공격하시면 됩니다. 체간 쌓아 죽여야 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쉴 틈을 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