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도림 한우리에서 구입하자 마자
바로 달렸습니다.
알피지는 공략 없이 하는거야! 게다가 한글이잖아!
이런 마음으로.. 첫 번째 보스를 만났을때..
암담했습니다.
마법사로 시작했는데..
검은 부러진 검 하나.. 지팡이도 없어서 마법도 못써..
혈흔에 도망쳐라는 말을 보자 마자 보스에 쳐 맞고.. 바로 다이..
워.. 원래 이렇게 난이도가 높았나?
그리고선 다시 부러진 검들고..
달려 들었으나.. 또 얼마 못가 다이...
결국 공략 찾아 보고.. 도망가는 길을 선택;;
왜 못봤지라는 생각도 해보니..... 보스에 락온을 걸어 두니.. 벽 쪽이 안 보였던....
그 이후로는 무난하게.. 진행을 했지만....
잡고 나서 5시간을 내리 달렸네요..
일하는 중에도 계속 생각 나는 것이.. 한동안은 다크소울에 빠져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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