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예구 까지 해놓고 초반 잠깐하다가 여지껏 썩혀두고 이제서야 잡게 됐네요
디비전 같이하던 지인분이 마침 닼소를 하셔서 차근 차근 설명해 주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알려줘네요
초반 잠깐 따라다님서 배우고 독립해서 ㅋㅋ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이런 갓겜을 썩혀 두고 있었다니 ㅠ_ㅠ..
무명왕이랑 심연의감시자인가 이두놈 때문에 패드 부쉴뻔 하긴 했지만 ㅋㅋ
두놈다다 한시간 넘도록 못잡으니 패드 부쉴뻔 했네요;;초보다 보니 30~40트 트라이 한거 같네요 얘네들은;;
하튼 첨엔 보스깨는 재미로 하는줄만 알았죠.. 극악의 난이도를 깨는 맛이 있다라고만 알고 있어서..
스토리도 별게없는줄 알았고 그래서 몇몇 NPC도 죽이고 ㅋㅋ 알려주시던 분이 걔를 왜죽이냐며
엄청 당황하는게 느껴지더군여 ㅋㅋ
공략 동영상 안보고 했는데 깨고나서 보니
엄청나게 빼먹은것도 많고 보스전때 막 영체 소환도 가능하고 그러더군여.. 보통 엔딩보면 다시하기 싫은데
또 공략 영상보고 빼먹은거 많고 하다보니 다크소울은 더 땡기네요
하튼 DLC까지 마무리하고 회차 넘어가서 저도 이번엔 대형방패 들고다녀야 겠어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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