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회화세계 쐐기석 원반 빠르게 줍기(재업)

[About Time]

영상 추가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현수교로 향하는 동굴 화톳불까지 대략 빤스런 해서 확보하고....

현수교 건너지 말고 왼쪽 사다리 타고 내려와서 똥파리 2마리 잡고..

여기서 축복받은 무기등 끼고(피채워주는 장비) 고양이 반지 끼고(또는 은밀 마법)

아래로 뛰어내리다가 비명 지를때 게임종료....

다시 게임 시작하면 사다리 앞에서 시작됩니다. 올라와서 원반 챙기면 됩니다.

[뷰너맨]

가끔. 이 게임에 느린 속도에 제한이 좀 있다고 하더라도 좋으니 암벽 등반 같은 액션을 지원했더라면 어땠을까 합니다...(목숨을 건 원반 도전!)

[극극심해어]

그럼 절벽엣 새들이 부리로 쪼겠군요

[뷰너맨]

그야말로 목숨을 건 등반이겠지요. 대신 녹화의 반지 +3 정도 같이 코앞에 조금만 턱을 올라가면 되는 걸 못해서 빙-둘러서 가지 않아도 될테고 사소하지만, 직선으로 주파를 하는 쾌감이라던가를 누릴 수 있겠습니다.

혹은 그냥 내려가면 즉사지만, 조금만 내려가서 떨어지면 살아남을 수 있다면 그럴 가치는 있겠군요.

[극극심해어]

세키로 : 그냥 눈 딱감고 의수 하나 장만해봐요 귀인 형님 ㅋㅋ 아픈건 한순간이고 날아다니는건 평생이라구요

[뷰너맨]

진짜 세키로에서 이리뛰고 저리 뛰어다니니. 얼마나 시원했던지!!! 데몬즈 소울 때는 웬만한 턱을 자동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릴 수 있었는데 다크 소울에선 오히려 더 제한 되어버리고 점프가 이상한 판정이다보니. 뭘 넘어가지를 못하니 레벨 디자인과는 별개로 코앞에 있는 그 간단한 턱만 넘어가면 닿을 수 있는 템에 도달을 못하거나 피하지를 못해서 난감한 부분이 해소 되는 건 정말 세키로가 너무나 상쾌 했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정면돌파만 할게 아니라 배후 기습이라던가 비열한 습격이라던가 매복이라던가 인살을 활용한 필드 진행의 쾌적함만은 세키로의 재미가 참 좋더군요.

[극극심해어]

데몬즈 : 꼬우면 완백하시던가 ㅋㅋ

[뷰너맨]

아무튼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도 잘 나와주기를. ...엘던 링 소식이랑 블본 PC판 이식이 제일 고프지만요.

[About Time]

위 두분은 대체 뭔 얘기를...ㅋㅋㅋ
본문이랑 아무 상관없는....

하지만 댓글은 감사합니다.ㅋ

[극극심해어]

이게 다 프롴이 망 회사라 그럽니다

[에러]

PS4로 혹시 선무희 하셔서 로스릭성 보스 잡기전까지 도셔서 앞에 재료 더 모으시고 은묘반지나 은밀 마법배우고

이글처럼 빨리 여기 와서 그냥 다리 건너가서 벽타고 내려 가서 나무 한마리 잡고 올라가세요

40렙에 나무만 잡고 올라가서 줍는게 이거 여러번 시도 하는거보다 빠르실거에요

타이밍 맞춰서 수십번 피차게 유도해서 해봤는데 PC만 되는지 포기하고 그냥 내려갔다 올라가니 10분안에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